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랍스터, 대게먹고 살고싶네요

ㅇㅁㄴ 조회수 : 3,947
작성일 : 2024-01-08 18:02:01

노후대책 끝나면  남편이랑 매일 랍스터, 대게, 회종류별로, 굴찜, 돌문어등.. 집에서 20분 거리인 수산물 시장에 가서 요일별로 돌려가며 먹고 살고싶어요 질릴때 까지요

해산물 먹을때가 제일행복해서요

 

IP : 111.65.xxx.10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8 6:03 PM (27.177.xxx.84)

    앞으로 못 먹을테니
    지금이라도 조금씩 돌려 드세요

  • 2. ...
    '24.1.8 6:04 PM (125.128.xxx.217)

    저도 좋아해요.
    비싸서 못 먹어요

  • 3. 방사능 걱정
    '24.1.8 6:05 PM (59.6.xxx.211)

    안 되시나봐요.

  • 4. ..
    '24.1.8 6:06 PM (123.111.xxx.52)

    대게 킹크랩 털게 돌아가며 자주 먹은적이 있었는데(남편이 노량진새벽시장 자주가던때)...생각보다 느끼해서 계속 생각은 안나더라고요. 요즘 제철이니 수산물시장 가보세요^^

  • 5. ..
    '24.1.8 6:07 PM (106.102.xxx.173)

    그러게요 비싸고 그러고보니 방사능 ㅠㅠ

  • 6. 한번
    '24.1.8 6:09 PM (115.143.xxx.201)

    먹으면 몇달생각안나던데

  • 7. 냉동
    '24.1.8 6:09 PM (122.46.xxx.45)

    대게도 생가보다 괜찮더라고요

  • 8. 입맛
    '24.1.8 6:10 PM (118.235.xxx.217)

    해산물은 정말 생각만 해도 군침 돌아요
    문어 낚지 생굴 생선회 정말 매일 먹어도 안질리죠

  • 9. 원글
    '24.1.8 6:12 PM (111.65.xxx.109)

    맛나고 그나마 건강한 음식은 비싸네요 ㅎㅎ
    방사능은 피할길이 없는거 같아요 소금마저 오염되니 ㅠ
    한번씩 먹는데 입만 버리는거 같아요

  • 10. ㅇㅇ
    '24.1.8 6:14 PM (1.229.xxx.243)

    나중에 말고 지금 드세요
    노후대책 끝나고나면 못먹게될수도 있어요
    앞일은 모르잖아요

    어렵지않게 이룰수있는
    행복을 왜 미루시나요??

  • 11. ㄱㄴ
    '24.1.8 6:15 PM (124.216.xxx.136)

    전 랍스터 맛있는거 모르겠던데 제취향은 아닌듯
    게는 맛있던데 해산물 엄청 좋아해도요 원없이 먹을수있는데도 맛없어서 한번먹고 안먹었는데

  • 12. 원글
    '24.1.8 6:16 PM (111.65.xxx.109)

    먹긴 먹는데 매일 먹고싶어요@@

  • 13. 저는
    '24.1.8 6:22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입맛이 둔해서 그런지
    대게먹고 맛살이랑 맛이 똑같아서 놀랐어요 ㅎㅎㅎㅎㅎ

  • 14. 검수하는 직업
    '24.1.8 6:22 PM (218.55.xxx.239)

    수율 검수하려고 매일 먹어야되는 회사 있대요^^. 주로 젊은 정직원들인 거 같아 저도 포기 했어요.

  • 15. 하루
    '24.1.8 6:26 PM (58.231.xxx.145)

    딱 날잡고 랍스타 무한리필 드시러 가세요
    광화문 포시즌호텔 뷔페 랍스터 무한리필이예요.
    아, 바이킹스워프도 랍스터,해산물 무한리필이예요

  • 16. 다행인게
    '24.1.8 6:32 PM (175.193.xxx.206)

    해산물 별로 안좋아해서 다행이네요. 그런데 남편이 너무 좋아해서 가여워요. 앞으론 불안해서 못먹을듯해요.

