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치마 하세요?

푸른 조회수 : 4,506
작성일 : 2024-01-10 20:56:43

3-40대는 안했는데, 

곧 50되는데

꼭 앞치마 하게 되네요, 

옷도 젖고 요리할때 뭐 튀고 해서요, 

님들은 어떤가요?

IP : 168.126.xxx.22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다말다
    '24.1.10 8:58 PM (121.167.xxx.88)

    할때도 있고
    귀찮아서 안할때도 있고ㅎㅎ

  • 2. ㅇㅇ
    '24.1.10 8:59 PM (14.32.xxx.242)

    저는 꼭 해요
    아무리 조심해도 기름은 흔적은 남기더라고요

  • 3. ..
    '24.1.10 9:00 PM (58.123.xxx.213)

    네..저도 합니다

  • 4. ..
    '24.1.10 9:00 PM (182.209.xxx.200)

    저는 항상 해요. 물 튀고 음식물도 튀고.. 다른 집 가서도 주방 들어가면 앞치마부터 빌려달라고 해요.

  • 5. ㅇㅇ
    '24.1.10 9:01 PM (119.194.xxx.243)

    집에 있을 때는 거의 하고 있어요.
    알게 모르게 많이 묻어요

  • 6. 저도
    '24.1.10 9:01 PM (121.165.xxx.112)

    앞치마를 해야 일을 시작하는 거.. ㅋ

  • 7. ..
    '24.1.10 9:02 PM (1.233.xxx.223) - 삭제된댓글

    전 가른쓸때는 꼭 합니다.

  • 8. 하죠
    '24.1.10 9:02 PM (121.133.xxx.137)

    여름엔 노브라라 bp 가리느라 하고
    겨울엔 추우니까 무릎담요로
    몸통에 휙 감아요ㅗㅋㅋ
    봄 가을엔 안함

  • 9. ..
    '24.1.10 9:03 PM (1.233.xxx.223)

    전 기름 쓸때는 꼭 합니다.

  • 10. 저는
    '24.1.10 9:03 PM (180.70.xxx.42)

    식세기 들이고부터는 그냥 간단한 그릇 정도 앞치마 안 하지만 젊을 때부터 손 설거지할 때는 반드시 앞치마 착용하고 했어요. 물이 어마어마하게 묻어서

  • 11. 당연
    '24.1.10 9:03 PM (115.140.xxx.39) - 삭제된댓글

    몇 개 가지고 있어요
    간단 요리용
    거~~한 요리용.
    분위기따라~~^^

  • 12. 그리고
    '24.1.10 9:05 PM (115.140.xxx.39) - 삭제된댓글

    저도 bp가리는 용도로 쓰는 앞치마도 있어요.ㅋㅋ
    갈수록 브라 입는게 귀찮아져요.ㅋ

  • 13. ..
    '24.1.10 9:07 PM (211.208.xxx.199)

    저도 나이 들어서는 합니다
    40대에는 안했어요

  • 14. ㅇㅇ
    '24.1.10 9:11 PM (220.89.xxx.124)

    저는 30대 때부터 했어요
    옷에 튀는거 싫어서요

  • 15. misty
    '24.1.10 9:16 PM (211.215.xxx.137)

    결혼하고 살림하면서부터 부엌일 할 때는 항상 앞치마 하는데요.
    나이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오

  • 16. ㅇㅇ
    '24.1.10 9:16 PM (221.140.xxx.80)

    결혼전부터 꼭해요

  • 17.
    '24.1.10 9:21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부엌일 할 때 항상 해요
    쇼핑하다가 앞치마 이쁜거 있음 사오고

  • 18. 결혼후
    '24.1.10 9:23 PM (14.138.xxx.159)

    바로 했어요. 물튀고 기름 튀고 하니... 것도 꼭 방수앞치마로요.
    같은 이유로 손에 냄새 배서 면장갑끼고 볶음 요리 해요.
    너무나 정직하게 냄새가 손에 복사돼요.ㅜㅜ

  • 19. 모모
    '24.1.10 9:24 PM (219.251.xxx.104)

    밀가루 음식할때 꼭합니다
    안그러면 온옷에 밀가루 칠갑을해요ㅋ

  • 20. ㅇㅇ
    '24.1.10 9:25 PM (118.235.xxx.147)

    40대인데 신혼때부터 계속 했어요.
    순간 옷에 튀는 거 신경 쓰기 싫어요ㅜ
    이번에 여행 다녀오면서 기내에서 아시아나 앞치마도 샀네요ㅎ

  • 21. . .
    '24.1.10 9:27 PM (182.210.xxx.210)

    부엌 일 시작하기 전에 앞치마부터 입죠

  • 22. ...
    '24.1.10 9:31 PM (116.32.xxx.73)

    앞치마 안하면 조금씩 묻고 기름 튀고
    때 빼려면 귀찮아요
    그래서 꼭 해유

  • 23. ㅇㄹㅇ
    '24.1.10 9:43 PM (59.10.xxx.133)

    저는 꼭 해요 물도 튀고 찌개 끓이고 뭐 볶을 때 알게모르게 많이 튀어요 옷에서 냄새나고 뭐 묻는 거 넘 싫어서..
    해외여행가면 관광기념품에 앞치마 많이 팔거든요
    미술작업도 하는지라 지나치지 못 하고 꼭 삽니다
    열 개 정도 모았네요
    목에다 고리 거는 스타일보다 어깨로 걸치는 게 훨씬 편하고요

  • 24. 줌마9
    '24.1.10 9:45 PM (115.138.xxx.25) - 삭제된댓글

    예쁜 앞치마는 자존심이죠

  • 25. 음.
    '24.1.10 9:45 PM (125.176.xxx.139)

    집에 앞치마가 하나 있는데도, 갑자기 앞치마 하나 새로 사고싶어지네요.

