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ㅍ드를 대출받아다녀서
졸업했을때 약 4억의 학자금 빚을 졌으나
한국와서 1년만에 4억을 다 갚았다네요..
그때는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인데요
대치동에서 고등수학을 잘가르치면
연소득 4억이 가능하다는게 충격이네요...ㅜㅜ
스탠ㅍ드를 대출받아다녀서
졸업했을때 약 4억의 학자금 빚을 졌으나
한국와서 1년만에 4억을 다 갚았다네요..
그때는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인데요
대치동에서 고등수학을 잘가르치면
연소득 4억이 가능하다는게 충격이네요...ㅜㅜ
1타 강사들 소득 장난 아니던데요 우리나라 사교육 시장이 어마어마…
신도시 수학 강사 작년에 대학 막 졸업했는데 신입인데도 월천 받아요 경력쌓고 이름알려지면 목동 대치도쪽으로 가면 억대로 받겠죠! 서성한 중 하나 나왔어요
수학이라서 그래요.
4억이요?대치동1타강사분하고 일같이 한 적있는데 비서만10명인데요?연봉 50억쯤된다 들었는데
잘하는 샘이 잘 없어요 다들 외워서 가르치고
팀수업 하셨다더라구요
1대1과외보다 수입이 훨씬 좋죠
SAT 대비용 고급 과외였을 거예요
하루종일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로 과외 뛰었다고 했어요
4억의 빚이라는게 어마어마한 액수인데
그렇게 엄청난 액수의 빚을 지면서 학업을 마친게 참 대단한거 같아요
아무리 스탠포드 학벌이라도 나 같으면 암담했을거 같은데
근데 난 연예인들 광고 같은걸로 억대 받는것 보다
일타 강사들 수입이 더 납득이 돼요
애 키우다보면 실력있는 선생님 만나는것도 엄청난 운이고
잘 가르쳐서 아이가 만족하면 진짜 돈이 안아깝더라구요
우리애는 한석원매니아였어요.
기하.벡터어려워했었는데
한석원인강듣고 완전이해했대요.
4억대출로 스텐포드간거
놀랍네요
수원일반고출신으로 알고있는데
스탠포드간거도 좀 놀라워요
뭐가충격인지
현우진 과외할 때 sat가 아니라 수능수학 아니었나요 그래서 유명해진 것 같던데요 sat가 수능수학 보다 훨씬 쉬운데요
그리고 과목이 수학이고 고등 수학 같은 경우는 비학군지 동네 학원에서 가르쳐도 기본 페이가 최소 500 이상은 되어야 면접이라도 와요. 그러니 그 돈을 번거지 다른 과목이었으면 어림도 없었을 겁니다.
1타들 말말말말
무슨 스토리가 그리도 많은지
연예인들 광고한번에 몇억씩인거보다
훨씬 정직하게 버는돈 같은데요
광고가 정직하지않다는건 아니고요
미용사도 개인 월매출 2억 올리는데
1타 강사가 연 4억 못벌겠어요?
(그 미용사가 일하는 업장은 미용사가 7명인데
청담동도 아니고 은평구에서
월매출 6억이래서 기절할뻔 했어요.)
강남 교회 일주일 헌금이 11억 넘어요.
일년 아니고 한달 아니고 일주일.
세금 안내는 눈먼 돈.
스탠포드가서 공부할 필요 없어요.
교회사업이 개꿀.
탑스타 아니고 그냥 인지도 낮은 연예인 메이컵 한 번에 30만원
드라이 한 번에 15만원 이라고
현금계산, 세금 안내죠.
음 뭔가 게시판에 사교육 까는 글이 스멀스멀..이거 딱 뭔가 사찰느낌인데...메모
고등수학이라서
너무 잘 가르쳐서
교재 수준 엄청 좋다고--거의 일 중독이래요.
혼자가 아니라 딸린 식구들(비서(?) 도와주는 사람들 많아요) 월급도 줘야돼요.
저기 산골짜기에서도 현우진 인강 들을 수 있어서
고마워하는 엄마들, 학생들 너무 많아요.
