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하든지 체력은 기본이라는 말 많이 하는데
나는 체력이 약해서 안돼(못해)
체력 강하게 만드는 일이 그렇게 어렵고 힘든 일인가요?
무슨 일을 하든지 체력은 기본이라는 말 많이 하는데
나는 체력이 약해서 안돼(못해)
체력 강하게 만드는 일이 그렇게 어렵고 힘든 일인가요?
기본체력 이상이신분들이 꼭 그러는데
힘 듭니다.
지능떨어지는데 공부하면 평균이상될까요?
체력이 저질이면 개선자체가 엄청 힘들어요
내가 가진것에 대해서 안가진 사람들을 이해못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의지에 따라 좋아하면 딸리는 체력에도 달겨 드는 것이 인간.
하기 싫으면 저질 체력을 무기로 회피하는 것도 많음.
좀 빠르게 못 걸어요
숨이 차서
그랟호 열심히 걸어요, 타박타박
숨이 덜찰만큼,
그 빠르다는게 엄청빨리는 말하는것도 아니예요
그냥 보통사람들 걷는거,
체력이 이런거는 어쩔수 없어요 타고나는거,
그래도 절대 안 누워있어요
무조건 일어나서 움직여요
체력이 약한데
진짜 무리하면 컨디션이 너무 않좋아지고 몸살걸리고 감기 걸리고 그래요
그러니 무리한 일정이면 겁이나고 몸사리게 되죠
그럴수도있고
아닐수도 있는겁니다..
머리나쁜거 타고난거처럼
체력도 그런듯
저50넘고보니 노력해도 한계가 있다는거 인정
핑계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잘 알거라고 봅니다
다른걸로좀 보완하는 태도를 보여야지 ..
지능 떨어지는데 공부 똑같이 한다고 똑같은 결과 나오냐... 이거 진짜 정답이네요.
저도 공부로는 어디가서 뒤처진 적 없지만, 몸 쓰는 능력과 체력은 평균 이하예요.
참을성 많아서 아픈 것도 잘 참지만 운동 정말 못하고 쉽게 지칩니다. 개선하려고 해도
한계가 명확해요.
정신이 몸을 지배 한다는 말도 있는데...
저질체력이라고 항상 일에서 빠지는 사람을 보노라면
핑계대는 사람은
1.얌체
2. 본인이 한계를 아니까 머스트랑 아닌걸 구분 하는거죠. 단체에
피해가 될 정도면 빼고 가심 되고요. 사장이 하라는데..저질 체력이라고 못한다고 하겠어요. 자신이 안해도 굴러가던지..누군가가 더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팀이 라는게 일을 공평히 나누는것만
있지는 않으니..팀원이라면 타른 일을 주던지..멤버를 교쳐해야죠.
축구선수도 풀타임 다 뛰는 사람이 있고. 전반이나 후반만 뛰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의 질반은
눈에 보이는 핑계 대는거죠
만나기싫거나하기 싫은 일 핑계이기도 하지만
진짜 체력 약하니 습관적으로 하는 말일 수도 있어요
좋아하는 건 그래도 하는데 그이외엔 기빨리고
후유증 며칠 가고
전 학창시절 학원 끝나고 오면 밥먹다 말고
숟가락 물고 자기 일쑤
회사 다닐 땐 화장 못 지우고 뻗는 날이 태반
결혼 하고 회사 다닐 땐 식사준비 건너뛰고 포장음식
해와서 먹기 일쑤
전업되었어도 어디 나갔다 오면 담날까지 뻗음
지능떨어지는데 공부하면 평균이상될까요? 222
나한테 쉬운게 누구에게나 쉬운건 아니에요
사람은 다 다르다는걸 모르시네요
가족이 사춘기 때 희귀성 루마티스 질환
루프스 앓았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수치상 나오는 거도 없고
그래도 체력은 약해요
뭐만 하면 며칠 뻗어있어요
1시간 드라이브 간 걸로 근육통으로 3일 고생하기도 하고
컨디션 좋을 땐 하루종일 밖에 돌아다녀서 담날까지 괜찮고
가족이 사춘기 때 희귀성 루마티스 질환
루프스 앓았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수치상 나오는 거도 없고
그래도 체력은 약해요
뭐만 하면 며칠 뻗어있어요
1시간 드라이브 간 걸로 근육통으로 3일 고생하기도 하고
컨디션이 들쭉날쭉해서 괜찮을 땐 며칠 밖에 돌아다녀도 몸살 없고 멀쩡
젊고 체격도 좋아서 체력 약한 거 아무도 안믿어요
병 때문이 아닌 이상 게으른 거라고 생각해요.
매일 꾸준히 근력 운동하면 아주 건강한건 아니라도 몇시간 혹은 하루 단체생활에서 버틸수 있는 체력 정도는 키워집니다.
그리고 저질체력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다수가 자기 좋아하는건 또 오래 잘해서....ㅡㅡ
힘듭니다.
저는 평생 저체중인데 1킬로그램 올리는게 너무 힘듭니다
좀 잘먹었다 싶음 바로 설사
체중이 안나가니 체력 당연히 떨어져요
핑계 아니고 인력으로 안됩니다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과 케이스가 존재하는데
단순하게 핑계 아니냐니..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저한테 항상 잠 많다 게으르다 타박이 심했는데, 저는 기질이 예민하고 체력이 떨어지는 게 팩트 맞아요. 그걸 인정을 안하고 피곤해하는 걸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가족들도 지긋지긋했는데 이 위에 댓글들도 참.. 본인위주다 싶네요.
