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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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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헐렁하게 싸는거 좋아하는 사람

단단싫어 조회수 : 3,978
작성일 : 2024-01-08 12:51:31

김밥을 애써 김발로 꽁꽁 단단하게 싸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느슨하게? 싸는게 훨씬 목넘김이 좋고

식감도 좋아서 저는 헐렁하게 싸는데

저같은 분 계시죠?^^

IP : 223.38.xxx.12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8 12:52 PM (125.128.xxx.217)

    터져 줄줄 흐르니 싫어해요.ㅎㅎ

  • 2. ..
    '24.1.8 12:53 PM (121.163.xxx.14)

    그 느낌 알지만
    모양 빠지는 게 싫어요 ㅎㅎ
    너누 단단히 쥔 김밥도 너무 느슨한 것도
    제 개취는 아닌가 봐요 ㅎㅎ

  • 3. 썰때
    '24.1.8 12:53 PM (14.32.xxx.215)

    풀어지니까요 ㅜ

  • 4. ...
    '24.1.8 12:53 PM (183.102.xxx.152)

    속이 빠져 나오진 않아야죠.
    그러려면 꼭꼭...

  • 5. ...
    '24.1.8 12:53 PM (58.234.xxx.222)

    속이 나져 나오지 않나요?
    전 꼬들밥 김밥이 너무 싫어서 항상 김밥 말때는 물량을 늘려요. 대신 꽉꽉 눌러서 싸요

  • 6.
    '24.1.8 12:54 PM (175.120.xxx.173)

    썰때 내용물 흘러서.....싫어해요

  • 7. 원글이
    '24.1.8 12:55 PM (223.38.xxx.120)

    속 전혀 안빠져 나와요^^
    밥도 김에 빼곡하게 놓을려고 애쓰지 않고요

  • 8. 저요저요
    '24.1.8 1:01 PM (61.32.xxx.245)

    저 그 꾹꾹 눌러싼 김밥 목 멕혀서 못 먹어요
    밥알 사이사이 미세하게라도 공기가 있고 입안에서 잘 풀어져야 맛있더라구요.
    그럴려면 밥도 김에 꽉 채워 펼치면 안되구요.
    말때 터지지도 않고 썰때 풀어지지도 않는데 이상하네요. 제가 기술이 있는건가??

  • 9.
    '24.1.8 1:02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적당히 헐렁해야 먹을 때 속재료가 빠지지 않아요

  • 10. ...
    '24.1.8 1:04 PM (202.20.xxx.210)

    줄줄 새요.. 헐렁하게 하면 결국 새요.

  • 11. 플랜
    '24.1.8 1:06 PM (125.191.xxx.49)

    저도 김발 사용하지않고 말아요
    덜 단단하지만 흐트러지지는 않더라구요

  • 12. ..
    '24.1.8 1:06 PM (211.208.xxx.199)

    김밥이 헐렁한데도 속이 안 새어나오게 싸신다니
    기술 인정해드립니다.

  • 13. 맞아요
    '24.1.8 1:18 PM (211.206.xxx.191)

    밥도 헐렁하게
    김밥도 헐렁하게 맛있을 수 밖에요.
    그런데 속은 안 빠져나와 김밥 장인이십니다.
    저는 김발 이용해도 속에 욕심내어 옆구리도 터지고.ㅠ

  • 14. 내맘
    '24.1.8 1:18 PM (124.111.xxx.108)

    헐렁한 건 둘째치고 저는 밥이 촉촉한 게 좋아요.

  • 15.
    '24.1.8 1:41 P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ㅎㅎ
    김밥 내용물 흐른다는 분들은 앞쪽 5센치?전도 밥없이 김에 속재료 놓고 해보세요
    전혀 흐르지 않고 맛나유~~ㅎ

  • 16. 무슨말인지
    '24.1.8 1:41 PM (121.133.xxx.137)

    알아요
    그거야말로 고수라야 한다는게 함정ㅋ

  • 17.
    '24.1.8 1:43 P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ㅎㅎ
    김밥 내용물 흐른다는 분들은 앞쪽 5센치?정도 밥없이 김에 속재료 놓고 해보세요
    (김으로만 감싸진 ? 설명이 잘 안되요 )
    전혀 흐르지 않고 맛나유~~ㅎ

  • 18. ...
    '24.1.8 1:53 PM (121.132.xxx.12)

    저도 김밥 장인인데
    자를 때 모양이.. 영 안예쁘죠.

    칼이 아무리 좋아도 눌리니....

  • 19. 진짜
    '24.1.8 1:54 P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산다는 거

  • 20. .....
    '24.1.8 1:57 PM (14.36.xxx.99)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산다는 거222

    생각하지도 못한...

  • 21. 밥을 너무 빈틈
    '24.1.8 2:01 PM (211.247.xxx.86)

    없이눌러 펼치지 말아야해요
    주먹밥도 너무 단단히 뭉치면 맛이 없듯이 김밥도 같아요. 그런다고 속이 빠진 적은 없어요.

  • 22. .....
    '24.1.8 2:21 PM (118.235.xxx.1)

    저도 꽉꽉 누른 건 목막혀서 싫어요.
    김밥 쌀 따 밥을 눌려서 피는게 아니라 힘빼고 살살 펴거
    김밥 말때도 꾹꾹 당겨 말지 말고 덜 누르면 속 빠지지도 않고
    먹기도좋은데 헐렁하게 싼다고 속이 빠진다고만 생각하다니..
    김밥 말줄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가 하고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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