  • 26.
    '24.1.10 10:25 PM (211.235.xxx.91)

    20대때부터 앞치마했어요.

  • 27. ...
    '24.1.10 10:30 PM (211.179.xxx.191)

    30대 초반에는 안했는데
    이상하게 티셔츠 싱크대 닿는 부분이 구멍이 나더라구요.

    옷에 음식하다 튀기도 해서 앞치마 해요.

    다이소에서 잘 보면 3천원짜리가 종종 나와서 그걸로 여러개 사서 번갈아 입어요.

  • 28. 갑옷
    '24.1.10 10:56 PM (58.125.xxx.11)

    주방에 들어가면 먼저 입고 주방일 시작해요

  • 29. 집안일할때는
    '24.1.11 12:18 AM (108.41.xxx.17)

    무조건 앞치마부터 입어요.
    부엌에서 입는 앞치마 따로,
    집안 청소할 때 입는 앞치마 따로 있습니다.
    평소에 외출하고 들어오면 외출복을 바로 실내복으로 갈아 입고 외출복 잘 털고 바람 쏘여서 보관하는 편이고,
    품질 좋은 옷 사서 오래 잘 입는 사람입니다.

  • 30. ..
    '24.1.11 12:47 AM (124.53.xxx.169)

    신혼때부터 쭈욱
    이젠 손이 자동 착용해요.

  • 31. ..
    '24.1.11 10:58 AM (125.243.xxx.167)

    앞치마 좋아하는 사람이예요
    종류별로 가지고 있는데
    분리수거나갈때 노브라로 나갈때 편해요
    그래서 저는 원피스형을 선호해요
    어제도 주문한 앞치마 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5237 택배가 다 경비실로 가네요. 5 2024/01/13 2,596
1545236 양념게장 만들기 어려운가요? 14 2024/01/13 1,765
1545235 한효주는 영어,일본어 다 잘하네요. 23 ㅇㅇ 2024/01/13 6,833
1545234 가족여행 갈땐 잔소리 닫아 둬야 하겠지요? 19 2024/01/13 2,905
1545233 이재명 샴푸 그냥 그분 뇌피셜이던데요 43 다 읽어봄 2024/01/13 2,440
1545232 이토록 편한 세상이라니 9 .. 2024/01/13 4,091
1545231 생수병 대신 정수기 설치해야할까요?미세플라스틱 12 2024/01/13 3,746
1545230 북한이 전쟁을 할려고 한다는데 38 전쟁 2024/01/13 6,904
1545229 경성크리처 성심과 마에다 관계 -스포주의 9 …. 2024/01/13 3,386
1545228 피검사를 집앞 가정의학과에서 하고 전문의한테 가져가도 되나요? 7 ㅇㅇ 2024/01/13 1,837
1545227 평소 티키타카가 잘되는 남편인데 4 2024/01/13 1,715
1545226 육군"워크숍대신 '하나되어돌아오라!'로 통일".. 5 ... 2024/01/13 1,323
1545225 신기한게 뚜껑이랑 탬버린이 닮았어요 12 오우 2024/01/13 2,591
1545224 피지샘 증식증 아시는 분 계실까요 7 코코 2024/01/13 1,867
1545223 곭프CC 프로샵 매장 5 성공할꺼야 2024/01/13 1,007
1545222 뭘 어떻게 더 해야할까요 (체취문제) 8 ㅇㅇ 2024/01/13 1,764
1545221 성격나쁘고 일잘하는이, 일은 못하지만 성격좋은이 어떤게 나.. 27 코코 2024/01/13 2,942
1545220 바이든 날리면도 그렇지만 14 .. 2024/01/13 2,084
1545219 학원 지각하는 아이 후기 올려봐요 4 후기 2024/01/13 2,844
1545218 해몽 좀 해주세요.  1 .. 2024/01/13 502
1545217 치과의사분, 임플란트 기저골 식립에 대한 질문 좀 봐주세요! 3 2024/01/13 1,024
1545216 초등교재 관련 출판사로 이직, 어떨까요? 1 에휴 2024/01/13 667
1545215 서장훈의 키로 사는 인생은 어떤걸까요 7 같은인간이아.. 2024/01/13 2,748
1545214 도대체 누가 트로트를 좋아하는 걸까요.. 59 도대체 2024/01/13 6,182
1545213 명리학 공부 하다보면 드는 의문점... (사주 봐 달라는 글 아.. 17 알 수가 없.. 2024/01/13 4,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