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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물건사는것보다 먹는게 좋아요

뚱이 조회수 : 2,697
작성일 : 2024-01-08 10:05:32

아무래도 식탐이 많아서일까요?가치관의 차이일까요?

명품가방은 가끔 한개씩 사면 유행지나 몇년 못들기도하고 돈이 많은게 아니니 그돈값을 저한테 못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안사게 돼요

이번에 제가 코치가방들고 해외여행 다녀왔는데 남편이 제가방이 너무 보기싫다고 가방을 하나 사란거에요

전부터 이쁘다고 생각한 셀린느를 사려니 230만원이 넘 아까워요

그래서 그냥 버버리 해외에서 구매대행 해주는거 지갑까지 75만원짜리 주문하고 뿌듯했어요

제기준 적당한 가격..

그리고 여행다녀와 가족들이 골골거려서 소고기 정육식당 가서 주말에 20만원어치 사먹었어요

보통 먹는걸 아껴서 물건을 사는 사람이 대부분인것 같은데 저는 맛있는거 먹는거랑 여행은 안아끼고 물건사는건 아껴요

옷 신발 가방 귀금속 그런게 제대로 없습니다

빈티가 나죠..돈이 충분히 없어서 그런거겠죠?

물건은 나죽으면 다 쓰레기 그런 생각도 들고 외모치장에 힘써도 안예뻐서 포기한건거 그런 생각도 들고ㅎ

새해에는 겉모습 가꾸기에 치중해봐야할까요?

먹는건 그만먹고..

IP : 39.117.xxx.17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8 10:09 AM (175.212.xxx.96)

    내가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죠
    남들 눈에 어떻게 보이느냐보다
    각자 추구하는게 다르니까
    돈 있음 차에 돈쓰는 사람 여행 다니는 사람
    명품사는 사람
    그저 님이 만족하고 잘살면 되는겁니다

  • 2. ...
    '24.1.8 10:12 AM (223.38.xxx.8)

    1년에 한두번 가족모임을 1인당 30만원 코스에서 해요. 그것만 몇 백 돼요. 돈 아까워요. 근데 다들 원해서...

  • 3. ...
    '24.1.8 10:14 AM (221.146.xxx.22)

    나이들수록 그런듯

  • 4. ..
    '24.1.8 10:14 AM (175.212.xxx.96)

    이곳은 염색안한검정머리 드문드문 보이는새치
    힐 부츠컷 청바지 촌스럽다고 하는 곳인데
    그저 잘 감은 머리 정돈된 눈썹 각질일어나지 않은 입술
    보습된 피부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5. ...
    '24.1.8 10:1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먹는게 제일 돈아까운데..ㅠㅠ물건을 그래도 남기라도 하잖아요.. 명품은 저도돈도 그걸 소비할정도로 돈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명품 구입 잘안하지만... 저는 그래도 먹는거보다는 남는게 더 나은것 같네요 ..

  • 6. 000
    '24.1.8 10:15 AM (218.158.xxx.6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오죽하면 주위에서 넌 옷도 참 안산다~그래요
    근데 쇼핑 잼 없어요
    체형도 옷태나는 스탈도 아니고
    50넘으니 배만나오고
    그렇다고 후질근 다니진 않아요

    어쩌다 보는 사람들은 예쁘다해요 ㅋ
    옷도 자주안보니 자주안사는줄 모르죠
    사람도 그런 적당한 관계가 좋아요

    자주보니 옷.신발 화장 여자들 관심꺼리 전 관심없으니
    재미도 없고 기분만 상해서 여자 모이는곳 잘 안가요

    대신 여행 자주가요
    털털하게 편하게
    맛난거 아낌없이 사먹어요
    좋은숙소 가고픈곳은 안아껴요
    아 차욕심에 차는 좋아요 ㅎ
    스포츠카 타거든요

    전 돈을 그런데 써요

    다 자기삶을 만족하며 살아가는게 중요하죠

  • 7. ....
    '24.1.8 10:16 AM (114.200.xxx.129)

    저는 먹는게 제일 돈아까운데..ㅠㅠ물건은 그래도 남기라도 하잖아요.. 명품은 저는
    돈도 그걸 소비할정도로 돈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명품 구입 잘안하지만... 저는 그래도 먹는거보다는 남는게 더 나은것 같네요 ..

