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요즘 알바를 구하는 중에 있는데
유아영어 파견강사 모집한다는게 있어서요~ 이런건 어떤건가요?
저는 영어학원 에서 가르치길 원하는데 이런건 어떤 형태의 모집군 인지 몰라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교육 시켜서 유아 가르치는 곳에 파견을 보내는것인지~
시급4만원 이라는거 보니 좀 믿음이 가진 않긴해요.
아시늘 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요즘 알바를 구하는 중에 있는데
유아영어 파견강사 모집한다는게 있어서요~ 이런건 어떤건가요?
저는 영어학원 에서 가르치길 원하는데 이런건 어떤 형태의 모집군 인지 몰라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교육 시켜서 유아 가르치는 곳에 파견을 보내는것인지~
시급4만원 이라는거 보니 좀 믿음이 가진 않긴해요.
아시늘 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마 어린이집 같은 곳에 오후 특별활동 아닐까 싶은데요
영어학원에 직접 취직하는걸로 하세요.
발품팔고 뒤져보세요.
시급 4만원. 정말 많이 올랐네요.
어린이집 유치원 영어강사 파견 하는겁니다
영어수업 해 주는 선생님.
영어 이지만 영어 가르치는것 아니구요 ㅎㅎ
교구 만들어 아이들 흥미유발 계속 해야 됩니다
전공 한 영어강사 였어서
둘째 어린이집 보내고
아무것도 모르고 영어수업이라 하니 시작했다
경험 없으니 아이들 통솔이 안되어서.. 못해서리
학기중에 그만두지도 못하게 해서
일년 스트레스 만땅으로 다녔어요
교구준비하는거 만만찮아요
일주일에 한번 혹은 한달 한번쯤 사무실에 모여 내용 전달 받습니다. 신입은 교육받는거고 경력은 전달받는걸로.
내용과 노래, 율동 대충 익혀지면 교구를 만들어야죠. 카드, 종이교구 코팅은 기본, 부직포, 펠트로 글루건 붙이고 자르고, 박스나 여러 재료들 활용.
그리고 여러 어린이집 유치원 파견 시간표를 짜주면 그 시간에 맞춰 교구 이고 지고 가서 수업해주면됩니다.
애들 통솔은 화려한 교구를 많이 가지고 다니면 자동으로 되지요. 교구 만드는게 반이 넘는 일이라고 보시면되요. 가르치는 영어는 쉬운 단어들과 정말 쉬운 몇마디가 다라고 보면되고 100퍼센트 영어수업이라해도 수업때 쓰는 말 뻔하고요.
제 친구가 그일만 15년했는데요.국문과 나왔고
영어수준은 높지않아요. 근데 교구준비며 이동하며 수업하는거고 또라이 원장들도 많아 힘들다했어요
돈많이 못법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결정하는데 도움 많이 됐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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