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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경준 여자문제와는 별개로

ㅇㅇ 조회수 : 28,452
작성일 : 2024-01-09 09:10:38

첫째아들한테 진짜 잘한거 같은데

그아들 친구들하고 몇년째 여행 데리고 다니지않았나요? 아들도 너무 좋아하고...

 

IP : 223.38.xxx.6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은
    '24.1.9 9:11 AM (112.145.xxx.70)

    누구나 여러가지 면이 있죠.

  • 2. ..
    '24.1.9 9:11 AM (211.36.xxx.57)

    그건 방송에 나와서 보여준 건데. 방송 다 믿나요?

  • 3. 부지런
    '24.1.9 9:11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가족들도 챙기고 바람도 피고
    불륜하는 사람들은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지경으로 부지런히 살더라고요

  • 4. 이제
    '24.1.9 9:18 AM (175.199.xxx.36)

    가족과 행복 코스프레하면서 돈벌어 먹고 살았는데
    저것도 이젠 못하겠네요
    장신영이 재혼이라 강경준 집에서 엄청 반대했다고 하던데
    오히려 장신영 집에서 기함할 일 만들고 아이들 엄청 큰
    상처주고 참 씁쓸하네요

  • 5. ...
    '24.1.9 9:21 AM (124.50.xxx.169) - 삭제된댓글

    그래도 좋은 사람같아요. 자기 아들처럼 이뻐해 주는 걸로 잘 넘기길 바래요

  • 6. less
    '24.1.9 9:28 AM (182.217.xxx.206)

    카메라 도는데 뭔들 못하리.

  • 7. ..
    '24.1.9 9:29 AM (112.223.xxx.58)

    그동안 잘해주면 뭐해요
    결과적으로 뒤에서 이렇게 통수치고 큰 상처를 주는데

  • 8. ......
    '24.1.9 9:31 AM (175.223.xxx.16)

    아들에게도 잘하고
    와이프에게도 잘하고
    불륜녀에게도 잘했나보죠
    그런 인간들이 있어요
    여기저기 사랑을 뿌리고 다니며 본인 감정만 충실한 인간들

  • 9. 저도
    '24.1.9 9:31 AM (117.110.xxx.203)

    카메라 있고

    전국민이보면

    가식적으로 행동할수있어요

    꼭 강경준예를 드는게아니라

  • 10. 유일한
    '24.1.9 9:34 AM (1.235.xxx.138)

    돈벌이인데 그런연기 못할까요? 연기자가?

  • 11. 본질은
    '24.1.9 9:35 AM (106.102.xxx.169)

    너만 사랑해!!!가 아니라요
    너도 사랑하고, 쟤도 사랑해!!! 여서 문제가 되는거죠
    여긴 일부다처제 허용되는 개발도상국이 아니니까요

  • 12. ...
    '24.1.9 9:40 AM (211.109.xxx.157)

    직장동료 중에서 유명한 불륜녀가 있었는데
    남편이 너는 나를 사랑하지만 다른 놈들도 사랑해서 문제라고 탄식을 했다고...
    결국 이혼하고 재혼했죠
    그게 끝일지는 모르지만요

  • 13. ...
    '24.1.9 9:40 AM (14.36.xxx.99)

    내남편이라면 생각하면 답 나오죠?

    내자식들한테는 좋은 아빠지만 바람피면 최악의 배우자이죠

    자식보다 부부사이가 먼저라고 생각해요

  • 14. 그저그런
    '24.1.9 9:43 AM (162.210.xxx.37) - 삭제된댓글

    어제 인스타 검색해보니 예전 글중에
    항상 내 첫 번짼 너란다. 사랑한다 우리 아들^^ 14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뭐 이런글 써놨던데,
    감동적, 큰 품 이런 거 떠오르는 멘트죠. 그리고 14번째라니까 결혼초였을거임.

    내 첫번째는 그 아이인데 결혼 3년만에 바람나나요?
    저런 멘트가 진심이라기보단 구호였을 거에요.
    그냥 '그렇게 마음먹고 살아야 한다'정도였던 거죠.
    그걸 인스타에써 쓰면 보는 사람들입장에서 강경준 진중하구나! 진사랑! 감동 받은거고.
    근데 현실은 결국 그런 가정이 되기 전에 바람난 거고, 걸렸고, 요단강 건넌 거고.....

