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어려운 때인데 축하 인사로 밥사라는 말은
부담스럽지 않나요.
그냥 축하해 말로 해주면 끝인데 왜 밥을 사라는건지..
거지 근성 없애야 해요.
살기 어려운 때인데 축하 인사로 밥사라는 말은
부담스럽지 않나요.
그냥 축하해 말로 해주면 끝인데 왜 밥을 사라는건지..
거지 근성 없애야 해요.
안 하면 되요
인사말이지 안사도 됩니다. 밥사도 될정도로 축하받을 일이면 사도 기분 좋던데
그냥 인사말이라 치고 무시하세요
빈말이에요
자랑안하면되요22222
자랑은 하고 싶은데 밥사란 말은 듣기 싫다는 이야기신듯
자랑은 하고 싶고 ㅋㅋㅋㅋ
자랑을 해서가 아니라
그냥 근황 얘기하거나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경우에도 밥을 사라거나 하죠
인사말이라도 그런식의 인사말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듣는 사람은 부담되잖아요.
밥을 사는 것도 좋은 일 있는 사람이 먼저 사고 싶을때 사는거지
사라 마라..
밥 사라는 사람은 축하도 축하지만 잘되니 배아파서 밥이라도 얻어먹어야겠단 심보가 있는것 같음
밥사달라는것 그냥 축하의미에요
축하는 밥을 사 주면서 해야죠.
그 동안 고생했다. 밥 사 줄테니 편하게 만나서 그 힘든 과정을 어찌 치렀는지 경험 좀 나눠다오~
뭐 이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슨 축하를 밥사라고 해요?
거지도 아니고...
이젠 그냥 흘려 들을수도 있어야죠...
축하는 밥을 사 주면서 해야죠.
그 동안 고생했다. 밥 사 줄테니 편하게 만나서 그 힘든 과정을 어찌 치렀는지 경험 좀 나눠다오~
뭐 이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돈 벌었다, 취업했다, 진급했다, 대학 보냈다고만 하면 죄다 잔치집 앞 각설이들마냥 기부해라, 밥을 사라 타령을 시전함.
자랑하니까 밥사라는거 아닌가요?
자랑 들어준 값.
대개는 빈말이죠.
자랑 말아야죠.
밥사라는말은 자랑 쏙 들어가게하는 즉효약 ㅎㅎ
그리고 밥사달라는말이 무슨 축하말이에요?
축하는 수고했다 훌륭하네 축하해등등 덕담이면됐죠
자랑도 가려서해야하고 밥사라는 말은 제발하지마요
거지같아요
언제 밥 한 번 먹자. (다음에 또 보자.)
좋은 일이니 밥 사라. (좋은 일 축하한다.)
이거 다 인사말이죠.
우리는 흰옷을 입은 밥(배달)의 민족이니까요.
굳이 마음에 담아두지 않아도 되고
진짜로 준 것도 없이 밥을 사라고 조르는 사람이 있다면 축하선물 먼저 달라고 하세요.
남한테 밥사라 소리 한번 한 적 없고 자랑할 일 있을텐 내가 먼저 사고 자랑할 거 풀어놓는 사람이에요. (그나마도 안함)
남한테서 밥사라 소리 듣기 싫으면 자랑을 하지를 마세요. 진심어린 축하는 가족들끼리만 가능하다면서요?
댓글을 다나.
그냥 축하한다가 그리 힘든것인가.
밥사~~ 한턱쏴~~~
빈말, 인삿말이라구요
진짜로 밥사란얘기로 들리나???
하기사 진지충들도 있긴 하겠지만요
먹자고 한 얘기겠어요?
그냥 남들 흔히 하는 말로 축하대신 한다고 하는
촌스런 멘트..
게중엔 당연 얻어 먹으려는 먹보도 있을거에요.
