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실 의사가 돈많이번다는거 빼곤 그리 좋은직업은 아닌데

.. 조회수 : 4,976
작성일 : 2024-01-08 15:39:57

매일매일 진상환자들 봐야되고 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남들이 꺼리는 피 고름 다친데 봐가며 치료해주는 일이고 아픈사람들 친절하게 케어해주면서 감정노동소모가 심한 업무인것 같은데요

 

돈을 많이버는 전문직이라는게 유일하게 좋은거지 업무자체의 강도나 난이도는 결코 쉬운일은 아닐듯요

 

항상 실수로 의료사고를 낼 위험성도 있는직업이고요

 

의사들 평균수명이 일반인들 평균수명보다 낮다는것도 스트레스가 만만치않다는걸 반증하는것같은데요

 

솔직히 요즘 지나친 의대열풍현상은 거품이 어느정도 끼어있다고도 생각이드네요

 

IP : 211.234.xxx.3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용시술개방하면
    '24.1.8 3:43 PM (59.6.xxx.211)

    한다면 거품 꺼질 거에요.

  • 2. 봄99
    '24.1.8 3:44 PM (49.163.xxx.128)

    돈많이 버는것이 엄청난 메리트인데.... 그걸 모르시나요?
    게다가 사회적 인식도 의사라고 하면 대접해주잖아요. 그것도 무시못해요.
    정년도 70대까지 가능하고요.

    앞으로 의대정원이 늘면 변호사꼴나서 그땐 의사수입이 줄겠죠. 그럼 지금처럼 선호하지 않을거에요.
    의사말고 그렇게 안정적이고 사회적으로 인식좋고 정년길고 수입많은 직업 어떤게 있는대 알려주세요

  • 3. ..
    '24.1.8 3:46 PM (175.212.xxx.96)

    여우의 신포도 인가요?

  • 4. 사실
    '24.1.8 3:50 PM (223.38.xxx.66)

    의사는 돈 잘벌어오니 가족들이 좋은거 아닌가요?
    의사되려 엄청난 공부하고 잠못자고 수련받고 경쟁하고
    수술하고 시신보고 의사 직업자체는 너무 힘들죠

  • 5. 바람소리2
    '24.1.8 3:51 PM (114.204.xxx.203)

    내과 이비인후과 가보면 10년 고생한걸로
    쉽게 40년이상 벌던대요
    신경정신과도 한가해 보여도 월 몇천

  • 6. ㅋㅋ
    '24.1.8 3:54 PM (58.148.xxx.110)

    10년 고생해서 40년 쉽게 번다구요??
    님도 10년 고생해서 의사되지 그랬어요??ㅋㅋ

  • 7. dd
    '24.1.8 3:57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사명감 없으면 못하는 직업인데,
    요즘엔 사회적 지위나 돈 때문에 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이지요.

    사람 생명, 건강 다루는 직업인데 아무나 못하는거고 일의 성격이 존중받을 수밖에 없는 직업이죠.. (에스테틱하는 의사들말고..)

  • 8. 맞는말이에요
    '24.1.8 3:58 PM (2.58.xxx.45)

    돈이랑 명예랑 둘 다 얻을 수 있는 직업이 드물어서
    의사가 유독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근데 진짜 돈 많은 집은 집안이 의사 집안 아니면
    굳이 의사 안 시키더라구요. 원글님이 말하는 이유로요.
    사실 의대 6년에 인턴, 레지던트까지...
    그 이후에도 평생 병원문 열고 일해야되고
    본인에게는 평생 빡센 직업이에요.
    그 노력과 시간이면 리스크만 감당할 능력되면
    다른 사업을 하면 훨씬 많이 벌죠.
    요즘에는 의사 출신 웹소설가, 유튜버들
    돈 많이 벌면 의사 안 하더라구요.

  • 9. ㅎㅎ
    '24.1.8 3:58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10년 고생해서 40년 쉽게 벌어보지 그랬어요

  • 10. ....
    '24.1.8 3:58 PM (118.221.xxx.80)

    어디든 쓰레기새끼같은 의사도 있는거고 존경할만한 선생님도 계신거죠. 단 이번사건을 계기로 의사들이 이 나라에 기득권을 유지하기위해 얼마나 필사적으로 굴었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 11. ㅇㅇ
    '24.1.8 4:01 PM (2.58.xxx.45) - 삭제된댓글

    사명감으로 의대 들어가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사명감 같은 것도 다 환상이라고 봅니다.
    그냥 자기가 잘 먹고 잘 살고 싶어서 의대가는 게 거의 다죠...
    대부분의 병원이 피부 시술 병행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 12. 특히
    '24.1.8 4:02 PM (27.179.xxx.198)

