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다 장사가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이 생기네요
개업이 쉬운편인건지..
저게 다 장사가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이 생기네요
개업이 쉬운편인건지..
개업 엄청 쉽죠 별도 자격이 필요 없으니까요
대신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어서 수입도 쏠쏠하고..
돈내면 자격증 나오고 그걸로 샵 차리는거죠
좀 다니다보면 비싼 전문가과정 자격증 과정 수업 들으라 하고 자격증 따묜 나도 차릴까 싶고 그런거죠
필라테스 강사 그냥 몸매만 좀 날씬하면 진입이 쉽죠
덜컥 일년회원권 끊고 그러면 안됨요
핫플 동네이긴 한데 역 주변으로 3군데나 동시에 생겼어요
피티 강사들 특유의 옷차림와 헤어를 한 (울룩불룩한 상체 근육에 아래는 검정레깅스에 반바지 입고 얼굴은 아이돌스럽게 뽀얗고 매끈하면서 머리도 힘준) 남자들이 롱패딩 껴입고 다니는 추운 날씨에 반바지 입고 상하체 근육 도드라지는 쫄옷 입고 그렇게 돌아다녀요 ㅎㅎ
남편이 보고 저 사람들은 돌아다니는게 홍보라고..
돈이 되나봐요. 새 상가건물 들어서고 생긴 필테샵만 몇개인지. 집앞에 기억나는 필테샵만 대여섯개는 되는 듯해요.
45님은 필라테스와 피티를 구분 못하시는 건지
45님은 필라테스와 피티를 구분 못하시는 건지 222222222222
1:1 회당 4-7 만원 이라서
하루 수업 6-8시간 하면 괜찮을거같더라구요~
저도 나이드니까 운동은 살기위해 꼭 해야하는데
사람많은데서 단체운동은 못하겠고 그래서
강사랑 잘 맞으면 계속하려고요…
PT나 필라도 강사마다 주력분야가 있겟지만
몸매 좋은 샘보다는 내몸을 잘 아는 샘이 좋은듯해요~
물리치료사들도 필라테스 엄청 낸다고 ㅎㅎ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서 그런듯요
전문가행세하기도 좋고 또 대애충 아는척하면서 가르쳐도 대부분은 잘아는갑네하고요
1대1샵은 매장안커도되니 맘만먹음 샵내는건 일도아닐듯
물리치료사들이나 발레 등 무용한 분들이 내면 그나마 양반이죠.
잘 놀다가 지원받아(?)직업 세탁 진입장벽 낮은 직종 중 하나가 필라테스.요가. 플라워리스트입니다.
좀 덜 지원받음 옷가게.악세사리 가게라고 하고요.
국가자격증 아닌거 아시죠?
저 다니는 필테 원장님도 말했어요
몸매 좋은 사람이 필테수업하는데 자기는 그런게 너무 싫어서!!!!!! 직원은 잘하는 사람 뽑는다고요
그리고 자기학원은 필테 강사가 되는 수료증!!! 발급하는 학원이라고요
그래서 원장님에게 수업 받으니 정말 다르더라구요
직원샘도 나쁘진 않은데 원장님 따라갈수가 없어요!!
아무튼 실력 있는 강사 찾는거 절대 쉽지 않아요
몸매만 좀 되면 필테 강사하는데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