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스티븐 연이 골든글러브에서 남우주연상 탔다고 해서 축하 댓글 달았는데
여우주연상 (앨리 웡)에 작품상까지 받았네요!!!
기쁜 소식이예요
분노를 내뿜으며 시끄럽고 짜증나게 시작해서는 수없는 충돌과 상처를 거치며 결국 인간 대 인간으로 마주하는 철학적이고 예술적인 마무리를 한 훌륭한 드라마로 정말 재미있게 봤고 수작으로 기억할 드라마였는데 모두들 같은 생각이었나 봅니다 ^^
남녀 주인공의 연기도 아주 인상깊었고 마지막 에피는 예술이었어요
못보신 분들 한번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