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건표고채 살까말까.. 유용한가요?

싱글 조회수 : 877
작성일 : 2024-01-11 11:38:08

1인가구인데요

국내산 건표고채가 300g에 16,000원

저렴한지 많이들 집어가시네요

 

이거 사놓으면 유용할까요?

 

집에서 한끼 밥해먹는 싱글녀에요

알뜰살림 중인데 살까말까 하고있네요 ㅎ

IP : 175.223.xxx.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 11:39 AM (211.250.xxx.195)

    표고에대해 말이 많지만
    유용한식재료이긴하죠

  • 2. ...
    '24.1.11 11:40 AM (118.221.xxx.25)

    멸치나 다시마 육수 낼때 한줌씩 넣어서 자주 사용했구요
    찌개, 칼국수, 덮밥, 솥밥 등등에 아주 잘 썼습니다
    저라면 한봉 사둡니다

  • 3. ....
    '24.1.11 11:41 AM (211.206.xxx.204)

    안산다. ....

  • 4. 돈두댓
    '24.1.11 11:42 AM (221.142.xxx.67)

    평소 잘 사용하고 좋아하던게 아니면 가격 때문에, 남들이 다 집어 간다고 살 필요는 없어요.

  • 5. ㅇㅇ
    '24.1.11 11:42 AM (116.42.xxx.47)

    1인이면 사지 마세요
    평소 요리 즐기는 분이 아니라면 더더더

  • 6. 원글
    '24.1.11 11:50 AM (175.223.xxx.16)

    평소엔 생버섯을 자주 사먹긴 해요
    건표고는 첨이라..

    일단 카트에 넣고 다녀볼께요
    감사합니당~

  • 7. ㅇㅇㅇ
    '24.1.11 11:58 AM (121.127.xxx.83)

    잡채를 할 때 식감이 확연하게 달라요.
    그래서 저는 건 표고 챙겨두었다가
    특 별음식 만들 때 종종..

  • 8. 개취
    '24.1.11 12:01 PM (218.55.xxx.239)

    잘 먹으면 괜찮고 많이 안먹으면 너무 오래 갈 거에요. 평소 생버섯을 잘 드시면 표고 쌀 때 생표고 먹다가 남은 거 말려서 써도 좋아요.
    일반적으로 썰어놓은 것보단 통으로 말린 버섯의 질이 좋아요.

  • 9. ㅇㅇㅇㅇㅇ
    '24.1.11 12:0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쓰기편하죠
    된장찌개 이런곳어 안불리고
    물에씻어서 바로넣구요
    볶음에도 물에 씻어 놔뒀다가 볶고요

  • 10. ~~~
    '24.1.11 1:51 PM (203.236.xxx.226)

    국물 낼 때, 잡채나 볶음 요리할 때, 된장찌개, 나물 등등 그 외 여기저기 쓸 수 있어요. 한때 자주 썼어요.
    표고가 원래 방사능물질을 많이 함유한다는 말 듣고 그다음부터는 거의 안 먹지만 한때 국물 낼 때 꼭꼭 썼어요.

  • 11. 아줌마
    '24.1.12 1:44 AM (125.143.xxx.103)

    농협 하나로마트 가시면
    바로 수확한 생표고버섯 좋은것
    구입해서 건조기에 말려 두었다가
    잡채나 국.에 넣어 드시면 좋아요.
    청양고추도 어슷썰기로 말려서
    냉동실에 두고 국이나 찌게에
    넣어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3일전 생표고 최상품 100g에 1850원하는것
    18000원어치 구입하여 말리니 얼마 안되네요
    (그람수는 확인 못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4619 인터컨티넨탈 딸기뷔페 가보신분 11 ㅁㅁㅁ 2024/01/11 2,113
1544618 53세인데 앞으로 노후대비로 11 문득 2024/01/11 7,471
1544617 앞치마랑 고무장갑쓰세요? 25 ㅇㅇ 2024/01/11 2,709
1544616 법원출석요구서 등기물 수령하라는 전화 15 뭘까요? 2024/01/11 2,992
1544615 김어준은 얼마벌까 17 ㄱㄴㄷ 2024/01/11 3,229
1544614 폭력적인 성향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칼로 살해 정신 2024/01/11 706
1544613 외계+인2, (외계인2)보고 왔어요. 6 아무나 2024/01/11 2,026
1544612 소금대란났을때 한주소금 샀는데요... 이거 그냥 음식할때 넣어도.. 3 ... 2024/01/11 2,601
1544611 식세기 추천해주세요 4 .... 2024/01/11 975
1544610 무기력이 너무 심학 때 어떻게 해야할까오 7 ... 2024/01/11 1,719
1544609 변비에 효과 본 방법 알려드려요 9 zzz 2024/01/11 3,649
1544608 사는게 고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축복이라고 생각하세요? 27 다기 2024/01/11 3,449
1544607 방학인데 내내 먹어요 3 ㅇㅇ 2024/01/11 1,474
1544606 남편한테 사과 잘 안하세요? 13 그냥 2024/01/11 1,651
1544605 저는 노소영도 응원 못하겠어요 26 2024/01/11 3,811
1544604 도토리묵 멍이 들었어요 7 봄날처럼 2024/01/11 1,509
1544603 주유소에서 뻘짓했어요 ㅠㅠ 20 .... 2024/01/11 4,163
1544602 김대중 납치 사건에 대해 아세요? 11 어제 2024/01/11 1,588
1544601 고기소녀 고기 드셔보신분 3.3 2024/01/11 469
1544600 제 나이가 딱 50인데요 5 미국 2024/01/11 3,631
1544599 패딩에 김치양념이 묻었는데 15 ///// 2024/01/11 1,782
1544598 인터넷티비설치하고 홈쇼핑 보는데..와.. 6 행복한생각 2024/01/11 1,600
1544597 50대남편 버럭 10 질문 2024/01/11 3,375
1544596 쌀로 만든 국수 추천해 주세요. 10 ㄱㄱ 2024/01/11 1,107
1544595 이사 가고 싶어요ㅠㅠ 3 ㅇㅇ 2024/01/11 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