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지금 돈이 너무 없는 상태인데
한국에 들어와서 살자니 겁나고
거기서 식당을 조그맣게 하려고 해요
근데 한국은 지금 경기가 말도 못 하게 안 좋아서
무권리로 내놓은 가게들이 수두룩한데
거긴 경기 분위기가 어떤지 몰라서요
저는 말리고 싶지만 식당 경험도 없고
벤쿠버는 어떤 분위기인지 몰라서
몸도 약하고 고생도 안 해본 친구라 걱정이 되요..
지인이 지금 돈이 너무 없는 상태인데
한국에 들어와서 살자니 겁나고
거기서 식당을 조그맣게 하려고 해요
근데 한국은 지금 경기가 말도 못 하게 안 좋아서
무권리로 내놓은 가게들이 수두룩한데
거긴 경기 분위기가 어떤지 몰라서요
저는 말리고 싶지만 식당 경험도 없고
벤쿠버는 어떤 분위기인지 몰라서
몸도 약하고 고생도 안 해본 친구라 걱정이 되요..
물론 시장조사도 다 해보셨겠지만 불과 며칠전 밴쿠버 다녀온바로는 디운타운 번화가의 한국식당들도 사람이 많지 않아 보였어요.
살고 있는 본인이 더 잘 알지 않나요? 요새 한국들어와도 자영업 힘들긴 하죠 ㅠ
한인상가타운? 같은곳도있고
푸드코트도 있고
벤쿠버도 워낙 넓구요
너무 막연한대요
여기도 힘들지만
거기도 쉽지않겠다 느꼈어요
한달살이 하고 왔거든요
윗님 한달살이 비용얼마드셨나요? 내년쯤 계획중인데...
밴쿠버 메인스트릿이래요 거기 카페 많은 거리라던데..
캅밥 도시락 주먹밥 등 간단한 메뉴로 하고
저렴하고 든든한 한끼식사로
배달이나
단체위주로 해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