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후
관절이 멀쩡한곳이 하나도없어요
허리 디스크재발 어깨도 아프고
팔다리 쑤시고
심지어 손가락까지 아파요ㅜ
한의원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요즘 순례중이에요ㅜㅡ
그외 갱년기 대표증상인
열감 이나 땀나는거 불면증 이런증상 없고
감정기복도 없는편이에요
폐경후
관절이 멀쩡한곳이 하나도없어요
허리 디스크재발 어깨도 아프고
팔다리 쑤시고
심지어 손가락까지 아파요ㅜ
한의원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요즘 순례중이에요ㅜㅡ
그외 갱년기 대표증상인
열감 이나 땀나는거 불면증 이런증상 없고
감정기복도 없는편이에요
저도 다른증상없이 관절로 오네요
한의원 가세요. 한의학은 의사별 실력 격차가 서양 의학에 비해 정말 극심합니다.
????♀️저요
저도 다른증상은 별로 없는데 관절로 와요
온몸이 녹슨 로봇 같아요 ㅠㅠ
폐경이 곧 관절에 이상 오는 시기
살이 찌셨나요?
음식도 짠음식 많이 드세요?
윗님 녹슨로봇 ㅜㅡ
그표현이 딱이네요ㅜ
저는 몸살도 관절이 젤 쑤시고 아프고
코로나때도 관절이 난리였고
생리할때도 허리가 끊어지듯 아팠고
술 취할때도 관절부터 찌리리 저려오는 스탈
관절이 안좋고 약해서 그런가봐요.
올해 51살..폐경도 아닌데 몇년전부터 온갖 관절이 말썽입니다.
허리협착, 어깨부터 팔목까지 통증 달고 살더니 요즘은 손가락 관절도 욱신거려요. 고관절도 많이 아프고 무릎도 아파서 굽히지 않으려고 노력중이예요. 아..목디스크도 있네요 ㅜㅜ
피부도 한번 뒤집어진 이후 히터 튼 사무실에 있으면 피부가 찢어지는것 같고 홍조가 올라와요. 폐경 아니어도 갱년기증상 올 수 있는건가요?
무릎이 아프다 말다 해서 불편해요
한의원은 목동 아라야 한의원. 침술만 받아 무릎 연골 재생 시켰어요.
이 한의원 좋은 점이 한약을 강권하지 않아 돈이 덜 드는 편이에요.
저는 심지어 출산도 안했어요.
다른 증세 없고..관절이 아프네요
저 욕조목욕 하루2번하는데요.아침 저녁
고관절아픈게 사라졌어요
반신욕하고
관절 풀어주세요
뜨신물이 최고에요
우리 언니가 갱년기 가까워 오니까
관절, 특히 손가락이랑 손목 관절이 너무 아파서
칼질도 하기 힘들 정도예요.
힘들어하더라고요.
처음엔 류마티스인 줄 알고 병원에서 검사했더니
전혀 아니고 그냥 갱년기 증상이라고...
비슷한 증상 있었던 다른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고등때 다쳤던 손가락한마디도 다시아파졌어요
목욕탕다녀옴 좀낫고
알약으로된 강황 먹으니 효과있는거같아요
폐경 후 한 일년 동안은 다른 갱년기 증상은 없는데
온 몸의 뼈마디와 근육이 다 아프고 쑤셨어요.
그러다가 고관절부터 크게 아프고 양무릎, 허리, 목뼈, 날개뼈? 가 다 아파서 평지도 제대로 걷지 못했어요.
바닥에 앉지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는 것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러다가 앉은뱅이가 될까 두려웠지요.
그래서 한 일년동안 정형외과, 김성윤류머티스내과, 한의원, 마취통증과, 서울대병원 등을 순례했는데
뭐 이런것 때문이다라고 말해주는 병원은 없었어요.
정형외과에서는 실비보험 있냐 물어보고
없다하니 진통제 처방해주고
한의원에서는 침 놔주고, 첩약 2재 지어 주고
다른 병원에서도 진통제나 주사를 놔줬지만 조금도 낫지않았어요.
서울대병원에서는 퇴행성관절염이다.
그런데 x-선 사진을 보면 더 진행된 사람도 증상없이 지내는 사람이 많다면서
진통제를 처방해주었어요.
아파도 뭐 어쩌겠나 아프려면 아프라지 하면서
2년 정도 지나니까 서서히 통증이 줄어들었어요.
저절로 나아진거죠.
지금도 바닥에 양반다리하고 앉지는 못하지만
계단 오르내리는데 지장없어요.
