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옌기사들보고 느낀거예요
내남편이 바람피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
그럴만한 일이 일어나지 않아서
그럴만한 일이 생기면 바람핀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솔직히 다 알잖아요
법과 사회적 시선으로 엮인 부부
여기에 방송 비즈니스(일반인이라면 집 자식 가족)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시선에 맞춰 살지만
새로운 설렘
본능을 못 본채 사는게 힘든 여정인가봐요
본능을 무시하며 살면
평화롭고 안정감있지만
인간의 본능을 모른척 살아가야하니
여간 힘든게 아닌가봐요 ㅜㅜ
결론 찐사 영사는 잠깐의 착각일뿐세상에 없다
사회적 비즈니스에 얽혀있는 관계속에서 버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