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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가 잘 살았어야지…

탓만해 조회수 : 2,730
작성일 : 2024-01-12 14:27:18

이기적이고 자기것만 챙기고

주변 챙기고 베푸는것 절대 안하고 살아놓고

세월이 지나니 형제나 주변인들과

사는 수준이 차이가 나니까

잘사는 형제 시기질투하고

잘나가는 친구들 부러워하다 못해 샘내고

결국 자기신세한탄만 하며 서러워하고

 

그렇게 자기중심적으로 살았으면

자기인생이라도 잘 꾸려서 떵떵거리며 살아야지

주변에 민폐에 자격지심만 크고

자기반성은 없고

자기는 잘났는데 못살아서

운도 없고 팔자가 세고 억울하다네요

왜 자기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탓만 할까요?

이런 특성 있는 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IP : 223.38.xxx.1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곤해
    '24.1.12 2:30 PM (175.124.xxx.116)

    왜 그러긴요..못나서 그런거죠

  • 2. 원래 남탓
    '24.1.12 2:30 PM (110.10.xxx.120)

    잘 하는 사람이 이기적이고
    자기만 옳다, 피해 본다는 의식이 강하잖아요
    역지사지가 잘 안되다보니 자기 위주로
    본인 생각만 하는 거죠
    못난 애들이 남탓도 잘 하죠

  • 3. ...
    '24.1.12 2:32 PM (114.200.xxx.129)

    그런 사람이 차라리 친구이면 안보면 되지만 형제이면..ㅠㅠㅠ 그런 형제 있으면 진짜 힘들듯.. ㅠㅠ 형제라고 해도 멀리해야 될듯 싶네요 .. 원글님이 그사람 친구라면 안보고 살면 되죠..ㅠㅠ 하지만 그사람 형제라면.그쪽이 더 스트레스 받을것 같네요 친구보다는요

  • 4. ㄴㄷ
    '24.1.12 2:50 PM (211.112.xxx.130)

    조용히 멀어져야돼요. 피해의식 쩔고 질투, 시기하는 사람은 답이 없어요.

  • 5. 남탓 잘하는
    '24.1.12 3:04 PM (110.10.xxx.120)

    사람들 답이 없어요
    본인 탓은 없어요
    제 3자가 볼땐 못나서 남탓하는게 다 보이잖아요
    못나고 이기적이라서 그래요

  • 6. ...
    '24.1.12 3:23 PM (223.38.xxx.207)

    자기주제파악 능력이 부족하니 자기가 못난 건 절대인정을 못하고 남탓 인 거죠.
    여기까지는 그냥 못난 인간인데.

    거짓말로 자기 포장하기 > 남을 후려치고 깎아내리기 > 가스라이팅해서 조종하기 같은 기술을 습득하게 되면 나르르시시스트가 되는 거죠. 자기자신을 발전시켜서 생존하는게 아니라 남을 깎아내리고 남에게 빨대꽂아서 생존하는 기생충 같은 존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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