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향미..
저는 최악이네요..
아직 넘 많아요
저걸 어찌 처리하나요..
밥할때마다 냄새에 속이 울렁거려요ㅠㅠ
수향미..
저는 최악이네요..
아직 넘 많아요
저걸 어찌 처리하나요..
밥할때마다 냄새에 속이 울렁거려요ㅠㅠ
저도 별로
여기 그 생산지역이라 행사많이 하는데 안사요
괞찮던데요.
저도요.
첨엔 괜찮았는데 한 포대가 최선이었어요
이게 호불호가 있군요
저는 너무 맛있던데
허브향나는 쌀ㅠㅜ
그것도 먹던데 수향미는 구수하지 않나요?
인위적인 구수함이라.. 넘나 느끼해요. 저걸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난감하네요ㅠ
다른 쌀과 섞어서 드세요
저 코로나 걸리고 난 후에 수향미 그 구수한 향이 역하더라고요.
6개월 지나고 나니 이제 구수한 향이 돌아왔어요.
그제야 후각이 잘못되었는지 알게 되더라고요.
이상하게 코로나 일때 수향미 향이 그렇게 역하더라고요.
저도 수향미 향이 싫어서 1포 산 거 다 못먹었어요 ㅠ
느글느글하더만요.
저만 그런게 아니고 가족 모두가 이 냄새 뭐냐고 난리 ㅠ
82에서 하도 인공적이다 어쩌다 해서 괜히 거부감 갖고 안 사다
이번에 사서 먹어보니 저는 괜찮네요
앞으로도 살 의향 있습니다
누룽지 사탕 100개 입에 넣은 기분.
저도 너무 역했어요.
저도 한번 해먹고 남은 건 남줬어요
누룽지사탕 100개.
진짜 향이 강하죠. 특히 우리가 보통 밥에서 냄새 나는 걸 잘 못 느끼니까 더 그렇게 강하게 경험하는 거 같아요.
저는 수향미 맛있게 먹는데 싫어하는 분들은 못 먹더라구요.
누룽지 사탕맛... 맞네요ㅠ
저도요.
여기서 맛있다고들 해서 샀는데 밥 맛은 괜찮지만 향이 너무 싫어요.
전 인공적인 향 싫어해서 허니버터칩 광풍일때 한개 집어 먹고 못먹었어요.
누룽지사탕 100개 진짜 딱이네요.
누룽지사탕 인공향 나요 십킬로사서 간신히 먹었어요
냄새때문에 한두번 사먹고 안사먹어요.
향.자 들어가는 쌀은 안사요
냄새 예민한 편이라 저도 먹느라 고생했네요
그 향 싫어하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저희집도 그렇고.
4명 식구중 3은 좋다하고 1은 별루래요.
저도 밥할때 구역질 났는데..사람이 적응의 동물인게 두번째 구매하니 이젠 그냥 아무렇지 않네요. 전 찰기가 있는 쌀을 좋아해 그런가 밥맛은 괜찮네요.
저는 구수한 냄새가 좋더라구요.
이천쌀이랑 반반섞어서 밥짓는데 찰지고 맛있네요
일반쌀 사서 수향미는 한컵만 넣으세요.
수향미가 찹쌀 성분이 많아 밥 맛이 있어서 한컵만 넣어도 찰기가 돌더라구요.
김냉에 넣어 보관해 뒀다가요
환기하기 수월한 봄쯤 되서, 일반쌀이랑 반반 섞어 밥 해드세요
저도 하필 몇년전 겨울에 수향미를 처음 사 봐서요
그 추운 때 식구들마다 도대체 그 냄새 뭐냐고 아주 그냥 난리도 아니었어요
뒷베란다에 밥솥 가져다놓고 밥 하고, 먹자 마자 즉시 찬바람 환기 시키고 쌩난리를 쳤었죠
한번 사 먹고 그 인공향이 싫어서 다시는 안 사먹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품종이라는 다른 쌀을 샀는데 이것도 그런 냄새 나요.
아오 저걸 어떻게 다 처리할지 앞날이 깜깜하네요.
위에 쓰신 댓글 보니 -향 이라는 이름의 품종을 걸러야겠어요.
진짜 제일 싫은 쌀이예요.
누룽지사탕 100개에 절대 동의합니다.
식재료에 호기심 많은 편이라 쌀도 종류별로 다 사보고 먹어보고 하는데 수향미만큼 충격적이었던 쌀이 없었습니다. 와~ 생각만해도 두통이 일어요~
그치만 좋아하는 분들도 많으니 안드셔보신 분들은 작은 포장으로 사서 드셔보세요^^
수향미 사서 먹으면서 향, 맛이 이상해서 밥통 문제인가해서 새로 사야하나했거든요.
