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쇼핑 얼마나 하고 살아야될까요

. . . . . . 조회수 : 4,239
작성일 : 2024-01-09 10:07:04

좋은옷을 사도 입고나갈곳이 없으니

걸어만두고 헌옷이 되네요.

그래서 점점 안사게 됐어요.

실내복은 아주 넝마가 될때까지 입어서 음쓰버리러 나가기에도 창피할

지경의 옷들만 잔뜩이에요.

 

친구들 만날때 가족모임 등등 그래도 좋은옷 입을일이 가끔은있는데 그럴때마다 초라하다는걸 느끼기 시작했어요. 아마도 갖춰입어야 덜 늙어보이는 나이가 된 탓이겠죠.

 

니트나  코트들은 몇번 안입었어도 옷이  얇아지고 작아지는건지  

주기적으로 새로 사야될거같던데

님들은 어떠세요? 좋은 모직인데

몇년지나니 분명 얇아지고 줄어든 느낌이거든요. 몸은 더 야위었는데요.

 

어디갈일 없더라도 옷을 좀 챙기고

갖춰놓고 살아야되나 이렇게 헌옷만

입다가 늙어가는건가 단순 소비욕구인가  애매해지네요.

IP : 223.38.xxx.20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뒤뜰
    '24.1.9 10:13 AM (120.142.xxx.104)

    옷을 좀 사고 싶고, 그럴 여유가 된다면
    그렇게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는 옷을 많이 사는 편이예요.
    365일 출근하니 매일 챙겨 입어야 하는 것도 있지만
    옷을 많이 좋아하는 성향이예요.
    정갈하게 잘 챙겨 입은 제 모습을 좋아하구요.

    그래서 취미나 여가로 쓰는 비용도 없고
    거의 매일 점심은 도시락 준비하고,
    테이크아웃 커피 한잔도 지출하지 않지만....
    옷은 중간중간 삽니다. ^^;;
    제 삶의 유일한 취미, 즐거움, 인생의 낙 이니까요~

  • 2. 원글
    '24.1.9 10:15 AM (223.38.xxx.202)

    출근안한다고 옷에 투자를 너무 안했더니
    나이들면서 진짜 확 초라해지긴하네요.
    집에있을땐 모르는데 친구들 모임이라도
    가면 그냥 좀 그렇더라구요

  • 3. 에효
    '24.1.9 10:15 AM (218.238.xxx.47)

    제가 모든 용돈을 옷사는곳에만 쓰고 있네요..
    나이 50에 왜이러고 사는지
    옷은 많은데 막상 입으려고 보면 없어요

  • 4.
    '24.1.9 10:15 AM (175.212.xxx.245)

    어제 구두 오래되면 망가진다는
    글 보구 맨붕왔어요
    내구두덜 어쩌나요

  • 5. 마음
    '24.1.9 10:18 AM (119.192.xxx.91)

    몇 년된 니트나 코트도 소재 좋은 것은 얇아지거나 변형 없어요.
    그냥 지겨우신 것 같은데 적당히 새옷 사서 입으세요.
    아님 한 번 살때 소재 좋은 것으로 사서 오래 입으시는게 좋지요.

  • 6. 외출시
    '24.1.9 10:18 AM (175.120.xxx.173)

    명품옷 빌려입으셔도...

  • 7. 원글
    '24.1.9 10:19 AM (223.38.xxx.202)

    구두도 오래되면 망가지나요 ;;
    가죽이 삭는건가 뭐든 몇년지나면
    변형이 되나봐요

  • 8. ㅎㅎ
    '24.1.9 10:19 AM (163.116.xxx.117)

    저는 미샤 옷을 주로 팩토리 아울렛에서 70프로 80프로가에 구입해요
    그럼 서로서로 옷들이 잘 어울리고
    원래 소재가 좋았던 옷이라 오래되도 옷이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가끔 보세옷을 섞어서 입어요 제일평화시장옷이나 로드샵에서 주로 구입
    그리고 패션 유투브를 자주 보고 트렌드나 어떻게 코디할지를 참고해요
    제 나이 52인데
    어디서 옷샀냐 옷 이쁘다 소리 많이 듣고 살아요
    아침에 이쁘게 하고 나가면 기분도 좋구요

  • 9.
    '24.1.9 10:21 AM (211.217.xxx.96)

    여기서 얻은 팁인데
    한계절에 딱 마음에드는 좋은 소재옷을 한벌만 산대요
    그래서 그 계절에 약속있을때는 그 옷만 입는다고

    실내복도 계절에 한벌씩은 사보세요 오래된건 버려야해요

  • 10. 원글
    '24.1.9 10:23 AM (223.38.xxx.202)