지금 진행중이에요. 정형외과 두군데 한의원 두군데 다니면서 검사해보니 별것 없었고 퇴행성 관절염이 조금 있늣데 그것도 심하지 않다고 하고 진통제만 줬어요 저는치료늘 원하는데...작년 10월쯤 본격적으로 아파서 반려동물 밥 주는것도 힘들었어요 근데 이번주부터는. 한 10프로 호전된것 같아요 머리염색약도 예전엔 괜찮은 아주 순한 약 이었는데. 지금은 한달째. 목이나 얼굴에 알러지로 고생하고 있어요
처음엔 갱년기 증상이라 생각 못했는데 원인을 모르니까 생각해보니 지금 폐경이. 되고 있는 중이더라고요. 이제는 그냥 같이 간다고 생각하고 체념하고. 외출할 일이 있을때만 진통제 먹기로 했어요 그리고 유튜브로 나한테 맞는다고 생각하는 동작 과하지 않는걸로 조금씩 따라하고 있어요
저도 외출할 때만 진통제를 먹었고요.
누군가 폐경 후 원인 모를 관절통으로 2~3년 고생하다 나았다는 소리를 듣고
그럼 나도? ㅎ
이런 마음으로 견뎠어요.
손가락.손목.고관절.무릎.어깨등으로 돌아가며 아파요.
치약도 잘 못 짜요ㅜ
저요. 발목 무릎 어깨 목 허리 고관절 .....
저도요. 온갖 관절 너무 쑤시고 아퍼서 류마티스인가보다 울면서 검사하러갔더니 여선생님이 갱년기라 그렇다며
... 퇴행성 도 겹쳤다고 ㅠ.
증상이 한 오년갔네요.
원래 뼈가 부실해서 그런가.
차라리 열 나는 사람들이 부러웠어요.
불면증은 덤이요.
그렇거든요
근데 산부인과에서 정형외과에서 그럴리가 없다는겁니다
저는 확실히 운동을 거의 안하고 몸도 유연성도 없고 움직임 거의 없는 집순이
그래서 그런지 고관절 어깨충돌증후군이 심하게 와서 병원도 다녔어요
맛사지도 도움됐고 한의원도 좋더라구요
통증과 가동성이 80이상 치유됐어요
그러다가 지금 재활pt하는데 더 좋아졌어요
바닥에 앉는게 힘들어서
스탠딩 다리미대도 샀는데 이제 잘앉고 일어서요
저도 딱 생리 스탑되면서 시작된 증상
땀나고 안면홍조이런건 없고 불면증같이
자다깨다 증상은 있는데 운동하니 푹 잘자네요
산부인과가서 호르몬검사하고 두군데서 물어봐도
관절로 오는 갱년기가 어딨냐며
위 대표증상만 자꾸얘기해요
어 저 지금..도수치료 받고 있는데
어깨 아파서..오십견인가..했더니..그건 아니고 회전막 뭐 어쩌고이고
엑스레이에 목디스크 있다고 도수치료 받고 있어요
실비가 있어서 부담없이 받는데..기본적으로 제 자세가 엉망이라 아픈지 알았는데..아니군요
전 운동화좀 빨았더니 손목과 손바닥이 아파서 파스 붙이고 있는데
이것도 갱년기 영향이군요. 늙는건 참 불편하네요
갱년기의 대표증상아 갱년기 관절통인데요.
호르몬이 관절에 윤활유가 되어야 하는데
여성호르몬부족으로,, 여기저기 영향을 미치는듯합니다
올해 56세
정확히 51세 가을부터 팔꿈치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
그 다음 어깨 오십견
고관절. 꼬리뼈, 발목 . 무릅. 손목 , 손가락 순으로 통증 시작
밤에 통증이 심하고 낮에는 많이 걷거나 음식 힘듬
3년째 음식을 많이 안함 살림 거의 안하고
몸부터 챙기기 시작했어요. 통증이 두려워ㅛ고
걷지 못할까 두려웠고 가족에게 짐이 되고
더 나이 먹어 움직이지 못할까 두려워 몸상태가 80 넘은사람 같음
염증은 정형외과 찾아다니며 줄어들엇지만
관절이 잘 돌아가지 않고 통증이 계속 있습니다.
땀이 난다든지 하는 대표적인 증상은 없어요.
근데 저는 연골상태는 나쁘지않은데
힘줄 근육 인대가 문제인겁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됩니다. 혈액이 좀 잘 돌때는 좀 낫더군요.
저도 완경후 손마디 등쪽 갈비뼈 손목이 쑤시네요 파스 붙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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