그다음 신동진쌀로 바꿨는데 같은 밥통에 이틀 보관해도 냄새가 안나서 잠깐 헷갈렸었는데 그 향이 그렇군요.
일반쌀 2컵에 수향미 1컵 섞어서 밥을 하는데 밥 끓는 냄새가 너무 좋아요.
집안 가득 누룽지 끓이는 냄새가 나서 아이들도 와 밥 냄새다 하며 일어나요.
조금만 섞으면 밥도 찰지고 좋은데 왜들 싫어하시는지 안타깝네요.
우리집은 밥만 하면 맛있는 냄새 난다고 난리;; 그게 수향미네요 ㅋㅋㅋ
사람마다 정말 다르네요
저도 수향미 냄내는 불호에요.
고시히까리나 아끼바레가 제겐 최선.
전 좋아요 ㅋㅋ
맛있어요
두유에 견과류향 들어간거싫고
누룽지사탕 못먹고 군고구마향 군옥수수향
쟈스민향 연잎밥 다 싫은데 수향미는 거부감 없어요
수향미에 현미 카무트 등등 많이 넣어먹어 그러려나요
그냥 경기미 오대산 철원쌀 이런것도 잘 먹는데 수향미도 좋아요
저도 싫어해요
꼭 발꼬린내같이 느껴져요ㅜㅜ
고양이 발꼬린내는 좋아하는데
수향미 냄새는 넘 싫어요
저도 소포장 딱한번 먹고 다시는 안사요
저도 그 인위적인 냄새
싫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44380 | 혹시 벤쿠버 사시는 분 계시나요? 3 | ........ | 2024/01/10 | 1,312 |
1544379 | 국민의힘, 신천지 교회와 같은 건물 사용 9 | ㅇㅇ | 2024/01/10 | 1,681 |
1544378 | T멤버쉽 영데이 행사 그렇네요 7 | .. | 2024/01/10 | 2,631 |
1544377 | 내과 의사가 말하는 생으로 먹으면 절대 안되는것 두가지! 38 | 건강한 새해.. | 2024/01/10 | 29,959 |
1544376 | 우리 강아지는 왜 이렇게 포커페이스인지 … 7 | .. | 2024/01/10 | 1,929 |
1544375 | 잘라쓰는 일회용 도마 후기 3 | 음... | 2024/01/10 | 3,177 |
1544374 | 주식공부. 12 | 열공 | 2024/01/10 | 3,900 |
1544373 | 제 생각에 수능이 어려워진 이유 8 | ㅇㅇ | 2024/01/10 | 2,974 |
1544372 | 항공사 마일리지 유용하게 쓰시나요? 2 | ........ | 2024/01/10 | 1,586 |
1544371 | 인테리어 고수님들 이 말이 무슨 뜻인가요 8 | ㅇㅇ | 2024/01/10 | 2,253 |
1544370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3 | dideht.. | 2024/01/10 | 980 |
1544369 | 미..인이라는 말이 아줌마들이 쓰는 단어 인가요? 10 | 28382 | 2024/01/10 | 3,441 |
1544368 | 나솔10기 돌싱옥순 재혼 진짜 할지 5 | .. | 2024/01/10 | 4,814 |
1544367 | 82에서 정답은 없어요 온오프 완전 다르니 취사선택 4 | 82 | 2024/01/10 | 1,154 |
1544366 | 나의 집이 꿈에 자주 나타나요 5 | 오래전 살던.. | 2024/01/10 | 1,517 |
1544365 | 숙취가 심하면 고열이 나기도 하나요? 5 | ㅅㄷ | 2024/01/10 | 769 |
1544364 | 윤여정은 말년복이 좋네요 31 | ... | 2024/01/10 | 23,564 |
1544363 | 요새 네이버 메인기사보면 1 | ㅇㅇ | 2024/01/10 | 957 |
1544362 | 다이어트 7 | 살찐녀 | 2024/01/10 | 1,496 |
1544361 | 시차를 못느끼기도 하나요? 4 | … | 2024/01/10 | 954 |
1544360 | 요양원은 어느 정도 상태에서 갈 수 있나요? 12 | .. | 2024/01/10 | 3,999 |
1544359 | 자꾸 이재명 악마화라고 하는데 84 | ㅇㅇ | 2024/01/10 | 3,242 |
1544358 | 외국에 사는 사람이 주담대 받을 수 있나요? 1 | ........ | 2024/01/10 | 656 |
1544357 | 삼성 일가, 삼성전자 등 계열사 지분 2조8000억원 블록딜 매.. 14 | .. | 2024/01/10 | 2,545 |
1544356 | 앞치마 하세요? 26 | 푸른 | 2024/01/10 | 4,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