초등학교 때부터 달리기도 항상 꼴찌 철봉 뜀틀 던지기.고무줄놀이조차. 몸으로 하는 거 뭐 하나 잘 하는 것도 없었어요.
앉아서 머리로 하는 것들 곧잘했으니 학교도 잘 나오고 게으름 떨지말고 엄살피지말고 남들처럼 살라고 다들 그렇게 난리니.. 무리하는 게 일상이었고, 회사에선 그놈의 정신력으로 버티고 노오력해서 야근 밤샘해가며 남들처럼 일 열심히, 잘 했더니만 30대 중반에 병 걸리던데요. 어찌저찌 치료받고 회복은 했으나 체력은 정말 저질 맞구요. 남들처럼 살기는 많이 어렵습니다. 체력 끌어올려서 부지런해지는 게 어렵냐구요? 님들한테 국가대표처럼 매일 훈련하려면 적응 잘 하시겠어요? 차라리 매일 8시간씩 고등수학문제를 풀라면 풀겠어요. 각자 다른 건 인정합시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저한테 항상 잠 많다 게으르다 타박이 심했는데, 저는 기질이 예민하고 체력이 떨어지는 게 팩트 맞아요. 그걸 인정을 안하고 피곤해하는 걸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가족들도 지긋지긋했는데 이 위에 댓글들도 참.. 본인위주다 싶네요.
초등학교 때부터 달리기도 항상 꼴찌 철봉 뜀틀 던지기.고무줄놀이조차. 몸으로 하는 거 뭐 하나 잘 하는 것도 없었어요.
앉아서 머리로 하는 것들 곧잘했으니 학교도 잘 나오고 게으름 떨지말고 엄살피지말고 남들처럼 살라고 다들 그렇게 난리니.. 무리하는 게 일상이었고, 회사에선 그놈의 정신력으로 버티고 노오력해서 야근 밤샘해가며 남들처럼 일 열심히, 잘 했더니만 30대 중반에 병 걸리던데요. 어찌저찌 치료받고 회복은 했으나 체력은 정말 저질 맞구요. 남들처럼 살기는 많이 어렵습니다. 체력 끌어올려서 부지런해지는 게 어렵냐구요? 님들한테 국가대표처럼 매일 훈련하려면 적응 잘 하시겠어요? 차라리 매일 8시간씩 고등수학문제를 풀라면 풀겠어요. 각자 다른 건 인정합시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저한테 항상 잠 많다 게으르다 타박이 심했는데, 저는 기질이 예민하고 체력이 떨어지는 게 팩트 맞아요. 그걸 인정을 안하고 피곤해하는 걸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가족들도 지긋지긋했는데 이 위에 댓글들도 참.. 본인위주다 싶네요.
초등학교 때부터 달리기도 항상 꼴찌 철봉 뜀틀 던지기.고무줄놀이조차. 몸으로 하는 거 뭐 하나 잘 하는 것도 없었어요.
앉아서 머리로 하는 것들 곧잘했으니 학교도 잘 나오고 게으름 떨지말고 엄살피지말고 남들처럼 살라고 다들 그렇게 난리니.. 무리하는 게 일상이었고, 회사에선 그놈의 정신력으로 버티고 노오력해서 야근 밤샘해가며 남들처럼 일 열심히, 잘 했죠. 30대 중반에 병 걸리던데요. 어찌저찌 치료받고 회복은 했으나 체력은 정말 저질 맞구요. 남들처럼 살기는 많이 어렵습니다. 체력 끌어올려서 부지런해지는 게 어렵냐구요? 님들한테 국가대표처럼 매일 훈련하라면 적응 잘 하시겠어요? 차라리 매일 8시간씩 고등수학문제를 풀라면 풀겠어요. 각자 다른 건 인정합시다.
공부 못하는 사람 이해되세요? 열심히 하면 되는데..가난한사람은요? 열심히 일하면 되는데..
원글이 체력이 좋으니 하는소리죠
타고나길 초저질체력으로 태어난 저같은 사람은 매사가 너무 힘들어요
저질체력인게 너무 억울합니다
남들 눈에는 꾀부리는것처럼 보이니까요
그래도 제가 할일은 남들처럼 쉽게는 못해도 책임감 강해서 다 하고살아요
남들이 타고난것도 좀 인정해주세요
강호동같은 사람도있고 광희같은 사람도 있어요
밉게보는 사람이 체력이 약한가보네요
아니면 일 시키고 싶은데 체력 약하다니 아쉬운건가 보네요
체력이 다 비슷하다면
운동선수는 왜 타고나며 약골들은 왜 있나요
단 암 같은질병있다해도 체력은 또 다른 영역이니 다행이라고는 하더라구요
다들 사정 있는거니 포기하고 다른 시선으로 보세요
위험한 소리를 하시네.
체력이 좋은데 왜 욕먹을 때까지 몸을 사리나요. 그냥 해버리지.
체력이 안 좋으니까 욕 처 먹어도 안하고 못 하고 사는 겁니다.
감당하고 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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