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만 수십년살았는데, 부산같은데서 살아보고싶은생각이들어서요, 날씨도 따뜻하고 온화하고
센텀이나 해운대 쪽 말고는 엄청 비싼거같지도 않고 ㅎㅎ 그래도 마린씨티는 멋지더라구요.
나중에 여유자금 만들어서 부산같은데서 은퇴생활해도 괜찮을거같은데
청년층이 많이 없다고 하고, 근래 몇년간 사람 많이 빠졌다고는 하더라구요
부산 살기 어떤가요?
서울만 수십년살았는데, 부산같은데서 살아보고싶은생각이들어서요, 날씨도 따뜻하고 온화하고
센텀이나 해운대 쪽 말고는 엄청 비싼거같지도 않고 ㅎㅎ 그래도 마린씨티는 멋지더라구요.
나중에 여유자금 만들어서 부산같은데서 은퇴생활해도 괜찮을거같은데
청년층이 많이 없다고 하고, 근래 몇년간 사람 많이 빠졌다고는 하더라구요
부산 살기 어떤가요?
일자리가 없어서 그렇지 살기는 좋아요
은퇴한다음에는 경제적인 여유있겠다 부산살기 괜찮을것 같은데요. 저도 해운대나 마린시티 가보니까 좋더라구요.제가 부산사람은 아니지만 괜찮을듯 싶네요
해운대는 50대이후 인구가 늘어난다고 하더군요
저도 서울살다 몇년전에 해운대로 왔어요
만족도가 높습니다
그런저런 이유로 부산에 세컨하우스 장만해두고 정말 잘쓰고있어요
머리아플때는 훌쩍 내려가 바닷가를 거니면 기분이 훨훨 날아갑니다^^
살기 좋아요 있을거 다있고
배산임수에 날씨도 좋고
부산발령 으로 왔어요.
3년있다 서울가는 케이스인데 그냥 눌러있겠다 했네요.
이유는 날씨가 좋아서요.
서울-미국-부산 살고 있는데, 부산 정말 좋아요. 특히 해운대...
서울에서 살고 있지만,
남편이 사업때문에 서면 근처에 세컨하우스 두고
두집살림 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부산이 참 매력적이고 좋아요.
투박스러운 말투가 처음엔 적응이 힘들었지만,
지내다보면 아.. 그냥 말의 억양만 거친거구나.싶고요.
물가도 저렴하고, 기후도 온화하고, 바다도 가깝고,
산도 근처에 많이 있고..
글쎄 저는 서울에도 집이 있고 하니까..
왔다갔다 하며 사니까 불편함 점은 딱히 모르겠고요..
요즘은 부산에 머무르는 시간이 더 많은거 같아요.
서울 태생인데 십오년째
해운대 센텀 근처에 살고 있어요
걸어서 바닷가 산책에 동백섬에서 운동 할 수있고
산도 걸어갈 수 있어요.
영화의 전당도 근처고 백화점이나 쇼핑할 곳도 많아서
살기 쾌적합니다. 부산 날씨도 온화해서 바람 안 부는 땐
겨울도 따뜻하고 여름도 습기가 있긴 하지만 덜 더워요.
다 좋은데 병원 수준이 수도권에 비해 많이 떨어져서
큰병 걸리면 서울 가느라 고생입니다. 그게 젤 나쁜 점이지만
물가도 싸고 좋아요.
뷰산과 대구,울산 인구감소지역이라네요.
서울 수도권과 대전, 세종, 아산,천안, 춘천 광주 이런데는 인구 감소 없고요.
부산에 사람 바글바글
대구는 오히려 지역민들 많고
울산은 공업 산업 단지라 사람들 늘 많죠
부산과 대구,울산 인구감소 지역이라네요.
서울 수도권과 대전, 세종, 아산,천안, 춘천 ,광주 이런데는 인구 감소 없고요.
부산에 타지역 사람들 바글바글
대구는 오히려 지역민들 많고
울산은 공업 산업 단지라 사람들 늘 많죠
저희도 남편 발령으로 부산에 잠시 살았는데요
해운대구랑 진구요
둘 다 각자 매력이 있어서 좋았어요
다시 부산갈 시기가 되었는데..
휴직하고 따라가서 살 다 올까 싶기도 해요
부산 좋아요
얼마전 다녀왔는데 날씨는 정말 따뜻해요
다만 이전에 비해 활력이 없고, 노인들이 참 많다 싶긴했어요.
얼마전 다녀왔는데 날씨는 정말 따뜻해요
다만 이전에 비해 활력이 없고, 노인들이 참 많다 싶긴했어요 40대50대가 젊어보일 정도
전 부산사람민데요
돈이있다면 서울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
에너지도 넘치고 옛날 사적지 미술관 큰재래시장
포시즌호델등등
서울이 쇼핑하기도 좋고요
바다도 눈 돌리면 있고
시장들도 너무 재밌고
식당들도 정말 훌륭한 집 많더라구요
한달정도 가서 먹고 놀고 해보고 싶어요
해운대 말고라고 하신다면..
