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쿠
'24.1.10 1:02 P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옆에 계시면 뜨거운 코코아 한 잔 드리고 싶네요.
아픈데 아이스커피까지 어째요?
얼음빼고 커피만 담아뒀다가 내일드세요.
2. ...
'24.1.10 1:03 PM
(222.236.xxx.238)
저도요. 복날 더위에 길거리 걷다 너무 지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려고 키오스크 주문했는데 펄펄 끓는 (내 체감상은 그랬음) 커피가 나왔..ㅜㅜ 저기요 저는 아이스 시켰는데요? 했더니 영수증 보여주는데 hot 딱 적혀있던군요 ㅜㅜ
3. 문맹
'24.1.10 1:05 PM
(221.165.xxx.250)
집에 오자마자 얼음 다 빼고 나두었네요 데워서 먹으려구요
4. ㅇㅇ
'24.1.10 1:08 PM
(175.223.xxx.70)
주문 실수로 인한 마찰은 줄은게 키오스크 장점 같아요.
예전에 옆테이블에서 직원한테 물냉 두개요 하는거 저도 분명 들었는데 음식 나오니까 자기들 비냉 시켰다고 어찌나 성질을 내던지.
5. --
'24.1.10 1:15 PM
(182.210.xxx.16)
저가 카페갔는데 50대?60대로 보이는 여자분이 키오스크앞에서 쩔쩔매고 있으니 뒤에 기다리던 학생이 친절하게 하나하나 물어가면서 주문해주더군요. 순간 알바생인줄...ㅋㅋㅋ 귀엽기도 하고 나이듦이 아쉽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들었어요.
저는 베라 키오스크가 그리 복잡하고 어렵더라구요. 직원들은 직접하라고만 하니 ㅠㅠ
6. 문맹
'24.1.10 1:17 PM
(221.165.xxx.250)
오늘 제가 부딪힌 문제는 메뉴의 직관성 이런부분 같아요
실수에 대한 관용 이런부분까지 고려해달라라 란건 아니지만
각 가게마다 키오스크 메뉴를 각기 다르게 만들다보니
사용자가 실수할 여지가 있다는거죠
이 실수가 젊은 애들은 유연하지만 과연 제가 70대가 되어도 각기ㅜ다른 키오스크를 짧은 시간내에 실수 없이 할 수 있을까 두려워 졌어요
7. 저두요
'24.1.10 1:18 PM
(211.176.xxx.107)
근데 키오스크가 점점 복잡해져요
윗 댓글처럼 베스킨라빈스 키오스크는 정말 어려워요ㅠㅠ
8. 저는
'24.1.10 1:19 PM
(218.145.xxx.142)
짜장면 1개 주문하는데 2개 했더라구요
1개는 포장해왔어요
현금 아니고 카드계산이라 금액 확인 안하면 생기는 일인 것 같아요
9. ...
'24.1.10 1:21 PM
(211.230.xxx.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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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제 대학병원에서 키오스크 혈압 측정 도와드렸어요. 접수는 키오스크와 데스크 둘 다 받는데 혈압 측정은 키오스크 밖에 안돼서 할머니가 아무것도 못하고 계시더라고요.
30년 쯤 후에는 저도 그럴테니 부지런히 신물물을 익혀야할듯요 ㅠㅠ
10. ...
'24.1.10 1:22 PM
(211.230.xxx.187)
-
삭제된댓글
어제 대학병원에서 키오스크 혈압 측정 도와드렸어요. 접수는 키오스크와 데스크 둘 다 받는데 혈압 측정은 키오스크 밖에 안돼서 할머니가 아무것도 못하고 계시더라고요.
30년 쯤 후에는 저도 그럴테니 부지런히 신문물을 익혀야할듯요 ㅠㅠ
11. ...
