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put이 많으려면 우선 Input이 많아야 한다.
노하우나 비법 이전에 절대적인 양의 시간을 써야한다.
그 다음에 자연스레 요령도 생긴다.
양보다는 질이라지만 우선 양이 많아야 질도 올라간다.
1만시간의 법칙. 전문가가 되려면 10년이 걸린다. 사당오락이 그냥나온 말일까.
결국 그냥 열심히 하는거.. 엉덩이로 하는 공부라는게 진리아닐까.
Output이 많으려면 우선 Input이 많아야 한다.
노하우나 비법 이전에 절대적인 양의 시간을 써야한다.
그 다음에 자연스레 요령도 생긴다.
양보다는 질이라지만 우선 양이 많아야 질도 올라간다.
1만시간의 법칙. 전문가가 되려면 10년이 걸린다. 사당오락이 그냥나온 말일까.
결국 그냥 열심히 하는거.. 엉덩이로 하는 공부라는게 진리아닐까.
엉덩이 힘 무시못하지요.
제가 한말 아니고.. 들은말을 옮겨봤어요. 실천이 힘든거죠..
경계성 지능인 사람이 아무리 엉덩이힘이 좋다고 미적분 정복할 수 있나요? 정상 범위 아이큐랑 경계성의 차이만큼 영재랑 정상범위 아이큐랑 차이날텐데 그게 엉덩이만으로 될까 싶네요.
집중력이라 생각해요.
그것도 능력이잖아요.
초딩.중딩까진 머리로 공부해요.
고딩가선. 머리+ 엉덩이입니다
엉덩이힘에다가 목표랑 하고자하는 의지요
애가 이번 기말에 조금이라도 올리려고 하루14시간씩 했어요올리기 힘든 성적대인데 내신 0.4 올렸습니다
초등 중등은 머리고 말고 할 게 없죠 너무 쉽잖아요 고등 가면 머리도 좋고 노력도 많이 해야 하는데 둘 중 하나만으로는 절대 최상위는 안 되는 거고요
두뇌+지구력 이라 생각해요.
수준까지 공부는 평균 아이큐고 성실히 투자하면 해내요.
학자들이 학령기 교육과정을 아무 생각없이 만든 게 아님.
백종원도 말했듯, 레시피 다 알려줘도 어차피 하는 사람만 한다고.
요즘처럼 정보가 많은 시절이 없지만, 재테크 경제 공부도 하는 사람만 해내더라구요.
211.212님은 일반적이지 않은
지극히 극단적인 경우의 이야기이고
"일반적"으로는 원글님 말이 일리가 있지요.
엄마가 많이 시킨 애들이 잘해요.
중학교 들어가서부터 머리가 70이고 엉덩이가 30..
예전에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가 머리 유전자가 70퍼 이상이라고 했는데..
아이들 키워보니 맞아요. 고등가서 머리까지 좋은 애들은 엉덩이 힘 있는 아이들도
못따라가더라구요.
서울대 의대 웩슬러 검사에선 단 한명도 100대가 없었어요 아이큐 백으로도 노력만 하면 수능 만점 받고 서울대 의대 간다면 그럴리가 없겠죠 겨우 고등 과정인데 님은 수능 만점 나왔나요? 그렇지 않다면 성실하지 못 했거나 아이큐가 100도 안 되는 거겠네요
전에는 공부는 성실하면 되는거라 생각했는데
사실 성실함도 재능인거 같아요.
110.70님
서울대 의대 웩슬러 검사한 일이 있나요? 검색했는데 안나오는데..
긴 시간 길러진 습관이 한몫 하는것 같아요
지능70학습30정도
서울대 의대 웩슬러 검사. 그 얘기 소문인듯요
여러 유투브에서 인용 하길래 저도 검색해 봤는데 안나왔어요.
