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ㆍㆍ
'24.1.8 6:34 AM
(59.4.xxx.50)
-
삭제된댓글
글 내용으로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요.
2. 저도...
'24.1.8 6:47 AM
(213.89.xxx.75)
남편 기다리자고해서 여튼 밥먹고 왔어요.
이게 무슨말 일까요.
원글님 지인들이 원글 남편분을 기다려주자고해서 기다린건가요?
요즘 독해력이 떨어진건지...이해가 잘 안되고요.
원글님이 왜 미안하다는 말을 들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한시간 반 늦는다는 말을 한거잖아요. 님들은 거기에 동의해서 기다린거고요.
3. 원글
'24.1.8 6:49 AM
(108.28.xxx.79)
저희가 식당 도착하고 나니 연락온거예요. 1시간 반 늦는다고.
4. 글이 난해
'24.1.8 6:57 AM
(121.133.xxx.137)
어쨌든 결론은 한시간 반이나 늦어서
식당예약도 취소하고 다른곳에서
밥을 먹고는 왔는데
늦은 사람들이 사과를 안해서 화가 났는데
남편은 왜 화내는지 이해를
못한단거네요
오히려 화내는 아내에게 상담 받아보라했고.
남편 호구 맞고 멍청해요
그들도 아는거죠 아무리 늦어도
사과 안해도 되는 사람이란걸.
상담 필요한 사람은 남편
자존감 좀 챙기고 살라하세요
5. 원글
'24.1.8 7:00 AM
(108.28.xxx.79)
제가 글을 잘 먹었는데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남편 자주 저래요. 남들한테는 한없이 좋은 사람이고 싫은 소리 1도 못해요. 그리고 저보고 이상하다고 하고 남의 편들어요.
6. ㅇㅂㅇ
'24.1.8 7:01 AM
(182.215.xxx.32)
당연히 기다린 사람들에게 미안해해야죠
혹시 늦은 원인이 그 지인들이 아니고
남편때문인건가요?
지인들은 자신들이 늦은거라는 사실을 아예 모르나요?
그런게 아니라면 이해할수없는 일이고
비상식적인 일인거죠
7. ㅇㅇ
'24.1.8 7:02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사과할 게 아니라
지인 그룹이 사과해야죠
그리고 사회생활이잖아요
부부동반 시회생활
글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8. ㅇㅇ
'24.1.8 7:03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사과할 게 아니라
지인 그룹이 사과해야죠
그리고 사회생활이잖아요
부부동반 사회생활
지각 그룹은 이상한 시람들 맞고요
글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9. ㅇㅇ
'24.1.8 7:04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사과할 게 아니라
지인 그룹이 사과해야죠
그리고 사회생활이잖아요
부부동반 사회생활
지각 그룹은 이상한 사람들 맞고요
글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10. ㅇㅇㅇ
'24.1.8 7:06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사과할 게 아니라
지인 그룹이 사과해야죠
그리고 사회생활이잖아요
부부동반 사회생활
약속 시간을 서로 잘못 안 게 아니라면
지각 그룹은 이상한 사람들 맞고요
글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여자들은 저런 경우 바로 아웃시키는데
관계 느슨하게 유지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보면
더 득입니다
11. 이해가
'24.1.8 7:07 AM
(172.226.xxx.40)
-
삭제된댓글
어떻게 만나기로 한 시간에 한시간 반 이나 늦는다는 연락을 할수 있죠?
그래놓고 지인그룹이 사과를 안 했다니 저도 이해가 안가는데요
남편분 진짜 호구인가봐요
그런걸 당하고도 아무 생각이 없다니...
누가보면 원글님네가 한시간 반 일찍 간줄 알겠어요
전 지인집단 같은 사람들 너무 싫어요
12. 원글
'24.1.8 7:09 AM
(108.28.xxx.79)
그니깐요. 제 상식으로도 이해가 안가요.
한시간 반을 기다렸어요. 남편이 기다리자고 해서요
13. 근데
'24.1.8 7:12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제목과 내용이 안 맞아요
남편이 원글에게 사과했다는 건가요?