    코트 한7년전인가 그래도 100가까이
    주고산건데 분명 살때는 소매길어서
    접을정도였거든요.
    꼭 담요처럼 느껴져서 품도 컸었는데
    코로나때 부터 해서 못입고
    추위타서 안입고 했더니
    지금 입어보니 소매가 딱맞고
    품도 맞고 옷감도 얇아진거같았어요.
    몸은 더 야위었거든요.
    그냥 늙어서 그렇게 느끼는건지

  • 11. 천천히
    '24.1.9 10:23 AM (218.235.xxx.50)

    나는 나를 잘 먹이고 입힐 책임이 있다..라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옷도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잖아요.가장 직선적인 방법이요.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는지도 알수있구요.
    너무 고가의 옷은 아니더라도 단정하고 나만의 분위기는 표현할수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옷살때 집중해서 구입합니다.

  • 12. ㅇㅇ
    '24.1.9 10:31 AM (211.234.xxx.79)

    맞아요
    가끔 차려 입을 일 있으면 몇번 입지 못했는데
    유행도 지난 느낌 들어서 손이 안가죠
    직장 안다니고 외출이 빈번하지 않은 주부들 같은 경우
    코트를 산다면 백만원 짜리를 5년에 한번 사는것보다
    50만원 짜리를 3년에 한번 사는게 훨 나은거 같아요
    가격대는 낮추고 주기는 좀 짧게
    그리고 너무 격식 있게 차려입은 느낌의 옷보다
    일상에도 자주 입을수 있는 편한 디자인을 사는것도 좋구요

  • 13. 원글
    '24.1.9 10:34 AM (223.38.xxx.202)

    아 100 만원짜리 5년에 한번 사는거보다
    50만원짜리 3년에 한번씩

    이해가 되네요.

    일상에도 입을수있는 옷을
    약간 품질좋은걸로사야겠다는
    생각 저도 요새 하게 되더군요
    그렇게 두루두루입는게 맞는거같아요

  • 14. 있는 옷
    '24.1.9 10:36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그냥 입고 만납니다
    한두번 입자고 새옷 자꾸 사는 거 거추장 스러워서요
    대신 운동복은 자주 사요
    필요하고 사면 사는대로 열심히 입으니까요

  • 15. 저도 옷 잘삼
    '24.1.9 10:40 AM (124.5.xxx.60)

    전 쥐꼬리만한 월급 받는 직장다니지만 옷 잘사요
    전엔 안샀다가 피티 받으며 운동하니 몸이 이뻐지고 그러니 옷태도 나서 더 삽니다
    의외로 사람들이 옷입은거에 관심 많던데요...
    세세하게는 아니어도 잘 어울리게 입음 사람들이 (남녀노소 안가리고요!!! 할머니들도 말해줌) 이쁘다고 칭찬해주던데요

  • 16. ..
    '24.1.9 10:47 AM (211.230.xxx.86)

    저도 옷사는거 좋아하는데, 같이 간 사람 부추겨서 옷사게 만드는 재미도 쏠쏠 해요.
    뭔가 성취감, 옷가게 주인도 좋고 친구도 이뻐져서 좋고. 다 좋은일 아닌가요?
    이쁘다 잘어울린다 빨리 카드내놔 소리 해가면서, 평소 만원 쓰는것도 벌벌떠는 짠순이 옆집엄마 아울렛가서 20만원 긁게 만드는 능력자 입니다. ㅋㅋ

  • 17. ...
    '24.1.9 10:49 AM (61.43.xxx.81) - 삭제된댓글

    몸무게 숫자는 줄었어도 근육 줄고 지방 늘면 부피가 커져서 옷 크게 입게 됩니다
    옷이 줄어드는 건 아니구요

  • 18. ...
    '24.1.9 10:50 A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제가 요즘 옷이 너무 사고 싶어서 쇼핑몰만 노려보다 옷장을 열어봤더니 세상에 사고 싶어 안달난 옷이랑 비슷한 옷들이 꽉 찼더라구요.
    유행따라 미세하게 디테일은 다르지만 패셔니스타?를 꿈꾸는게 아니라면 대충 무난한 디자인이라 아직 입을만 한것 같아요.
    옷장 열어본 김에 며칠전에는 용기내어 20년 넘은 롱코트 입고 나갔는데 나가기 전에만 어색했지 돌아다니다보니 암시롱도 않고 괜찮더라구요.
    이것도 당시 백 가까이 주고 산건데 심플한 기본형이라 그닥 차이 없었어요. 요즘 디자인이랑 비교하면 허리끈이 살짝 내려왔는데 허리끈이 실끈 고정이라 허리끈 않해도 티도 않나고 괜찮았어요.
    예쁜데 나이들어 안어울리는 옷은 하나 당근에 싸게 내놨더니 그날로 팔렸구요.
    앞으로 옷 사고 싶을 때마다 옷장문 열어보려고요.