'24.1.10 1:24 PM
(222.116.xxx.229)
롯데리아 키오스크 초창기 무렵
잘 할줄 몰라 걍 나왔어요
나와서 걸어가는데 속에서 짜증이 ~~
차분히 보고 따박따박 하면 될것을
왜 그랬나 몰라요 ㅠㅠ
12. 문맹
'24.1.10 1:26 PM
(221.165.xxx.250)
공적의 영역의 키오스크는 그래도 직관적이고 공익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대학병원에 접수결제 시스템 완전 훌륭합니다
13. 마지막
'24.1.10 1:29 PM
(112.164.xxx.17)
-
삭제된댓글
확인이 있잖아요
14. 하다보면
'24.1.10 1:45 PM
(219.255.xxx.39)
불친절한 키오스크도 많아요.
쿠폰사용할려면 처음부터 쿠폰사용눌러놓고 메뉴골라야하기도..
15. ..
'24.1.10 1:49 PM
(182.220.xxx.5)
결제 전에 확인 하고 아니면 결제 취소하는 습관 들이면 될 것 같아요.
16. ..
'24.1.10 1:49 PM
(223.62.xxx.147)
키오스크마다 주문방식 다달라서
헷갈릴수있어요
17. 00
'24.1.10 1:53 PM
(211.185.xxx.148)
키오스크 익숙치않아 버거킹 킹오더(앱으로 미리 주문결제후 픽업)로 사먹어요
자꾸 해봐야 늘텐데 꾀만 생기네요
18. 바람소리2
'24.1.10 1:59 PM
(114.204.xxx.203)
천천히 자세히 확인 거듭합니다
19. 헷갈릴 수 있죠
'24.1.10 2:00 PM
(121.167.xxx.88)
시대의 흐름이 이러하니 적응할 수 밖에요
키오스크, 마트 셀프 계산대..
그냥 치매 예방에 도움 되겠지 싶은 마음으로
적응하고 있어요ㅎㅎ
20. ....
'24.1.10 2:11 PM
(59.15.xxx.61)
써브웨이 주문은 잘하시나요?
어떤 엄마가 주문하다가 복잡해서 울었다고..
ㅎㅎ거리고 웃었는데 저도 어려워서 기본만 시켜요
토핑이 왜 그리 복잡한가요
21. 쫄지만
'24.1.10 2:34 PM
(121.141.xxx.43)
않으면 차분히 잘할 수 있습니다 아자^^
서브웨이 외국에서 주문할때 진땀 삐질
났던 기억 나네요
22. ...
'24.1.10 2:47 PM
(117.111.xxx.212)
-
삭제된댓글
저 50대인데 키오스크 나이든분들 자주 해드려요
어렵더라구요
23. ..
'24.1.10 3:02 P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
키오스크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중요.
서브웨이 무서워서 못가요^^;;;
24. ....
'24.1.10 3:15 PM
(211.226.xxx.119)
-
삭제된댓글
점점더 복잡해질거라는 걱정 노노
시간이 지난면 사용자 중심으로 더 편리 해질겁니다.
초창기 컴퓨터도 그랬죠.
자동차도 그렇구요.
앞으론 말하는 키오스크 등장할거라고 봅니다.
25. ㅇㅇ
'24.1.10 4:32 PM
(222.234.xxx.40)
눈발 날리는데 커다란 아이스커피 들고 ㅎㅎ 원글님 모습 엊그제 저 같네요
26. 혹시
'24.1.10 5:36 PM
(61.109.xxx.211)
메가커피 가신건가요?
제가 두번이나 그래서 덜덜 떨며 아이스커피를 마셨어요
다른 곳에서는 안그러는데 메가커피 키오스크에선 자꾸
실수하게 되네요
27. ...
'24.1.10 6:17 PM
(118.235.xxx.169)
커피 시킬땐 자주 그래요..ㅋㅋ 특히 계절 바뀔때요...
베라는 키오스크중 최고로 어려워요...ㅠㅠ
한번은 안되서 직원 호출했는데 직원도 못해서(안되는거죠) 앞에서 계산 했다는....
28. oo
'24.1.10 8:23 P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중고등남학생들에게 부탁하고 버거 한개씩 먹으라고 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