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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화장실에 썩은내

조회수 : 5,490
작성일 : 2024-01-08 16:12:46

혹시 이런건 뭘로 없앨수있을까요

들어가면 톡쏘는 냄새가 안빠져요ㅜㅜ

IP : 118.235.xxx.2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한하죠
    '24.1.8 4:13 PM (90.160.xxx.171)

    냄새는 죄다 남편, 시부모.

  • 2. 원글
    '24.1.8 4:15 PM (118.235.xxx.25)

    저 너무 급해요ㅠ제가 청소해주는데도
    마스크쓰고 할지경ㅜㅜ사람하나 살려주세요

  • 3. ㅇㅇ
    '24.1.8 4:16 PM (61.254.xxx.88)

    락스로도 안되나요?

  • 4.
    '24.1.8 4:17 PM (175.113.xxx.3)

    디퓨저 같은 걸 놓아 두시고요 페**즈 공기방향제 뿌리세요. 그 전에 청소가 먼저겠지요.

  • 5. ㅇㅇ
    '24.1.8 4:18 PM (61.254.xxx.88)

    냄새잡는건 원래 베이킹소다인데..

  • 6. ..
    '24.1.8 4:18 PM (59.11.xxx.100)

    '파인솔' 쓰세요.
    암모니아 냄새 제거에 효과 좋아서 저도 써요.

  • 7. ..
    '24.1.8 4:18 P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매일 청소하면되죠

  • 8. 나비
    '24.1.8 4:20 PM (124.28.xxx.156)

    냄새가 그정도로 독하다면,
    혹시,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신지
    진료를 받아보시면 좋겠네요.

  • 9. ..
    '24.1.8 4:20 PM (59.11.xxx.100)

    첫댓님 시부모신가부다...
    여기서 이러시면 자격지심이라고 사람들이 욕해요.
    너무 자기 입장에 매몰되어 계시지 말고
    남의 말도 집중해서 들어보세요.

  • 10. …….
    '24.1.8 4:22 PM (203.237.xxx.50) - 삭제된댓글

    락스 희석해서 매일 청소하고 스퀴지로 물기 없애고 문 열어두어서 환기해야죠 항상

  • 11. 원래
    '24.1.8 4:28 PM (39.7.xxx.58)

    본인 냄새는 모른다네요. 음식 먹는게 비슷해서 냄새도 비슷하다던데

  • 12. Bb
    '24.1.8 4:28 PM (211.118.xxx.247)

    소변 볼때 집에서만이라도 앉아서 싸보라도 하세요
    지인이 우리집 와서 공동 화장실 냄새 안나는 비결 매일 청소하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둘다 맞벌이라 매일은 어렵고 남편 혼자쓰는데 집에서는 앉아서 본다고 말해줬어요
    그 집도 그렇게 하고 그 뒤로 냄새 확 줄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초를 켜놔도 냄새 제거에 좋아요~

  • 13. Bb
    '24.1.8 4:29 PM (211.118.xxx.247)

    아… 그리고 그 하수구 청소도 꼭 하세요
    바닥하수구랑 세면대 하수구에서도 냄새 올라와요 ㅠ

  • 14. ㄱㄴ
    '24.1.8 4:30 PM (211.112.xxx.130)

    주기적으로 벽까지 닦아야 돼요. 바닥, 변기만 닦아서는 해결이 안됩니다. 특히 변기 옆 벽은 매일 닦아야... 그냥 그 벽도 변기라고 봐야돼요. 오줌 튀어서..

  • 15. 들들맘
    '24.1.8 4:34 PM (210.99.xxx.34)

    파인솔 너무 독해요,,,,숨을 못 쉬겠더라고요

  • 16. 허브리
    '24.1.8 4:39 PM (210.179.xxx.139)

    앉아서 싸라 하세요...남편 화장실은 남편더러 치우라 하세요 그러다보면 알겠죠ㅠㅠ

  • 17.
    '24.1.8 4:49 PM (122.34.xxx.245)

    앉아 싸
    하면 냄개는 1/10 로 줄어 듭니다

  • 18.
    '24.1.8 4:54 PM (175.120.xxx.173)

    청소 직접안할꺼면 앉아서 소변보라고 해야죠.

  • 19. 바람소리2
    '24.1.8 5:03 PM (114.204.xxx.203)

    우선은 앉아서 하고 아니면 다 튀니 매번 대청소 ㅡ사실 블가능
    항상 문 열고 환기 냄새제거제 두고요

  • 20. ...
    '24.1.8 5:04 PM (125.128.xxx.217)

    하수구역류나 변기가 재대로 앉히지 않았으면 역류해서 날수도있어요.
    남편만 잡지 말고 알아보세요

  • 21. 바닥
    '24.1.8 5:57 PM (123.111.xxx.52)

    하수구 트랩아래 청소해보세요 균덩어리가 어마어마할거예요. 트랩도 깨끗이 닦고요.

    세면대배수구쪽도 구연산물 뿌려서 1시간방치하고 세면대 팝업있는곳도 자세히보면 시꺼먼 균덩어리있을거예요 그것도 닦아야하고요. 그리고나서 화장실바닥 곰팡이 변기내외부 등 깨끗이 닦으면 냄새 사라질거예요.

    냄새의 원인은 보통 세균입니다.

  • 22. ;;;
    '24.1.8 6:43 PM (115.21.xxx.201)

    어떤 냄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집은 남자들이 첨부터 앉아서 볼일을 봤는데
    예전에 가족중 한 분이 우리집에서 숙식하면서 서서 소변을 봤는데
    냄새가 어마하더라구요
    소변볼 때마다 청소하지 않는 이상 냄새 장난 아닐 것 같았어요

  • 23. ㅈㄷ
    '24.1.8 6:47 PM (106.102.xxx.89)

    방향제 두세개 비치해두세요 스프레이형도요

  • 24. wmap
    '24.1.8 8:51 PM (117.111.xxx.18)

    구충제 추천요
    검사해도 안나오면 의외로 구충제 먹고 건강해졌다는 글 있더라구요

  • 25.
    '24.1.8 11:59 PM (211.216.xxx.165) - 삭제된댓글

    요석제거제를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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