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
'24.1.9 10:33 AM
(175.120.xxx.173)
맞는말이긴한데
용감하시네요.
2. 드라마
'24.1.9 10:34 AM
(218.146.xxx.152)
방해되니까 주의해 달라고...
상사의 무 매너를 떠나 대단하십니다.
오너의 딸 이신가?
3. 혹시
'24.1.9 10:35 AM
(121.134.xxx.200)
원글님께 일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짝사랑남?
4. ....
'24.1.9 10:36 AM
(61.75.xxx.185)
잘 하셨네요 !
5. ㅎㅎ
'24.1.9 10:36 AM
(211.211.xxx.168)
원글님, 사이다시네요
6. ..
'24.1.9 10:40 AM
(211.230.xxx.86)
늘 내가 제일 잘나가~~ 자르고싶음 잘라!! 이 마인드로 회사생활 하고 있어요.
평소에 내 의견 얘기하거나 평가해야하는 자리, 부당한 일이 있을땐 촌철살인, 핵사이다 라는 말 많이 들어요.
어떻게 보면 싸가지 엄청 없는 사람처럼 보이는데 그냥 한번 미친년 되고나니 오히려 편해요.
자를테면 잘라~~ 오늘도 이 마인드 입니다.
7. .........
'24.1.9 10:46 AM
(175.201.xxx.174)
사람들이 눈치보면서 원글님 피하지 않나요?
8. ㅇ
'24.1.9 10:47 AM
(211.206.xxx.180)
대단하시긴 하네요.
그 상사도 나가려면 아예 나가서 하지...어정쩡..
9. 덧글이상함
'24.1.9 10:49 AM
(211.250.xxx.112)
원글을 칭찬해야지 이상하네요
10. koj5
'24.1.9 10:52 AM
(211.230.xxx.86)
-
삭제된댓글
한번 사는 인생 뭘 남 눈치봐요. 하고싶은말은 하고 살아야죠.
재작년에 서류에 하도 침묻혀서 넘기길래, 코로나19상황에서 지금 뭐하시는거냐고 했더니, 직장내 괴롭힘으로 자기가 신고할거라고해서, 할테면 하라고 했어요. 나도 보건복지부에 연락할거라고 해서 웃으며 상황 종료되긴 했지만요 ㅋ
11. 바람소리2
'24.1.9 10:53 AM
(114.204.xxx.203)
진작에 했어야죠
내 업무레 방해 되는데
12. 사이다
'24.1.9 10:54 AM
(116.125.xxx.59)
좀 이런글만 보고싶어요 답답이 고구마들 말고
13. ..
'24.1.9 10:55 AM
(211.230.xxx.86)
재작년에 침묻혀가며 같이 보는 서류넘기길래, 코로나 시국에 그렇게 침 다 묻혀놓은 서류 저보고 지금 검토하라는건가요? 라고 했더니 .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한다고 ㅋ 하길래, 나도 그럼 보건복지부에 신고할거라고해서 그냥 웃으며 끝난 상황도 있었어요.
한번 사는 인생 할말은 하고 사는 사람이라 . 그냥 웃지요.
14. 남자들은
'24.1.9 10:55 AM
(1.225.xxx.136)
사회부적응자가 아닌 이상 원글 상황에서 말 안한대요.
15. ..
'24.1.9 10:58 AM
(39.7.xxx.80)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약간 우회해서 말하는것도
좋아요.
16. 앞자리가
'24.1.9 11:01 AM
(211.217.xxx.233)
원글님 앞자리가 공간이 있거나 뭐 그런가보네요.
미치지 않고서야 자기자리 피해서 복잡한 곳에서 전화할까요?
17. .....
'24.1.9 11:03 AM
(175.201.xxx.174)
님 앞자리가 지나다니는 동선인가보죠
18. ..
'24.1.9 11:04 AM
(211.230.xxx.86)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제 앞자리에 공간이 있어요.
저는 아까 그게 더 소름..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휴..
자기 객관화 안되있는건 진작에 알고있었는데, 본인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도 모른다는 사실, 제가 왜 화를 내는거지?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쳐다본 사실이 더 소름.
19. 엥
'24.1.9 11:05 AM
(61.83.xxx.94)
매번이면 이야기할만하지않나요?
왜 원글을 비난하나요?? 업무에 방해되는건데요.
20. ......
'24.1.9 11:06 AM
(211.230.xxx.86)
네. 맞아요. 제 앞자리에 공간이 있어요.
저는 아까 그게 더 소름..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휴..
자기 객관화 안되어있는건 진작에 알고있었는데, 본인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도 모른다는 사실, 쟤가 왜 화를 내는거지?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쳐다본 사실이 더 소름.
21. ....
'24.1.9 11:12 AM
(121.135.xxx.167)
여기 진짜 웃기네요. 툭하면 참지말고 이혼하라고 하면서
직장에서 부당함에 대해 얘기하면 비난일색
커뮤에서만 살지 말고 현실에서 살아봐요.
22. ..
'24.1.9 11:12 AM
(175.212.xxx.96)
-
삭제된댓글
사회초년생 작은회사 다닐때
사장방 청소를 제가 했는데
담배꽁초 가래침 섞인 재떨이 묵묵히
치우다 어느날 제가 사장님 앞에서
이 재떨이 아주 더러워죽겠어요 하고 소리 질렀어요
그뒤로 나가서 피우심 ㅎㅎ 미안하고 사과까지
23. 희안한 사람
'24.1.9 11:17 AM
(175.213.xxx.18)
저기자리도 있고 나가서 통화하든지 ㅋㅋㅋㅋㅋ
원글님 앞자리에서 통화하셨다니 힘드셨겠어요
침 묻혀가며 돌려보는 서류 그것도 영화속의 한정면 같아요
이야기하시길 잘했어요
24. ㅇㅇ
'24.1.9 11:21 A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방금 상사한테 한소리 듣고 나왔더니
원글님이 부럽네요 ㅎㅎㅎ
저보고 "뭐하는거냐고" 하더라구요, 평소엔 알아서 다 처리 해 주길 바라는 무능의 아이콘이면서, 또 어떨땐 구지 다 알고 싶어하는..우짜라는건지 ㅎㅎ 열받아 요기다가 씁니다
25. 맥락을모르니
'24.1.9 11:22 AM
(180.69.xxx.100)
글로만 판단하기 어렵고 대차시네..싶은데.
전 투명한 사람이 더 편해요.
가시는 좀 다듬으면 좋고요
26. 이게 정상인데ᆢ
'24.1.9 4:40 PM
(122.254.xxx.14)
너무 맞는 지적 아닌가요?
용감하다는 생각 차츰 적어지는 회사생활이
되어야해요ㆍ 바뀌어나가겠죠 차츰
27. .. .
'24.1.9 4:41 PM
(222.99.xxx.28)
말씀은 잘하셨는데 윗분 말씀처럼 가시는 좀 다듬는게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