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A씨는 2년 전부터 민주당 성남 지역 한 정치인 이석주 씨 수행 비서로 일함
시민단체 송년회에서 국회의원 선거 출사표를 던진 현근택 변호사가 함께 있었음
현근택은 전 경기부지사 이화영변호사
술이 돌고 분위기가 들뜰 무렵 현근택은 이석주 씨와 나란히 앉은 A씨에게
현근택 - "너희 부부냐"
A씨 - '변호사님 누구랑 누가 부부예요?'
현근택 - '석주하고 너하고 부부냐, 너네 감기도 같이 걸렸잖아. 하하'
현근택 - 너네 같이 사냐?' 너네 같이 잤냐?
'말이 지나치다'고 삼가달라 했지만 현 변호사는 말을 이어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74334?sid=102
현근택이 현근택했네요. 원래 말 함부로 하는거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