  • 17. 원글
    '24.1.8 6:41 PM (111.65.xxx.109)

    검수하려고 매일 먹는 회사도 있군요 @@
    바이킹스워프는 가봤는데 포시즌호텔도 가볼께요~ 감사드립니다^^

  • 18. 함께
    '24.1.8 7:50 PM (119.149.xxx.229)

    저도요!!
    제 소원은 영덕대게 박달류 한 박스 먹는게 소원입니다.
    그래서 생일때마다 아빠가 박달대게로 꼭 보내주세요
    어젠 아빠 생일이라서 대게 먹고 왔구요

    방사능 걱정이지만.. 그래도 넘 좋아요

  • 19.
    '24.1.8 8:07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산지 직접 취급하는 곳에서 15kg 박스로 주문해서 드세요 쪄서 와요
    집에서 살짝 다시 쪄서 먹어요
    몇십만원 해도 실컷 먹고나면 먹고 싶은 생각이 덜해요
    우린 명절때 제사가 없고 음식 귀찮아서 안하고 대게 한박스 시키고 회도 시켜서 먹어요
    비용은 명절 장보는 금액이랑 비슷해요
    두번 먹

  • 20. 갑각류
    '24.1.8 8:10 PM (211.205.xxx.145)

    앨러지라 다행이라 할까? 그렇게 간절히 먹고 싶은게 없네요.

  • 21. ...
    '24.1.8 9:14 PM (118.221.xxx.80)

    뉴욕 첼시마켓 한번 가세요.한국 랍스터 새우 차원이 달라요. 방사능 오염수때문에 안먹은지 꽤되었더니 뉴욕사고싶네요.랍스터 먹으러

  • 22. 매일은
    '24.1.9 12:39 AM (124.54.xxx.37)

    아니어도 한달에 한번은 실컷 먹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3898 전세자금대출 알고싶어요 1 월세 2024/01/09 830
1543897 남편과의 정리. 19 .. 2024/01/09 7,790
1543896 이대 근처 거주지 20 .. 2024/01/09 1,878
1543895 김치전 3장 만원 14 ㅇㅇ 2024/01/09 4,291
1543894 동위 안먹히는 갑암 어떻게 치료하셨나요 5 ..... 2024/01/09 821
1543893 맛있는거 하나만 적어주세요. 5 ㅇㅇ 2024/01/09 1,512
1543892 상가집갓다가 다투어요 18 경험 2024/01/09 5,589
1543891 집에 혼자 계신 분 저녁 뭐 드실거에요? 5 혼밥 2024/01/09 1,566
1543890 생리 전 오한 2 그래서 2024/01/09 1,222
1543889 전에 서울에 흉터전문성형외과 올려주셨는데 5 흉터제거 2024/01/09 1,047
1543888 2030 ‘영끌족’ 두손 두발 다 들었다 6 ... 2024/01/09 3,553
1543887 대학생딸 방학되니 얼굴을 볼 수가 없네요. 6 .... 2024/01/09 2,622
1543886 '개식용금지법' 국회 통과…식용 목적 도살·사육 모두 징역형 12 이제라도 2024/01/09 1,270
1543885 식탁 닦는세제 7 주방세제 2024/01/09 1,630
1543884 인강관리교사 할 만한가요? 3 저도 2024/01/09 1,438
1543883 오늘 국민의힘 영입인사는... 7 어제 2024/01/09 1,283
1543882 결정장애_토요일에 만든 베이글 샌드위치 먹을까요 버릴까요 4 ... 2024/01/09 702
1543881 이태원참사 특별법 통과 12 0000 2024/01/09 1,987
1543880 묵주기도 중에 지향 바꿔도 되나요? 2 ㅇㅇ 2024/01/09 947
1543879 윤석열 지각 체크하는 유튜버 접속 차단 조치 15 굳이청와대를.. 2024/01/09 2,515
1543878 점심값 너무 많이 들어요 17 이쁜 2024/01/09 6,883
1543877 저 공황장애래요. 20 어쩌다 2024/01/09 17,424
1543876 식혜 밥알이 안 떠도 되기는 하네요? + 멀티쿠커 잡담 3 식혜 2024/01/09 1,518
1543875 로티세리 치킨이 남은 것은 9 2024/01/09 1,539
1543874 무료법률상담 온라인은 어디서 할 수 있나요. 3 .. 2024/01/09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