조정식인강도 듣고요.
대기업직원이었는데
그때 sky나온 직원 주말에 알바로 강남서 수학 가르친다하더라구요
자기말로는 학교다닐때부터 좀 유명했다고
그때 그사람 학생당 받던 돈이 꽤 됐어서 뭐하러 회사다니냐 되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본인말로는 강사는 오래할 직업이 아니란걸 알더라구요
어쨋든 그당시 전업으로 뛰면 대기업 직장인 월급은 우습겠구나 싶더라구요
아무말 대잔치 82~
무슨 수원 일반고 졸업이에요~
미국에서 학교 다녔다는데. 그냥 몰라도 아는 척~~
요즘 더 느끼지만 아무말 대잔치 82. 222222222
특히 정치판은 더한데 무조건 이재명 감싸기.
현우진 현우진 해서 들어봤는데
잘 가르치고 그돈 받을만 하다 생각해요
정승제쌤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요
학부모인데 아이랑 가끔 같이 인강 들으며 감탄합니다
모태 이과라 수학이 아직도 재미진 엄만데 아들이 문과라 서로 이해 못하고 있어요 ㅎ
1타 아니라 그 밑이어도 수입 장난 아니예요.
가족중에 있는데 여행으로만 일년에 1~2억은 써요.
신도시 수학강사 월천에 웃고 갑니다....검증도 안된 신입한테 누가 천을 줘요??? 월5백받으면 많이 받는거고 기본이 3백
시작인데~~ 여기보세요 널린게 대치동 출신강사타이틀인데 이름도 모르는 신입강사한테 애들 맡기고싶어요?
현우진은 상위권 레벨에 맞는 수학 메가스터디 에이스 1년에 300억 벌고
티처스에 조성식도 밑에 직원 50명 있다그랬나 운전기사까지 다있음 디올 vip라 패션쇼 해외도 초대받고 갔다면서요. 얼마버는지 자랑하다가 현우진 세무조사 뒤로 자랑 절대안함
돈자랑은 이지영이 제일 하는거 같던데
이런 글에도 이재명이 생각나나?? 정치병자..어휴
학군지인데 초.중.고 소규모 몇명만 두고 하시는 원장님도 혼자 가져가는 수익이 월2천 정도에요.
근데 그렇게 받을만 해요. 열심히 하시고 아이들 성적 향상시키니 감사하죠
뭐 놀랄일도 아닌데요.
30년전 s선x 이 자기 입으로 수업시간에
자기는 세금을 일년에 강남 집한채씩 낸다고
ㄴ30년전에도 강남집이 다른곳보다 월등히 비쌌었나요? 그런 엄청난돈 냈다는 비유에 사용될 정도로 다른지역과 현격한 차이가 있었나요?
(비꼬는거아니라 궁금해서요)
ㄴ우선 저도 잘 모르겠고요 배밭 시절은 아니고
하이텔 천리안에서도 강남이라면 잘산다고 하던 시절보다 더 발전한시기
어쨌든 주택복권 1등보다 강남이 비쌌고 다른건 잘모르겠네요 저도 관심없을시긴데 그런 이야기가 나왔으면 집자체가
일반적으로…… 하아 설명하기…………하아
사실 다른지역에 관심없던 시기고요. 강남이라면 지금처럼 잘산다 하던 시기에요
사실 다른지역에 관심없던 나이고요. 강남이라면 지금처럼 잘산다 하던 시기에요
ㄴ저도 집값에 관심없을시기라서 알아서 찾아보세요~^^
왜 그런말을 했을까
님이 그런 강남에대해서 그시기에 못들어봤다면 왜그랬을가
학군지는 언제부터인가
한동훈은 왜 강남8학군이야기를 그나이때 했을가
집값이 강남 지금 개나리아파트 은마아파트 다 그냥 조금더 비싼정도였죠. 그때는 학군이라고 가는경우도 많이 없었고 다들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지역에 살았네요.
신촌쪽 대학다녀서 가깝게 다니라 서울에 집사 둔 친정부모님이 그때 좀 멀어도 강남에 사뒀어야했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