  • 8. ㅇㅇ
    '24.1.8 10:17 AM (1.245.xxx.158)

    저도 먹는건 그냥 생존에 필요한 정도만..
    디저트도 돟아하지만 적당한걸로
    전 명품이 더 좋네요ㅎㅎㅎ 여행도 좋구요

  • 9. ..
    '24.1.8 10:22 AM (211.243.xxx.94)

    저도 먹는 건 좋은 거로 조금만. 이쁜 옷, 화장품 ,가방 좋아합니다.

  • 10. 살아보니
    '24.1.8 10:32 AM (58.29.xxx.196)

    뭐든 적당한게 좋아요. 먹는것도 적당히 (돈 없으면서 한우에 유기농만 따지는것도 웃기고. 명품도)
    하지만 보여지는것도 중요하니 적당히 나이에 맞게 살건 사야할것 같고. 어렵죠.

  • 11. 물건
    '24.1.8 10:34 AM (218.49.xxx.53)

    사는걸 엄청 좋아했는데
    소유욕이 사라지고
    여행가는것 그나마 먹는것에 더 치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모든 물건은 질리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돈모으는것 자체가 제일 좋으네요

  • 12. 저는요
    '24.1.8 10:41 AM (122.45.xxx.68)

    좋은 친구들과 만나서 맛난 거 먹는게 좋아요.

    가방들고 만나 뽐낼 모임없고..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없으니..

  • 13. 저도
    '24.1.8 10:43 AM (223.63.xxx.93)

    그래요
    물건 사는거보다 맛있고 영양가 있는거 먹는게
    더 남는 장사 같아요

  • 14. 뚱이
    '24.1.8 10:47 AM (39.117.xxx.171)

    아무래도 뭐든지 중간이 좋겠죠?
    먹는걸 좀 줄이고 괜찮은 물건을 하나씩 사두는게 여러모로..균형있을것 같아요

  • 15. 저인가봐요
    '24.1.8 11:19 AM (210.94.xxx.89)

    저도 그래요.
    저는 님보다 더 심한 편이에요.. ㅠ.ㅠ

    옛날엔 난 물욕이 없다.. 고 생각했는데
    기본적으로 이게 식탐인 듯.

    전 10만원 짜리 발 편하다는 신발도
    몇 주를 심사 숙고해서 사고는

    한우 15만원어치 냉큼 집어들고옴
    심지어 독거인임!!!

  • 16. 이왕이면~
    '24.1.8 11:57 AM (219.255.xxx.39)

    저도 그리 생각했는데..그것도 ㅠㅍ

    안먹어도 되는거 쟁여놓고...살도 푸짐해지고..

  • 17. ...........
    '24.1.8 12:09 PM (110.9.xxx.86)

    원래도 물건 욕심은 별로 없었고 나이 드니 더 그래요.
    신혼때 받았던 목걸이 귀걸이 로렉스 다 팔고 싶어요. 10번도 안 한 듯요. 오래 됐으니 팔아도 얼마 못 받을텐데 일찍 팔걸 그랬어요.
    여러모로 유용한 애플워치가 제겐 더 좋고 편해요. 가방도 제가 좋아하는 중저가 브랜드 적당한거 들어요.
    50되니 이젠 깔끔하게 단정하게 입고 다른 사람 눈 신경 안쓰고 살아요.
    먹는 것 정말 좋아하는데 나이 드니 살 때문에 자제하려고 하지만 저도 먹는데 쓰는게 훨씬 덜 아까워요.ㅎㅎ

  • 18. 질 좋은
    '24.1.8 1:47 PM (211.206.xxx.191)

    음식 먹는 것도 나를 위한 일이죠.
    소비재 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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