사교육, 공교육 20년간 일했는데.. 머리가 맞아요. 애들 5년 공부 한거 머리 좋은 애들 1년이면 다 따라가요. 제발 우리애들 중학교 때 처음 공부하고 서울대 갔어요 하는 어머님말 따라 하지마시길요.. ^^ 이 머리 좋은 애들은 100명 중 1명 입니다. 머리 좋고 성실한 아이들이 끝까지 가요. 그다음 머리 보통 이지만 성실한 아이들은 시간 좀 걸려도 양으로 밀어 붙이면 되구요. 근데 이 아이들이 또 탑급은 못돼요. 50인데 성실함으로 70-80 만든 정도에요. 대신 결과가 좀 늦겠죠. 참 책을 많이 읽는다? 책 많이 읽는 것도 머리 나쁜 애들 못합니다. 집중력 짧고 생각 자체를 깊이 하는 것을 싫어해요. 가르치는 입장에서 머리 좋은애들은 1,2 번 설명하면 알아 듣고 적용해요. 시간 지나도 그대로 기억.. 그러니 진도가 위로 쭉쭉 올라가지요. 머리 평범인데 성실한 아이들? 10 알려주면 5~7 가져갑니다. 결국 5번씩 설명해야해요. 머리 나쁜 애들? 10번 설명해도 1을 못가져가요. 진도를 못나가요. ㅜ,ㅜ "그래도 제 경험 담에 비춰 보면 안하는 애들 보다 하는게 낫습니다. 학원도 안보내는 것보다 보내는게 낫습니다"
웩슬러 검사 다시 해보라고 하세요.
우리 집안에서 최고 학벌인 우리 언니가
서울대 의대인데 iq 100 안돼요
물론 웩슬러는 아니고 옛날 iq검사지만..
저희집안에 iq140 넘는 사람이 셋인데
어릴때부터 그 셋은 티티카카가 잘 맞았는데
큰언니만 유독 뭐지 싶은 부분이 있었거든요.
다늙어서 언니 iq가 100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제서야 모든게 이해되는 느낌..
제일 이해안됐던게 기억력인데
세상에 저렇게 암기가 안되는 사람이 있나 싶었는데
iq100이 안된다고 하니 그럴수도 있었겠구나 했어요.
저흰 모두 140이 넘어서 언니 iq는 궁금하지도 않았고
당연히 140이 넘는줄 알았음
아.. 큰언니가 엉덩이 하나는 정말 무거웠고
파고 또 파고
같은책 여러번 보는데 늘 처음 본 책인것처럼 봄
솔까 기억력이 좋았던 우리는 한번보면 대부분 기억이 나니까
두번 보려면 지겨워서 엉덩이가 들썩이는데
언니는 늘 처음 대하는 책인양 읽는거 보면 신기했음
사교육, 공교육 20년간 일했는데.. 머리가 맞아요. 애들 5년 공부 한거 머리 좋은 애들 1년이면 다 따라가요. 제발 우리애들 중학교 때 처음 공부하고 서울대 갔어요 하는 어머님말 따라 하지마시길요.. ^^ 이 머리 좋은 애들은 100명 중 1명 입니다. 머리 좋고 성실한 아이들이 끝까지 가요. 그다음 머리 보통 이지만 성실한 아이들은 시간 좀 걸려도 양으로 밀어 붙이면 되구요. 근데 이 아이들이 또 탑급은 못돼요. 50인데 성실함으로 70-80 만든 정도에요. 대신 결과가 좀 늦겠죠. 참 책을 많이 읽는다? 책 많이 읽는 것도 머리 나쁜 애들 못합니다. 집중력 짧고 생각 자체를 깊이 하는 것을 싫어해요. 가르치는 입장에서 머리 좋은애들은 1,2 번 설명하면 알아 듣고 적용해요. 시간 지나도 그대로 기억.. 그러니 진도가 위로 쭉쭉 올라가지요. 머리 평범인데 성실한 아이들? 10 알려주면 5~7 가져갑니다. 결국 5번씩 설명해야해요. 머리 나쁜 애들? 10번 설명해도 1을 못가져가요. 진도를 못나가요. ㅜ,ㅜ "그래도 제 경험 담에 비춰 보면 안하는 애들 보다 하는게 낫습니다. 학원도 안보내는 것보다 보내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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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지능과 길러진 집중력 더하기 노력이죠
노력은 주가 아닙니다
책 많이 읽는것도 지능이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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