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짜리 이하로만 몇개 사봤는데 연말이라 친구모임에 갔더니
모두 비싸보이는 코트나 패딩을 입고 나온 모습을 보니 너무 부끄러운 기분이 들었어요.
액세서리나 스카프도 없이 다니는 모습이 초라하다는 느낌도 들었고요.
20만원짜리와 90만원짜리 100만원 넘는 코트,패딩 확실히 표가 나는것 같더라고요.
20만원짜리 이하로만 몇개 사봤는데 연말이라 친구모임에 갔더니
모두 비싸보이는 코트나 패딩을 입고 나온 모습을 보니 너무 부끄러운 기분이 들었어요.
액세서리나 스카프도 없이 다니는 모습이 초라하다는 느낌도 들었고요.
20만원짜리와 90만원짜리 100만원 넘는 코트,패딩 확실히 표가 나는것 같더라고요.
브랜드만 봐도 대충 가격 나오고
재질이나 털 상태에 따라서도 대충 가격 나오죠.
우리 아드리가 그랬습니다.
싸고 좋은건 없다고 ㅎㅎㅎ
아무래도 비싼게 틀리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주눅들거나 그럴필요는 없지요^^
100 만원짜리
5년째 날마다 입습니다
여성브랜드이고 거위 패딩에
안쪽에는 토끼털이여서
가볍고 따뜻합니다
애들 증딩때 사준거 자랑 남편이 입는데 만족해요. 따뜻하고요.
프로스펙스꺼 18만원 보다 더 잘 입고있어요.
40 에서 70사이 구매해서 여러벌 돌려입는데 백넘어가는거 딱히 구매욕구 없어요 차피 아우터도 3년 입음 뽕뽑는다 생각해서
글고 보통 넘의 옷 브랜드 신경 안써요
외적인거에 주눅드는 사람은 그거 못고쳐요.
그냥 그걸 사서 해소 하는 수밖에 없어요.
패딩에 주눅 들면 비싼거 사셔야 합니다.
그깟 백만원 짜리 패딩 산다고 집안 망하지 않을것 같으면 사세여.
인생 짧아요
19만원 롱 하나랑 50만원대 미디엄 하나
요즘은 10만원대 패딩만 계속 입어요
남이사 정신으로 신경 안써요
유니클로 또는 자라 코트중에 막스마라 뺨치는거 있어요 유니클로 아이보리 코트입고 백화점 막스마라 매장 들어갔더니 점원이 환대하던대요 대놓고 비교해봤는데 옷감 색감과 광택을 완전 똑같이 뽑았더라고요 일본에서 12900엔 주고 샀어요
3년전에 30만원 주고 산 롱패딩 하나로 입고 있어요.
가볍고 따뜻하고 길어서 맘에 들거든요.
친구들은 몇백짜리 입지만 진심 아무렇지도 않아요.
날 아는 사람들은 내가 돈이 없어서 싼 거 입는다고 아무도 생각 안 하고 날 모르는 사람들은 어케 생각하는지 내 알 바 아니죠.
이제 대놓고 일제 찬양이네요.
이제 대놓고 일제 자랑이네요.
이마트 자주에서 산
8만원짜리가 애착템이에요
비싼 것과 저렴한 것 같이 갖고 있어요
안타티카 롱패딩 입고다니다.자주에서 세일때 산 패딩 입고
병원가니 여자의사쌤이 예쁜옷입으셨네요.했어요.
ㅎㅎㅎㅎㅎ
저는 봐도 몰라서 다행이네요..
몇년전 세일할때 산게 이것만한게 없어요
그깟 옷 값이 뭐라구.
원글님
비싸보이는 거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행복은 옷값순이 아니니까요.
20만원 옷과 100만원하는 옷이 차이가 있는 건 당연하겠죠.
옷욕심 없지만 겨울 외투 패딩이나 코트는 비싸도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구입해서 입어요.
10년동안 비싸야 10만원 초반대 옷 사다보니
저도 그런생각 들었어요
5만원씩 적금 넣어서 내년에 60만원 짜리 이쁜옷 하벌 장만하세요
10만원에 하나 장만했어요
친구들 만나는데 뭘 그렇게 차려입고 나가나요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들인가 봐요
배송비 3,000원=131,000원에 샀는데 가볍고 잘 입어져서 뽕 뽑을듯요
5-60 하는거 하나 장만하세요. 5년 10년도 입는디
16만원, 30만원 두개요
유니클로 자라에서 산 막스마라 뺨치는 코트는 어떤건지 몹시 궁금하네요
ㄴ 그니까요 완전 똑같애요 광택이 촤르르 ㅎㅎㅎ 가보세요 한국에도 있을걸요
https://youtu.be/PFI1faipqtw?si=KEduuphgO0gw8UMi
이거예요 7분부터 나오는거
코트 실물 쩔어요
아이보리 베이지 카멜 곤색 블랙 있어서 다 ~~~샀는데 오십만원밖에 안들었어요
https://youtu.be/PFI1faipqtw?si=KEduuphgO0gw8UMi
이거예요 7분부터 나오는거
코트 실물 쩔어요
아이보리 카멜 곤색 블랙 있어서 다 ~~~샀는데 오십만원밖에 안들었어요
그런 친구들 사이에 있으면 그런 마음이 들 수 밖에 없어요...
이제 대놓고 일제 자랑이네요. 22222222
9만원짜리 오래 입고 있어요.
그래도따땃헤서
외적인거에 주눅드는 사람은 그거 못고쳐요.
그냥 그걸 사서 해소 하는 수밖에 없어요.
패딩에 주눅 들면 비싼거 사셔야 합니다.
그깟 백만원 짜리 패딩 산다고 집안 망하지 않을것 같으면 사세여.
인생 짧아요 2222222222
명품 관심없고 직구해서 핫딜로 200불 이하만 구매해요. 정가대비 최소 50% 이상 세일하는거 역시즌 구매해요. 운동해서 몸 유지하고. 패션에 관심가지고 공부해서 유행관계없이 내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요. 그럼 옷태납니다.
내 눈이 비싼 패딩 구분 가능하고 좋아보이면 하나정도는 좋은거 구입하세요
비싸면 보기 좋은건 사실이죠
유니클로 코트 사서 막스마라 뺨친다고 좋다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임
아울렛에서 60만원짜리 9만원에 사서 잘입고 다녀요.
막입는 숏패딩은 르카프에서 2만원에..ㅋㅋ
가볍고 좋던데요. 싸게 사서 막입어도 부담없고.
아울렛가서 하나 장만하세요
유니클로 코트 ㅋㅋㅋㅋㅋㅋ 구려요. 엄청 싸보입니다.
겨울 다 지나면 세일하지 않을까요 그때 괜찬은 걸로 사시길 권해요~
ㄴ. ㅋㅋㅋ 유니클로 코트 저거 제가 입으면 디게 이뻐요 부츠신고 티파니 귀걸이 하면 분위기 하늘하늘해요 물론 초겨울 영상기온에서만 가능해요
이나영도 유니클로 입으면 그리던데. 역시 미인 많은 곳이라 차라도 유니클로도 멋지게 소화 하네요.
위 유튜브 유니클로 그닥인데요
유니클로 바지.속옷 짱이죠.
어느 브랜드로 사시나요? 마담 아줌마 브랜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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