먹는거에 진심이라고~
자랑을 하지말던가
자랑을 받고 싶으면 먼저 커피라도 사던가 하세요
내가 안한 자랑이면 웃으며 고맙다..만 하시면
되죠
그게 기분나쁠정도면 사회생활은.. 못하시겠네
우리나라는 경사가 나면 잔치열어 초대하잖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고 음식 대접하고
그런의미에서 잔치를 열만큼 잘 된 일이니
너 밥이라도 사야겠다 그만큼 축하한다는 뜻으로
파생된 인삿말이죠 실제로 자녀가 대학 붙거나 해도
본인들이 기분좋게 초대해서 한턱쏘기도 하고
진짜 바라는 의미 아닙니다
축하할일 있으면 축하 한다는 말만 하면되지 자랑한다고 왜 밥을 사라는 말을???
빈말이든 뭐든 안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냥 하는 말 아닌가요?
그리고 밥 사라는 말은 정말 축하할일 있을때 하는건데
그걸 거지근성 이라고 까지 비하는~~
축하받을 일 있을때 기분좋게 밥 한끼 살수도 있을테도
아님 그냥 웃으며 넘어가면 될일
저는 가기 싫은데 초대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자기가 기쁘니까 같이 축하받고 싶어서
그런 사람들도 잘못된건가요
빈말임
언제 밥 한번 먹자로 마무리 인사 하듯
원글님이 팍팍하다보니 그냥 넘길수 있는 말한마디도
거슬리나봐요
축하인사같은 소리하네요
내가 자랑안해도, 어디서 듣고와서
“밥사라 커피사라” 하는 사람들,
그거 듣고 불편해서 결국 밥사고 커피라도 사면
얻어먹을 생각하는 사람들이에요.
거지 맞아요.
여기도 자랑하면 자랑계좌 입금하라고 하고
손주자랑도 만원씩 내고 하라고 하죠.
이유는 생각해보세요.
그냥 인사말이라도 그런 인사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거죠
자랑한 것도 아니고
서로 얘기하다 소식 들으면
잘됐다! 축하한다! 하면 되지
왜 밥을 사래요? 꼭 밥을 사란 의미가 아니란 거 알지만
그 말 아니어도 축하하는 말 충분히 많은데요
쓸데없는 인사말 쓰지말고
정말 축하하고 싶으면 축하한다. 하면 되는 거죠
저런식의 빈말 인사말 진짜 싫어요.
꼭 뒷말하고..
저는 밥 사라는 축하인사 안 하지만
밥 사~ 네 .나중에 만나요~
그냥 인사죠
진지한 분들은 사회생활 가능하세요?
본인이 말 안했는데 듣고 와서 밥사라 하는 사람 못봤어요.
한번 보자, 밥 한번 먹자, 축하한다 밥 사라...
다 그런 인사잖아요.
뭘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나요?
좋은 일 듣고도 축하 안해주는 사람이나 그게 다 좋은 게 아니라는 사람보다는 나은거 아닌가요?
모임에 설 의대 보낸 집이 있었는데... 모임 내내 요즘 의사들도 힘들어서 망한다는 얘기만 하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런거보다는 100배 낫죠.
그냥 인삿말.
언제 밥한번 먹자~ 랑 비슷.
신경쓰지 마세요.
자랑은 뭐 스카이 합격증 여러개 콜라주 해서 올려서 자랑해놓고
밥은 안사는 여자 있었는데
손절당했음
아니고 사라니
밥거지
언제 밥 한번 먹자
이런거랑 비슷한 지나가는 말
그럼 자랑을 하지 마세요~
자랑은 하고 싶고 축하 받고 싶으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뤄야죠.축하인사라고 건네는 밥사라는 말이 밥거지란 말을 들을 만큼 나쁜 말인가요?
옛날에 과거급제하면 마을잔치도 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한턱내라~밥사라~술사란 말 듣기 싫고 그정도도 내고 싶지 않은 쫌생이라면 자랑하지 말라구요~!!!