    치과의사는 더 힘들거 같애요
    평생 남의 침,썩은이,피고름 묻히고 사는 삶도 녹록지
    않아 보여요

  • 13. ㅇㅇ
    '24.1.8 4:02 PM (109.70.xxx.70)

    사명감으로 의대 들어가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사명감 같은 것도 다 환상이라고 봅니다.
    그냥 자기가 잘 먹고 잘 살고 싶어서 의대가는 게 거의 다죠...
    대부분의 병원이 피부 시술 병행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 14.
    '24.1.8 4:04 PM (121.185.xxx.105)

    자기효능감이 높으면 행복도가 높다는데 의사라는 직업이 자기효능감이 높을 것 같아요.

  • 15. 그러니까요
    '24.1.8 4:05 PM (1.225.xxx.136)

    좁은 공간 네모칸 안에서 평생 남의 아픈 곳 들여다보고
    남의 항문 만지고 남의 발 만지고 이휴
    왜 중인신분이었는지 알 수 있는 그런 일 하는 거 생각하면 사람으로서 그닥 좋은 할 일은
    아니라 생각해요.

    잘못하면 남의 목숨 날릴 수도 있고.
    그거 하기 싫으니까 정신과는 한다고 하지만.
    동네 의사 보니까 자기는 그렇게 가고 싶고 여행 하고 싶은 곳이 많은 것 같던데
    자영업자가 그게 잘 되나요?
    그 말한지가 언제인데 맨날 그 좁은 방 한 칸에서 뱅뱅뱅 하다가 이제
    요즘 보니 완전 늙어서 가보고 싶던 아프리카는 못 갈듯 해보였어요.

  • 16.
    '24.1.8 4:08 PM (58.148.xxx.110)

    여우의 신포도인가 의사평가 진짜 웃기네요
    좁은 네모난 공간안에서 평생 남의 아픈 곳만 들여다본대
    중인신분????
    올해들어 최고고 웃기는 댓글이네요
    본인은 양반이신가???? ㅋ

  • 17. 하하하
    '24.1.8 4:08 PM (39.7.xxx.60)

    판검사는 죄인 다루니까 천하고
    의사는 아픈 사람 다루니까 천한가요.

    자본주의는 돈이 최곱니다.
    실력없어서 못하지 더러워서 못할리가요.

    배우자 며느리 사윗감으로, 못데려가서 안달인데.

  • 18. 신포도
    '24.1.8 4:09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신포도 같은데요. 개원의랑 대학병원 교수 있는데 휴가때 좋은데 편하게 놀러다니고 좋은 음식 술 먹고 쇼핑하고.. 환자가 고맙다고 선물도 꽤 많이 보낸다고 명절때 꼭 들고와요. 형편 어려운 만성질환자도 꾸준히 치료해주고요. 진짜 좋은 일한다 생각들어요

  • 19. ㅇㅇㅇ
    '24.1.8 4:09 PM (120.142.xxx.18)

    의사를 보면 돈만 보이나요? 사람의 목숨을 구할 수 있는 귀한 직업인데... 그런 귀한 소명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니까 문제.

  • 20. 헐..
    '24.1.8 4:10 PM (90.160.xxx.171)

    10년 공부해서 40년 쉽게 벌어요?
    님도 하지 그래요?
    아, 머리가 안 되는구나
    그러니 고작 그딴 소리나 하지. ㅉㅉ

  • 21. ㅇㅇㅇㅇㅇ
    '24.1.8 4:11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여우의 신포도.
    그냥 부럽다 합시다
    그렇게 더럽게 돈벌어도 내자식이 의사면 좋다 합니다

  • 22. ㅋㅋ
    '24.1.8 4:18 PM (37.12.xxx.43)

    중인신분 ㅎㅎㅎ
    여기 수준이 왜...ㅎ

  • 23. 음...
    '24.1.8 4:19 PM (218.50.xxx.110)

    나는 피보는 거 싫어서 의대 못가는게 아니고 안갔는데(라떼는 그랬어요. 지금도 먹고살만해서 돈잘버는거 안부럽고요. 신포도아님), 의사는 참 좋은 직업이에요. 돈도 잘벌지만,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는 직업이잖아요. 피보고 토악질하는 것만 아녔으면 나도 의사 됐을 것 같아요. ㅎㅎ
    뭐든 쉬운게 어딨남요. 글케 따지면 변호사 판검은 범죄자들 봐야하고... 약사들은 온갖 진상손님들도 봐야하고.... 목에 힘들어갈필욘 없지만 일부 무개념의사들 뺴고는 존경받아야할 직업이라고 생각함.