  • 19. 자꾸
    '24.1.9 10:56 AM (121.133.xxx.125)

    큰 옷에 익숙해지니
    예전옷이 작게 느껴지고..근육손실 지방증가로 체형도 달라졌겠죠.

    저는 옷을 너무사서
    매일 새로운 옷으로 입어도 될만큼 옷이 많은데
    다 예쁜 쓰레기같아요.

    너무 없으심 실내복부터 바꾸시고
    코트 사면 3월 까지는 입으니까..한 시즌 하나사기 해보세요.

    서너해만 돌아가면 가짓수가 제법 되겠네요

  • 20. 바람소리2
    '24.1.9 10:58 AM (114.204.xxx.203)

    사실 실내복이 젤 자주 오래 입는거라
    못나갈 정도면 싹 버리고 새로 사세요
    외출복은 2ㅡ3년에 한번은 새거 사야 하니
    계절마다 한두벌은 사야죠

  • 21. 바람소리2
    '24.1.9 10:59 AM (114.204.xxx.203)

    이젠 예뿐거보다 편하고
    자주 입을수 있는걸 골라요

  • 22. 저는
    '24.1.9 11:09 AM (121.182.xxx.161)

    제 스타일이 있어요. 아무리 크롭이 유행하고 와이드가 유행해도 ,제 체형엔 안어울려서 안사요. 그래서 사고 싶은 옷이 있으면 찜 해뒀다가 ,곧 시즌오프 세일할텐데 그때 사요. 이미 가지고 있는 옷들이 있어서, 뭐 안사도 괜찮거든요. 그렇게 여유있게 기다리고 있으면 세일해요. .세일때 남아있지 않는 옷들이 기본형의 디자인에 블랙, 큰사이즈 더라구요. 만약 블랙 기본형 디자인의 코트를 입고 싶은 평균사이즈거나 그 이상의 체형이다. 그러면 신상을 얼른 사야해요. 신상도 품절될 때가 있어서요. 대신 이미 기본 디자인은 많이 가지고 있고, 55 사이즈이다 하면 세일 기다려도 됩니다.
    저도 올해 숏패딩 세일때 샀어요. 12월 초 되니까 세일하더라구요. 헤비롱다운 나올때쯤이죠. 그거 사서 잘 입고 있어요. 이제 2월 설 되기 전에 헤비다운,롱코트들 세일할 거에요.그때 잘 보다가 사세요. 젊을 때라면 유행하는 옷 이것저것 입어보며 옷 사입지만 나이드니,내 체형에 맞는 스타일도 이미 정해져있어서, 뭐 이것저것 돌아볼 것도 없더라구요.
    옷도 늘 관심가지고, 뭐가 부족한지 체크해두고, 외출했다가 잠깐 옷가게 들러 구경하다가 하나 사들고 오고, 뭐 이런식으로 냉장고에 음식 관리 하듯,옷장도 부지런히 관리해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실내복은 전 홈쇼핑에서 모달티 5장에 5만원 이런 거 사서 입어요. 바지는 마트 가면 홈웨어 코너에서 파는 바지 입구요. 너덜너덜할때까지 안입어요. 어떻게 보면 전업주부 삶중에 가장 오래 많이 입는 옷인데,산뜻하고 싶어요. 겨울옷 지금 사세요.기본형으로요.5년은 잘 입으실 거에요.

  • 23. ..
    '24.1.9 11:10 AM (59.11.xxx.100)

    전 잔병치레 많은 스타일이라 사십중반부터 아팠어요.
    덕분에 운동을 일찍 시작해서 운동복이 제일 자주 입으니 구매빈도도 높네요.
    집에서 입는 옷은 갱년기라 체온 조절이 안되다보니 워싱면으로 면티 여러개 샀어요. 늘어진 면티 죄다 버리고 평소 즐겨입는 스타일의 가디건도 종류별로 샀음.
    외출복은 어쩌다 한 번이지만, 평소 일상복, 그게 저더라구요.