저는 축하는 진심으로 축하만 해줍니다.
아이 학교, 취업, 집사는 일들 등등 정말 진심으로 잘 됐다 싶구요.
밥사~ 는 정말 안해도 되는 자랑을 끝없이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제 그만 얘기해라는 의미로 한번씩 날려줍니다.
정말 밥먹으면서 그 끝없는 자랑을 들을 생각도
없구요.
축하인사같은 소리하네요
내가 자랑안해도, 어디서 듣고와서
“밥사라 커피사라” 하는 사람들,
그거 듣고 불편해서 결국 밥사고 커피라도 사면
얻어먹을 생각하는 사람들이에요.
거지 맞아요.
2222222
어 밥을 사네???먹지 뭐.
먹고 나서도 뒤늦게 뭐라도 주는 사람도 있고 입씻는 거지도
진짜 있음.
밥사라는게 무슨 축하인사입니까??
몇 년동안 남 밥살때 얻어먹기만 한 아줌마. 정말 단 한번도 밥을 안사요. 그런데 좋은일 있길래 웃으면서 밥사~~했더니 버럭하는데 그게 더 웃겼어요.
지금은 그 아줌마만 빼고 만나요 ㅎㅎ
무조건 밥사라 밥사라.
한국인들한테 있는 거지 근성 맞아요.
진심으로 축하해주지도 않으면서ㅎㅎ
축하의 의미는 무슨…
저는 상대가 먼저 살게 해도 내가 용돈이나 시험선물 준거 아닌 경우엔 못 사게 해요 얻어먹기 민망하던데ㅠ
자랑 계속듣긴 힘들어요
늦둥이 딸 공부 잘하는거 수시로 자랑하는데
이번에도 기말고사 잘했다고(고1) 자랑 늘어지게하곤
그 다음날 방학하며 받아 온 상장들
주르륵 사진 찍어보내며 다시 자랑하길래
어제 한 자랑으로 모자라나보네?ㅎ 라고 해 줬어요
눈치좀 챙길라나
이뻐하는 동생이고 그녀의 사랑스런 딸을 저도 이뻐하지만
매번 듣는 자랑은 지겨워요
밥사란말 하는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봤어요
어떻게 축하한다는 말이 밥사란말 일수가있죠?
거지나 빈대 둘중 하나입니다
그런말하는 사람들 댓글보고
반성하세요
인사로 밥사 하는거라면
밥살께로 하셔야죠
축하해
내가 밥한번 사주고싶다 그래야 인사처럼 느껴집니다
제발 잘되서
밥사라 소리 좀 들어보고 싶어요
하여간 ㅎㅎ
애가 설대 갔어요
학교에서도 빤히 알고 애들도 알고 그러다보면 엄마들도 알죠
자랑이니 밥 살까요?
고과가 아주 좋았어요
비공개라도 대부분 알죠. 밥 살까요?
그냥 인사라는 건 동의하지만
자랑해서 라는 분들은
입 다물면 음흉하다는 분들일 듯
축하해~~하면 될걸
왜 빈말을 하고 밥사라고 할까요
축하해~~잘됐다 잘했다 아니 이거로도 충분하잖아요
밥사라는 축하는 축하가 아니라 불편이고 부담이에요
축하한단 뜻으로 밥사 한턱내 하시는분들 오늘부터는
그냥 축하해 라고만 하셔요~~
찐이든 빈말이든 걍 넘어가면 되는 말. 딱히 스트레스 받을 팔요까지는
거지근성? 워메.. 매정하다
평소 항상 얻어만 먹는사람한테
축하할일 생기면 당연히 밥사라 하고 싶을듯
그런사람이 흔쾌이 살지 모르겠지만
축하인사를 그따위로밖에 못하나요.
저런 말 쉽게 하는 인간들 싫어요.
물론 자랑을 안했다는 전제입니다.
지랑 실컷하고 맨입으로 둘어갈라고 하면 양심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