  • 24. 의사는
    '24.1.8 4:40 PM (1.235.xxx.138)

    가족들이 좋죠.
    특히 처자식..
    명예와 부를 나눠가지는 처자식.

  • 25. 그래서
    '24.1.8 4:41 PM (39.117.xxx.171)

    의사남편둔 엄마친구가 자기 아들은 검사 만들더라구요
    의사는 가족만 좋고 본인은 고생스러우니

  • 26.
    '24.1.8 4:43 PM (163.116.xxx.114)

    돈 많이 번다는것이 너무 절대적으로 중요시되는 세상이라 그걸 뺀다는건 논의가 아예 안되는 수준이라서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람에 대한 평가기준 1위가 돈이잖아요. 어릴때 지독스럽게 속썩이고 부모 눈물 뺐어도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굽은 나무가 선산 지킨다는둥 하며 최고의 찬사를 받는지라..돈이 너무나 중요한 요소라 그걸 뺀다는게 너무나 넌센스죠.

  • 27. ……
    '24.1.8 4:54 PM (210.119.xxx.21) - 삭제된댓글

    3-4일 일하고 쉬어도 웬만한 대기업 3-4배는 벌더라구요
    그러나 워라벨은 비할바가 안됩니다
    돈욕심있는 개업의에 풀타임근무면 그것의 또 3-4배는 벌고
    현재는 우리나라 최고직업 맞죠

  • 28. ……
    '24.1.8 4:57 PM (210.119.xxx.21)

    3-4일 일하고 쉬어도 웬만한 대기업 3-4배는 벌더라구요
    그러니 워라벨은 비할바가 안됩니다
    남는 시간에 자기하고싶은 일 하면 되니까요
    돈욕심있는 개업의에 풀타임근무면 그것의 또 3-4배는 벌고
    현재는 우리나라 최고직업 맞죠
    그러니 기를 쓰고 가는거고 ..

  • 29. ....
    '24.1.8 5:00 PM (89.246.xxx.210)

    부럽지는 않으나 유일하게 리스펙트 하는 직업이에요. 생명, 건강을 다루잖아요. (성형 제외)
    1,2년 공부로 되는 것도 아니고 10,20대 온 젊음을 다 바쳐 공부하잖아요.
    돈과 리스펙트 없이 누가 그 과정 버티고 싶을까요.

  • 30. 의느님
    '24.1.8 5:14 PM (175.208.xxx.213)

    큰 병 걸려봐요.
    의느님 살려주세요 소리가 절로 나오지
    중인에, 또 뭐요?ㅋㅋ

  • 31. ..
    '24.1.8 5:27 PM (106.101.xxx.238) - 삭제된댓글

    보수, 안정성, 사회적 위치, 생명 살리는 보람
    이것만 해도 엄청 큰 장점이죠
    안 좋은 것만 보고 따지면 좋은 직업이랄 게 있나요?
    그만큼 세상 사는 게 녹록치 않은 거고
    의사란 직업이면 좋은 직업이죠

  • 32.
    '24.1.8 5:43 P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의사된 사람 없거나
    의사될 사람 없는 사람들...
    그냥 신포도!

  • 33. ,,,
    '24.1.8 6:26 PM (116.44.xxx.201) - 삭제된댓글

    자식이 외과의사인데 힘든 일이라 짠하기는 해요
    돈 많이 벌어 좋다고 생각은 안들고
    그래도 누군가의 건강과 목숨을 살리는 일을 하는거라
    기특하기는 합니다

  • 34. ,,,
    '24.1.8 6:27 PM (116.44.xxx.201)

    자식이 외과의사인데 힘든 일이라 짠하기는 해요
    돈 많이 벌어 좋다고 생각은 안들고
    그래도 누군가의 건강을 살피고 목숨을 살리는 일을 하는거라
    기특하기는 합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해요

  • 35. ...
    '24.1.8 6:29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의대 정원 늘리면 어쩔수 없이 의료 민영화 해야해요.
    노령인구 증가와 의사 늘어난 만큼 진료 보는 횟수도 증가할테고 그걸 건보료로 다 감당하기 힘들거든요.
    의사 협회에서 의대증원가지고 왜 잠잠한지
    잘 생각들 해보세요.
    다 이득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 36.
    '24.1.8 6:34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윗님 웃겨요
    뭘 잠잠해요
    언론에 안나오면 잠잠
    이득이 있어서 잠잠이래
    정말 피해의식이 심하네요

  • 37. 원글이말
    '24.1.8 8:1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돈 많이란 표현에서 잘못된 생각이죠
    앞으론 그냥 대기업정도 벌거고 돈 많이 벌려면 의사말고 다른 사업을 해야죠
    그러니 이쯤에서 의사한테 배아픈거 거두고 이성적으로 의사 끌어내려서 우리한테 오는 손익을 잘 따져봐야합니다

