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간헐적단식 시작한지 6주정도 됐어요. 그동안 라면 피자 안 먹었는데 문득 어차피 길게 할거면 먹고 싶은거 먹어가면서 하는게 더 나은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헐적단식 하시는 분들 라면드시나요?
1. 흠흠
'24.1.11 12:07 PM (182.210.xxx.16)먹시간에 먹어요
2. 00
'24.1.11 12:07 PM (182.215.xxx.73)라면 피자 햄버거 짜장면 다먹어요
당뇨등 기저질화 갖고있지않다면 맛있게 드세요3. ..
'24.1.11 12:08 PM (222.117.xxx.76)시간제한이지 음식종류 제한은 아니니까요
4. …….
'24.1.11 12:09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체중을 줄이는 중이면 안먹지만
너무 먹고싶을땐 두부면으로 끓여먹었어요
체중유지중엔 가끔 먹구요5. ㅁㅁ
'24.1.11 12:0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먹어요
다먹어요
다만 양이 적죠6. 먹죠
'24.1.11 12:10 PM (121.133.xxx.137)이런글에 여러번 댓글 달았는데
간헐적단식은 식사루틴 자체를 바꾸는거라
적정감량했다고 끝내는 다이어트라 생각하면 안돼요
이 패턴으로 평생 할 수 있다 싶어야
성공하고 유지합니다
몇년이고 유지 못하면 그건 실패한 다이어트7. ᆢ
'24.1.11 12:12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먹고 싶은 거 다 먹어요.
다만 고칼로리 먹거나 너무 과식하면 다음 날 공복시간 더 늘려요.8. 오늘은
'24.1.11 12:19 PM (198.53.xxx.212)네 장기적으로 할 생각으로 하고 있어요. 내일은 라면 끓여 먹을께요. 감사합니다
간헐적단식의 좋은점은 먹는 시간을 제한하니까 하루종일 몸이 가볍고 배고픔도 이제는 약간 즐길 수 있게 된것 같아요9. ㅁㅇㄴㄹ
'24.1.11 12:35 PM (180.69.xxx.100)근데 근본적인 변화가 있으려면 식단 자체가 변해야 하더라고요
단, 너무 압박하면 요요와요.
적당히 즐기시길10. 깻잎
'24.1.11 12:41 PM (58.120.xxx.18)안먹어요.
9개월째 안먹은듯요.
밀가루 과자 끊었더니 라면 생각도 안나요
근데 체중줄이고 쫌 느슨하게 빵은 이제 조금씩 먹어요
근데 8키로 감량후 다시 살이 쪄요11. ...
'24.1.11 12:45 PM (112.156.xxx.94)간헐적 단식은 식사시간을 조절하는 것이라
라면 먹는 것은 상관없는데,
장기적으로 건강을 생각한다면
밀가루 음식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라면, 빵, 과자12. ..
'24.1.11 1:09 PM (175.116.xxx.62) - 삭제된댓글전 뭐 술과 믹스커피 빼고 다 먹었어요. 떡볶이도 먹고 빵 라면 피자 치킨 다 먹는데 16:8에서 18:6 시간만 지켰어요. 당연히 안 먹는 게 좋겠죠. 단지 전 워낙 체중이 많아서 80킬로에서 68킬로 되는데 2년 걸린 것 같네요. 천천히 평생 하려고 합니다.
13. ..
'24.1.11 1:11 PM (175.116.xxx.62)전 뭐 술과 믹스커피 빼고 다 먹었어요. 떡볶이도 먹고 빵 라면 피자 치킨 다 먹는데 16:8에서 18:6 시간만 지켰어요. 당연히 안 먹는 게 좋겠죠. 전 워낙 체중이 많아서 80킬로에서 68킬로 되는데 2년 걸린 것 같네요. 단지 천천히 평생 할 생각이라 먹고 싶은 걸 너무 참으면서 하면 요요가 올 것 같더라고요. 내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지 스스로도 잘 모르게 하고 있어요ㅎㅎ
14. 그게
'24.1.11 1:4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라면국물 많이 안드시면 된다고...
귝물도 좋아하면 천천히 한모금씩 먹으면 무난한 식단된다고...15. 음
'24.1.11 2:48 PM (223.38.xxx.56)저는 라면 먹어요
다만, 저 혼자 먹으면 반개만 끓이고
콩나물, 양배추 많이 넣고 끓이고 계란도 꼭 같이 먹어요16. 시간제한이라
'24.1.11 11:04 PM (108.41.xxx.17)먹고 싶은 거 다 먹죠.
케잌도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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