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당뇨 생겨 약 먹고 있는데 당뇨판정 받은때부터 방에서 마치 썩은 감 단내같은 역하고 들쯕찌근한 단내?가 나더라구요.
첨엔 침구나 옷에 곰팡이 폈나 싶어 죄다 세탁했는데도 계속 나길래 도대체 갑자기 이게 무슨 냄새야?툴툴대며 환기시키기 바빴는데 가만보니 남편이 있는 날만 그 냄새가 나더라구요.다행히 주말부부라ㅜㅜ
원래 당뇨 있음 저런 이상한 단내가 나나요?
남편이 당뇨 생겨 약 먹고 있는데 당뇨판정 받은때부터 방에서 마치 썩은 감 단내같은 역하고 들쯕찌근한 단내?가 나더라구요.
첨엔 침구나 옷에 곰팡이 폈나 싶어 죄다 세탁했는데도 계속 나길래 도대체 갑자기 이게 무슨 냄새야?툴툴대며 환기시키기 바빴는데 가만보니 남편이 있는 날만 그 냄새가 나더라구요.다행히 주말부부라ㅜㅜ
원래 당뇨 있음 저런 이상한 단내가 나나요?
저희 엄마가 당뇨였는데
단내가 났어요
시아버지의 경우 단내라기 보다는
눈이 신(시린) 느낌이 있게 휘발성 어떤 물질
같은게 느껴졌어요. 양파 눈 매운거 같은.
다른사람들은 모르겠다는데 저는 집에 들어가기 힘들정도였어요.
돌아가시고 나서 없어지더군요
저희 남편 당뇨인데 환기 안시키면 안될정도예요 ㅠ
82에서 말하는 당뇨인들 냄새..
당뇨인이라고 그런 냄새 안 나요;;
개인 냄새에요 잘 씻으면 안나요.. 저희 엄마 당뇨고 노인이라도
좋은 냄새 나요 엄청 깔끔하세요
저희 남편 20년 당뇨인데
매일 샤워합니다
70대인데
각방써도 냄새 안납니다
혈당은 들쑥날쑥이지만
당뇨 전단계라보고
좋은 약으로 대체해서 쓰는데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에서
냄새가 좀 심한 부작용을
각오하라두만요.
그런 냄새들이 몸에 배인거 아닐까요?
단순히 땀이나 피지의 분비가 많아서 생기는 체취는 건강상의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하지만 반대로 질병으로 인해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달고 신 듯한 연한 과일 향 같은 체취는 당뇨병을, 톡 쏘는 암모니아 냄새는 간이나 신장 질환을, 썩은 계란 같은 불쾌한 냄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나 위장질환을, 사타구니의 냄새는 세균이나 진균의 피부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체취나 이전에 없었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특징적인 체취의 경우 다른 질환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당뇨 전단계인데 체취 1도 없어요
남편 당뇨없는데 비만인데 체취많아요
비누로 구석구석 박박 샤워하게하고 머리도 두피마사지 박박 감게 했더니 체취 안나요
꼼꼼하게 잘 씻으면 됩니다
법의학 드라마에서도 나왔었어요
과일향 같은 냄새가 나는게 범인의 한 단서로요
안나는 환자도 있겠지만 증세 중 하나로 단내나는 게 있어요
몸 안에서 나는 걸텐데 무조건 씻으라는 댓글은 뭔가요
코를 심하게 골아 각방쓰는데 여행가서 트윈베드써도
냄새사 스멀스멀 넘어와요.
사우나 다녀오고 양치하고 항상 치실까지
하는데 남편이 자면서 숨쉬고 뱉을때
단내같은 게 나더라구요.
가족들 당뇨도있고 그리 많이 씻는 편 아닌데 안났어요
남편은 엄청 깔끔한데 가끔 술먹은날 났어요
술과 관련된거 아닌가
아저씨 냄새 자나요
술 분해가 잘 안되는 체질 뭐 그런거 인거 같아요
친정은 술 잘 안마셔요
매일 씻고 매일 갈아입으면 안나지요
울 친정엄마 40년째당뇬약 드시고,
아는 친구 당뇨약먹는대 안그래요
케톤 냄새라고 책에서는 그러는데, 아세톤 같은 냄새라고 생각하시면 비슷할지도
푹 삭은 과일에서 나는 냄새같은?
달달한 냄새라고도 하는데 달달한게 맛있는 좋은 달달함이 아니라 좀 이상한 냄새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당 대사가 비정상적으로 일어나면서 몸에서 케톤체가 대량 생겨서 케톤 냄새가 나는 거 당뇨환자에게 흔한 일이라 교과서에도 나옵니다
모든 당뇨환자에게 냄새가 나는 건 아니지만, 당뇨 냄새 나는 거 흔한 경웁니다.
전혀 당뇨 모르다가 냄새 때문에 처음 발견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당뇨약을 먹고 있는데도 계속 냄새가 나면 당뇨 조절이 잘 안되고 있을 수가 있어요
제대로 혈당관리되고 있는지도 알아보세요
대개 냄새 나다가도 혈당이 안정적으로 조절되고 있으면 냄새 없어질거거든요
계속 냄새가 난다면 약을 먹어도 혈당 조절이 안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든 당뇨환자에게 냄새가 나는 건 아니지만,
당뇨 냄새 나는 거 흔한 경웁니다.
전혀 당뇨 모르다가 냄새 때문에 처음 발견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22
질병으로 인해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달고 신 듯한 연한 과일 향 같은 체취는 당뇨병을, 톡 쏘는 암모니아 냄새는 간이나 신장 질환을, 썩은 계란 같은 불쾌한 냄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나 위장질환을, 사타구니의 냄새는 세균이나 진균의 피부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22
118님 맞아요.
딱 그런 냄새에요.좋은 달달한 냄새가 아니라 푹 썩은 것 같은 퀴퀴한 단내요ㅜㅜ
사우나 하고 온 날 딱 하루정도만 냄새 안나고 하루 지남 또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와요.
근데 건강검진하니 약먹고 혈당은 괜찮아졌다는데 혈당관리가 안되고 있을수있다니 걱정되긴 하네요.
평소 너무 탄수화물을 좋아해서 아무리 잔소리해도 식이조절을 못해요. 거의 떨어져사니 스스로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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