  • 38. 돈 있으면
    '24.1.8 8:41 PM (180.68.xxx.158)

    의사 안하죠.ㅡㅡ

  • 39. wm
    '24.1.8 8:48 PM (117.111.xxx.18)

    옛말에 선생과 의사는 하늘이 낸다고 하던데요
    하고싶다고 아무나 할수없는일같아요
    적성이 참 중요

  • 40. ㅋㅋ
    '24.1.8 8:59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여우의 신포도인가 의사평가 진짜 웃기네요
    좁은 네모난 공간안에서 평생 남의 아픈 곳만 들여다본대
    중인신분????
    올해들어 최고고 웃기는 댓글이네요
    본인은 양반이신가???? ㅋ22222

    진짜 빵터지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41. 근데
    '24.1.8 10:21 PM (58.72.xxx.75)

    이상한건… 왜 자꾸 사명감을 크게갖아야한다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일이고, 직업이에요
    사람살리는일이라서??
    그럼.. 사람먹는음식하는 요리사는요?
    사람 사는 집만드는 건축가는요?
    그냥 직업일뿐인데.. -_-

  • 42. 사회비용
    '24.1.9 1:53 AM (122.43.xxx.165)

    의대 정원 늘리면 어쩔수 없이 의료 민영화 해야해요.
    노령인구 증가와 의사 늘어난 만큼 진료 보는 횟수도 증가할테고 그걸 건보료로 다 감당하기 힘들거든요.222222
    피부개원하려고 의대증원 찬성하는건데
    피부레이저 쏘기위한 면허라면 의대인원수 갈라먹지 말고따로 뽑게 했으면 좋겠네요.
    우리가 필요한건 미용과의사 아니고 필수과의산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3712 주재원 고민.. 25 주재원 2024/01/08 5,463
1543711 급질!! 사춘기 남매에게 똑같은 옷을사줬어요 ㅠ 25 한숨 2024/01/08 4,925
1543710 유럽의 의사대우는 어떤가요? 20 ㅇㅇ 2024/01/08 3,959
1543709 치아바타 맛있게 먹는 방법 있을까요 8 ㅇㅈㄷ 2024/01/08 2,396
1543708 중고폰 갤럭시S20 28만원.가격 괜찮나요~~? 6 간만에 2024/01/08 1,482
1543707 홈쇼핑 뻥 웃겨요 9 2024/01/08 4,686
1543706 유아영어파견강사? 5 질문이요 2024/01/08 1,137
1543705 매일 랍스터, 대게먹고 살고싶네요 21 ㅇㅁㄴ 2024/01/08 3,947
1543704 경성크리처 15 감동 2024/01/08 3,429
1543703 제가 예전에 과외를 했었거든요. 16 ㅇㅇㅇ 2024/01/08 6,360
1543702 장신영처럼 이쁜여자랑 살아도 51 으이그 2024/01/08 30,821
1543701 늙은호박죽에 설탕 안넣으면 진정 맛없을까요? 9 호박죽 2024/01/08 1,741
1543700 미국에 녹용 가져갈수 있나요? 2 ... 2024/01/08 956
1543699 체력이 반도 안되게 줄었어요 1 한 체력 2024/01/08 1,369
1543698 남편의 폭언/폭력적인 모습에 대해 시댁에 알려야 할까요? 27 폭언 2024/01/08 5,122
1543697 건고구마줄기는 맛이 어떤지요? 6 .... 2024/01/08 887
1543696 악수를 했는데 두고두고 불쾌해요 12 불쾌감 2024/01/08 5,634
1543695 프랑스대통령은 엄마뻘하고도 결혼하는 세상인데 16 2024/01/08 3,603
1543694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정부보조 안해주는거 알고 계시나요? 7 .. 2024/01/08 2,631
1543693 아는 불륜만 몇명째인지 12 .. 2024/01/08 9,006
1543692 점빼면 수영 2주나 못하나요? 5 ... 2024/01/08 1,493
1543691 정형외과 지금 가보는게 좋을까요? 내일 가도 될까요? 5 .. 2024/01/08 1,112
1543690 명품가방 팔려고 하는데, 어디에 팔아야 그나마 손해가 적을까요ㅠ.. 8 부루부루 2024/01/08 2,588
1543689 ‘유엔’ 출신 김정훈,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 9 ... 2024/01/08 4,127
1543688 층간소음 윗집 매트비용 아랫집에게 절반 내라고? 4 이리뻔뻔할수.. 2024/01/08 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