  • 24. 50대 후반
    '24.1.9 12:28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 집순이에 모임이라고 해봐야 일년에 서너번..
    비싼 옷 사봐야 일년에 한두번도 못입길래
    안사기 시작했더니 점점 추레해져서
    올겨울에 나름 브랜드 코트 세벌 질렀어요.
    많이 할인된거라 그래봐야 한벌값..
    이제 뭘 입어도 예쁘지도 멋지지도 않을 나이지만
    그래도 오늘이 내 인생에서 제일 젊고 예쁜 날인거니까 입고 싶은 옷은 사기로 했답니다.
    마침 눈도 오고 미끄럼방지 부츠를 질러야 하나 고민 중인데
    그런데 입고 신고 갈 곳이 없어요..ㅎㅎㅎㅎ

  • 25. 영통
    '24.1.9 12:36 PM (106.101.xxx.75)

    옷 수가 너무 많아요.
    좋은 옷으로만 가지고 싶어요
    이번에 왕창 버려야하는데

  • 26. 옷이
    '24.1.9 1:43 PM (211.206.xxx.191)

    너무 많아도 문제 안 입고 계절 넘어 가고
    좀 단촐하게 줄이기는 해야겠어요.
    그리고 나이드니 편한 게 최고. 기본형만 구입하게 됩니다.

  • 27. .....
    '24.1.9 3:11 PM (106.241.xxx.125)

    윗분도 저랑 비슷하신데. 하나씩 사는거에요. 올해는 코트를 새로 사요. 그리고 그 다음해는 경량패딩을 바꿔요. 3년째에는 미들패딩을 개비해요. 그런 식으로 매년 하나씩 새로 사고 다른 건 있던 걸 입는 거죠.
    저는 출근해서 매일 나가긴 하지만, 이제 주말에 입을 옷도 완전 캐주얼은 안사고 비즈니스캐주얼 정도로 삽니다. 이제 너무 캐주얼한 건 잘 어울리지도 않고 추레해지기 일쑤에요.
    기본 받쳐입을 티를 브랜드 있는 거 깔별로 사봤는데. 어차피 시간 지나면 (저는 손빨래나 드라이 안하고 다 세탁기 돌려요) 보풀일고 늘어지는 거 마찬가지더라고요. 그래서 비싼 브랜드 굳이 안사고 적당한 가격의 핏 좋은 거 사서 입고 구멍나거나 늘어지면 교체합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실내복으로 갈아입어서 실내복은 별도로 있어요. 그거 입고 쓰레기 버리러 나갈 정도는 되요. 마트는 못갑니다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3946 입주청소 어떻게 할까요? 1 2024/01/09 805
1543945 왜 무난하게 사는게 그리 힘들어진거죠 ? 41 텐스형 세상.. 2024/01/09 7,545
1543944 여성호르몬제 듀아비브 너무 비싸네요. 6 갱년지 2024/01/09 1,921
1543943 기넥신F 1년 내내 계속 먹어도 되나요 2 ㄴㄱㄷ 2024/01/09 759
1543942 기안 군대에서 고생 많이했을듯요 18 .. 2024/01/09 5,402
1543941 예전에는 수능 수석이 물리학 법대를 많이갔네요 3 .. 2024/01/09 1,671
1543940 남편분 영양제 뭐 드시나요 5 사야되는데 2024/01/09 1,102
1543939 최강노안 ㅎㅎㅎ 5 ... 2024/01/09 2,893
1543938 공유기로 와이파이 사용시 3 ... 2024/01/09 966
1543937 똑똑한 사람들이 애를 안낳는거 보면 19 ㅇㅇ 2024/01/09 5,235
1543936 제가 하는 모임 두곳은 연령제한 뒀어요. 97 ... 2024/01/09 18,177
1543935 수능 직접 풀어봤어요 극강의 난이도 맞아요. 12 수능 2024/01/09 2,718
1543934 여자들이 남자 보는 안목이 없는것이 아니라 괜찮은 남자가 너무 .. 18 음.. 2024/01/09 4,438
1543933 앞집 엄마가 선물을 주셨는데.. 8 ㅁㅁ 2024/01/09 4,320
1543932 "이재명 피습 수사 정보 유출 밝히고 당적 공개해야&q.. 11 !!!!!!.. 2024/01/09 916
1543931 딸결혼식이 열달 19 ... 2024/01/09 4,661
1543930 진보의 발전을 원한다면 이재명 사퇴.. 68 ... 2024/01/09 2,211
1543929 국힘당 간 이상민의원 참 속보이네요. 13 아무리 2024/01/09 2,671
1543928 컴퓨터 3 2024/01/09 403
1543927 항생제 부작용으로 아무것도 먹을수가 없는데 7 ... 2024/01/09 2,112
1543926 Mango옷 9 ㅡㅡ 2024/01/09 1,773
1543925 조카 친구가 학폭으로 유명한 여자애였는데 29 .. 2024/01/09 19,909
1543924 이 좁은 서울 안에서 집값의 양극화라뇨? 그냥 죄다 떨어지는 겁.. 10 ******.. 2024/01/09 2,211
1543923 혹시 옛날 경의선 기억나시는분, 홍대에 기차 다닌시절 3 위니스 2024/01/09 967
1543922 손주 등하원.. 14 할머니 2024/01/09 3,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