저는 별로네요.
인구가 있는 지역르로 이사 가세요.
https://m.blog.naver.com/hahahanice/222697257439
인구가 있는 지역으로 이사 가세요.
서울, 수도권 몇군데와, 대전,세종, 광주는 괜찮고
, 대구나 부산은 도시 절반이 위험지역이에요..
https://m.blog.naver.com/hahahanice/222697257439
위에 대부분 현실 이야기 하신것 같고..
돈 있으시면, 서울보다 훨씬~ 평일 백화점 가서 대접 받기 좋아요.
인구 분포가 많지 않네요.
서울보다 과천 화성쪽이 분당, 판교 좋네요
때문에 부산 별로라 생각해요.
전라도는 화순 전남대병원이라도 있지
부산은~ 답없어요.
저희 아빠가 아프셔서 암환우 카페 가입해서보면 위암 까지는 부산쪽 괜찮은데 그 외에는 오진이 엄청나더라구요.
병원에서 만난 부산분도 초기에 부산 병원에서 잘못 해서 병 키우고~.
친한언니 친정아빠도 부산모 병원에서 대장암을 못찾아 6개월뒤 서울에 올라와서 의사 황당하게 만들고~.
순환하는 의사 친구 말로는 창원보다 부산이 의료가 떨어진대요.
노인과 바다 ㅡ
도시의 활력이 많이 떨어져서 지하철도 거리도 중늙은이들 뿐입니다.
아파트에 밀려 공장이나 직장이 외곽으로 이동이 많아
젊은이가 많이 떠났고 출생율도 바닥이고 .
집값때문에 부산 근교 베드타운으로 많이 빠져나가서
더더욱 체감경기는 좀많이 어려워집니다.
망해가는 한때 잘나갔던 옛날부잣집같은 분위기지만
정작 본인들은 산업화로 돈이 넘쳐나던 시절만 기억하고 얘기하죠
문화적으로도 좀 처지고 후진것도 인정해야죠
바닷가 산책은 정말 좋지만
일자리가 부산이나 대구가 없는거지... 먹고 살일 해결이 된 노후나 그런 환경에서는 무슨상관이예요 .. 어느지역에 살든 그냥 세컨하우스 하나 마련해놓던가요...
일자리가 문제가 아니라
노인들에게 노후에도 활력적인거 중요해요.
죽기 기다리는 시간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어느정도 안정된 노인들은 도시를 더 안벗나는 이유구요.
한창 일할때늣 지치고 지쳐 자연 부르짓지
여유있으면 생활은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아요
일자리가 문제가 아니라
노인들 노후에 활력적인거 중요해요.
죽기 기다리는 시간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어느정도 안정된 노인들은 도시를 더 안벗나는 이유구요. 한창 일할때는 지치고 지쳐 자연 부르짓지
여유 있으면 생활은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게
정신건강에도 더 좋아요
지방병원중에 전남대와 비교해서
더떨어지지는않습니다
3차 대학병원이 3개이상이고
2차병원은 더많구요
서울이면 몰라도
다 좋은데
공기는 생각보다 별로예요
바다에서 여기 저기 산에 막혀서
공기가 제대로 빠져 나가지 못한대요.
영도 같은 곳에 가면 바다에 정박한 배에서 나오는 냄새가 심하대요 배는 디젤 차량 보다 더 많이 미세먼지를 내보냅니더 ㅠ
가장 큰 것은 병원이 문제예요.
ktx도 부산은 57천원이예요
의사가 달라요
간호사도 마찬가지고
아직 큰 병은 없지만
이제 퇴직하니깐
수도권으로 이사가려고요.
주변에 살 수 있는 사람도
여기서는 쉽게 목숨을 잃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시댁 부모님도 벌써 다 돌아가셨네요
병원 좋은 곳으로 가고 싶네요
노인과 바다 라는 말이 딱 어울리기는 해요
살아보면 압니다!!
여기있다 동탄만 가도 깜짝 놀라요
젊은이들 많아서
동탄에서 출근하고 부산집에 오면 노령화를
피부로 느낄걸요
제 인생 47년 중
부산 5년
강원도 강릉 10년
서울 5년
해운대 6년
네덜란드 16년
살았는데요 해운대가 제일 좋았어요.
노후는 해운대에서 보내고 싶네요.
부산 내려와 5년째 센텀에서 살고있는데요
부산은 그냥 여행만 하세요
여유롭고 건강할때는 부산 좋아보이지만
의료, 교육, 문화자체가 수도권이 넘사입니다
센텀, 마린 두세달 다니다보면 그다음부터는 별거없어 안가요 ㅎ
그담부터는 노인분들만 보이는 활력없는 분위기만 느껴져요
단 서울과 마찬가지로 상급지만 좋아요ㅋ
서울도 서울 나름인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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