  • 15. ㅇㅇ
    '24.1.9 9:45 AM (162.210.xxx.37) - 삭제된댓글

    어제 인스타 검색해보니 예전 글중에
    항상 내 첫 번짼 너란다. 사랑한다 우리 아들^^ 14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뭐 이런글 써놨던데,
    감동적, 큰 품 이런 거 떠오르는 멘트죠. 그리고 14번째라니까 결혼초였을거임.

    내 첫번째는 그 아이인데 결혼 몇 년만에 바람나나요?
    저런 멘트가 진심이라기보단 구호였을 거에요.
    그냥 '그렇게 마음먹고 살아야 한다'정도였던 거죠.
    그걸 인스타에써 쓰면 보는 사람들입장에서 강경준 진중하구나! 찐사랑!
    결혼 이뤄진거 축하해! 하면서 감동 받은거고.

    근데 현실은 구호였던 거고, 결국 그런 가정이 되기 전에 바람난 거고,
    걸렸고, 요단강 건넌 거고.....

  • 16. 성향
    '24.1.9 9:47 AM (175.208.xxx.164)

    성향이 그런 사람 있어요. 제가 아는 대학교수님, 아내한테 말도 못하게 다정한 사랑꾼인데 밖에서 만나는 여자들한테도 그래요. 너무 다정스러워 나를 좋아하나 오해할 정도인데 알고보니 모든 여자들한테 그래요. 선 넘지 않는 스키십도 잘하고..그 부인은 알면 기함하겠지만..

  • 17. ㅇㅇ
    '24.1.9 9:57 AM (116.42.xxx.47)

    강경준은 작품 안한지도 오래 되었죠
    인스에서 먹방하면서 물건 팔던데
    부인도 인스에서 물건 팔고
    아이들은 커가는데 이런 사건까지 터지니 더 힘들겠어요

  • 18. ...
    '24.1.9 10:03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의지도 강해보이지 않고 우유부단해보이기도 하죠.
    기본은 선한 사람같아요. 완벽한 사람없구요.
    아픔없는 가정이 어딨겠어요.
    극복하고 잘 사는 가정도 많은데 전국에 알려진게 문제죠.
    아이들도 있으니 깊이 반성하고 상처받은 가족 보듬으며 잘 살길바라게 되네요.

  • 19. 에류
    '24.1.9 10:09 AM (124.5.xxx.102)

    애들이 너무 예쁘던데 안타까워요.
    자기 부모가 첫째 키우던데...

  • 20. 큰아들한테
    '24.1.9 10:11 AM (125.134.xxx.134)

    너무 잘하고 좋아하는게 어머님이 재혼을 허락한 이유라고 옛날에 어디서 봤어요. 본가에서 처음엔 반대하다가 아들이 너무 좋아하니깐 그리고 장신영도 자기아들한테 잘하는게 재혼 결정하는뎅 중요한 영향이 있었겠죠
    근데 문제는 밖에서 다른 여자한테도 그럼 긴말은 줄입니다

  • 21. ...
    '24.1.9 10:12 A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강경준 같은 경우가 포지션이 애매해서 작품 맡기 어려울거애요.

    선이 굵고 남성적인 스타일은 차라리 자잘한 조연이라도 할텐데

    미남에 선 고운 비중있던 주조연급 하다가
    결혼으로 위치가 애매해져서 작품 맡기가 어려워졌죠.

    그런 남자배우들 많죠.

    어떤 배우는 차라리 더 나이들면 삼촌 역이라도 맡는데 역이 없다고 그런 기억 나네요

  • 22.
    '24.1.9 10:31 AM (125.176.xxx.8)

    우리 할머니 세대들만해도 저런 남자들이 거의 수두루빽빽
    했잖아요.
    인류역사를 들셔봐도 그렇고.
    수컷들의 본능인것 같아요.
    억제하고 사느냐 행동하느냐 ᆢ
    아마 쥐도새도 모르게 수컷본능대로 살고 있을듯 ᆢ

  • 23. ㅇㅇ
    '24.1.9 10:51 AM (119.194.xxx.243)

    이럴거다 저럴거야 추측하는 거 자제하면 안될까요.
    82를 아이들이 볼 리 없겠지만 아이가 보면 상처겠어요.
    적어도 첫째에게 대한 모습들이 가식이라고는 생각 안해요.

