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찜통에 면보나 종이호일 깔고 찌는데
전 왜항상 물이 흥건하죠?
야채찜이나 만두찜..뭐 이런건데
인터넷에 올라온 다른사람들꺼 비주얼보면
야채들이 포슬포슬해 보이던데
(바닥에 물기도 없구요)
혹시 사진이쁘게 나오라고 물로 안씻고 찌나?
싶을정도에요ㅋ 근데 설마 그러진않을테고..
어젠 우삼겹야채찜을했는데
면보밑에 기름이 1센치는 깔려있던데..으~
원래 담백한맛으로 먹는게 야채찜인데
우삼겹이 문젠가 싶어서 인터넷 검색해봤지만
다른사람들 우삼겹은 기름한방울없이 역시나 포슬..
혹시 물이 끓고 야채랑고기를 올리는건가요?
근데 다들 일단 냄비에 재료넣고 바로 끓이던데..
뭐가 문젤까요?
그렇더라도 흥건한 물기는 해결된다해도
고기기름은 면보밑으로 다 안빠지고 고이던데..
아!좀 구멍큰 삼베로된 면보를 써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