혼자 일하다가 오기로 한 재료가
안와서 손님 들어오길래 얼른 솔드아웃
눌러놨는데 점장이 cctv보면서 왔는지
들어와서 옷벗으면서 솔드아웃
걸어놓은거 신경질적으로 풀면서
가재미눈을 하고는 **(메뉴이름)이 왜요 ?
그래서 재료가 안왔다니까 아 안왔어요
이래요 미안해하지도 않고 기분 나쁘게요
나이도 저보다 많고 사장 친척이에요
맨날 똥씹은 얼굴 하고있어요
알바하면 저정도는 그냥 넘어가시나요
아니면 다들 인격적인 대우는
받고 일하시나요?
계속 같이 일할거 생각하니까
스트레스 받아요
저같으면 다른데 알아봐요. 바로 위가 미성숙하면 돈벌다 마음병나더라고요. 돈벌기 쉬윤곳은 없지만 그래도 구성원 좋은 곳이 있어요. 어려운 일도 아니고 음식점인데 사람들이라도 편해야다니죠
싸가지ㅡㅡ 저도 다른데 알아봐요.
요즘 알바 구인 힘들어서 알바 그만둘까 싫은소리도 잘 안하는 사장들도 많아요.
살아보니까 저런 타입들 때문에 열받아 하면 나만 손해더라구요
원래 저런 성격이다라고 생각하고 무반응으로 대응
도저히 못참겠으면 다른데 알아보고 이직
점장한테 전화로 미리 말하고 솔드아웃 걸어야하지 않았을까요?
점장 처신이 아쉽긴하지만 전화로라도 상황을 알렸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