  • 24. 아...
    '24.1.9 11:23 AM (182.226.xxx.161)

    뒷통수 친걸로 그동안 했던게..물거품이 되버렸는데 뭔 의미가 있나요.. 그때는 진심이었을지언정.. 배신당한 엄마를 생각하면..떱.. 결국엔.. 사람 다 거기서 거기.. 세기의 사랑같은건 신기루..

  • 25. 22
    '24.1.9 3:15 PM (27.164.xxx.21)

    카메라안돌때봤는데 잘했어요
    사람이 착한것은 맞아요
    다만 생각이 짧은것은 있는거같아요
    신영씨도 선하고

  • 26. ..
    '24.1.9 4:59 PM (222.120.xxx.150)

    남자가 어찌저리 어리석은지.
    애들 데리고 방송하는 사람이 불륜이 뭡니까

    착한사람이 불륜해요?
    82여기 왜이래요 두둔할걸 두둔해야지
    카톡 내용이고 어쩌고 불륜자체는 쳐맞아야될 일이예요

  • 27. ...
    '24.1.9 6:01 PM (115.23.xxx.135)

    둘째야 아직 어려서 괜찮은데...
    큰애가 아빠를 엄청 따르고 의지하는 것 같던데....
    어른들 일에 너무 상처받지 않았음 하네요.

    너 잘못 아니라고 주변에 어른들이 다독여주기를...

  • 28. ...
    '24.1.9 6:43 PM (115.21.xxx.164)

    불륜하는 것들 얼마나 부지런한줄 몰라요. 진짜 부지런해야 할수 있는게 불륜이구나 싶었어요. 그사람들 사람들 홀딱 넘어가게 엄청 잘해요. 그러니 더 배신감이 크죠

  • 29.
    '24.1.9 7:26 P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

    그래봤자죠...

  • 30. ^^
    '24.1.9 8:30 PM (211.58.xxx.62)

    부지런한 사랑꾼인가보죠.

  • 31. 그 아이가
    '24.1.9 8:36 PM (116.125.xxx.59)

    받을 상처가 너무 안됐어서 차마 강경준 욕하기가 싫으네요
    차라리 끝까지 비밀로 묻어졌음 좋았을텐데.. 이중적으로 살도록

  • 32. 아고 진쩌
    '24.1.9 10:11 PM (112.161.xxx.103)

    톡에서만 그런거지 진짜 바람핀거 현장을 잡았나요
    누구나 실수를 해요 왜 자꾸 이슈화 시키는건지
    톡으로만 그럴수도 있잔아요

  • 33. ...
    '24.1.9 11:50 PM (211.234.xxx.120)

    이것저것 떠나서 반성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힘들게 한 결혼인데 가족들도 너무 많이 알려져서
    이 또한 지나가길 바라게 되네요.

    막말로 더한 놈들도 잘 먹고 잘사는데
    이번일은 다른 가족들 위해서라도 이슈몰이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 34. ...
    '24.1.10 5:19 AM (61.254.xxx.115)

    여자들이 너무 모르는게 나하고 애들한테 잘하면 바람 안피울거라고 생각하는데 별개에요 가정적이고 가족밖에 모르는것처럼 보여도 바람피는 남자들 너무 많이 봤어요 대부분이 오는여자 안막는다는게 맞을겁니다

  • 35. ㅇㅇ
    '24.1.10 6:40 AM (207.244.xxx.161) - 삭제된댓글

    큰애는 어차피 고딩이라 굳이 결혼 5년만에 외도 걸린
    새아빠 없어도 큰문제 없음.
    다만 엄마 입장에서는 큰애가 또 상처받지 않을까,가 크게 걸리겠죠.
    삐끗했을때 더 빠그라질 게 큰 상황의 사람들은 어지간하면 사고 안치고 사는 게 나은데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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