지인들 대신해서?
님 그룹이 을인 거고
그래도 만나기로 했으니 만나는 게 득이거나
더 자연스러우니 만난 겁니다
안 만나고 다 돌아왔으면
기분 더 더러웠을 거예요
다시 보지 말자는 소리고요
어쨌든 지금은 늦은 쪽 탓할 수 있죠
지금은 남편이 호구같을지 몰라도 그런 타입이
요리조리 손해 안보고 사는 얌체 타입보다
니중에 더 질 되더군요
14. 원글
'24.1.8 7:17 AM
(108.28.xxx.79)
문제는 집에 와서 화내는 저보고 에게 남편이 상담 받아보라했다는 겁니다. 어이없어서요
15. ㅇㅇㅇ
'24.1.8 7:17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제목과 내용이 안 맞아요
남편이 원글에게 사과했다는 건가요?
지인들 대신해서?
상담받으라 운운한 것에 대한 사과였고
원글은 기다린 것에 대한 분노까지 남편에게
풀고 있는 겁니다
대상이 달라요
남편이 기다리자고 했지민요
님 그룹이 을인 거고
그래도 만나기로 했으니 만나는 게 득이거나
더 자연스러우니 만난 겁니다
안 만나고 다 돌아왔으면
기분 더 더러웠을 거예요
다시 보지 말자는 적극적 메시지고요
어쨌든 지금은 늦은 쪽 탓할 수 있죠
남편이 호구같을지 몰라도 그런 타입이
요리조리 손해 안보고 사는 얌체 타입보다
니중에 더 잘 되더군요
용서까지 운운할 사안인지 의문입니다
그렇게 매사 정확히 따지는 타입이었으면
원글네게도 매사 그랬을 겁니다
그검 별로잖아요
16. ㅇㅇㅇ
'24.1.8 7:18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제목과 내용이 안 맞아요
남편이 원글에게 사과했다는 건가요?
지인들 대신해서?
상담받으라 운운한 것에 대한 사과였고
원글은 기다린 것에 대한 분노까지 남편에게
풀고 있는 겁니다
대상이 달라요
남편이 기다리자고 했지민요
님 그룹이 을인 거고
그래도 만나기로 했으니 만나는 게 득이거나
더 자연스러우니 만난 겁니다
안 만나고 다 돌아왔으면
기분 더 더러웠을 거예요
다시 보지 말자는 적극적 메시지고요
어쨌든 지금은 늦은 쪽 탓할 수 있죠
남편이 호구같을지 몰라도 그런 타입이
요리조리 손해 안보고 사는 얌체 타입보다
니중에 더 잘 되더군요
이게 용서까지 운운할 사안인지 의문입니다
남편이 그렇게 매사 정확히 따지는 타입이었으면
원글에게도 매사 그랬을 겁니다
그건 또 별로잖아요?
17. ㅇㅇㅇ
'24.1.8 7:19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제목과 내용이 안 맞아요
남편이 원글에게 사과했다는 건가요?
지인들 대신해서?
상담받으라 운운한 것에 대한 사과였고
원글은 기다린 것에 대한 분노까지 남편에게
풀고 있는 겁니다
대상이 달라요
남편이 기다리자고 했지민요
님 그룹이 을인 거나 더 포용력 있는 그룹이고
그래도 만나기로 했으니 만나는 게 득이거나
더 자연스러우니 만난 겁니다
안 만나고 다 돌아왔으면
기분 더 더러웠을 거예요
다시 보지 말자는 적극적 메시지고요
어쨌든 지금은 늦은 쪽 탓할 수 있죠
남편이 호구같을지 몰라도 그런 타입이
요리조리 손해 안보고 사는 얌체 타입보다
결국 더 잘 되더군요
이게 용서까지 운운할 사안인지 의문입니다
너무 확대시키고 있어요
남편이 그렇게 매사 정확히 따지는 타입이었으면
원글에게도 매사 그랬을 겁니다
그건 또 별로잖아요?
18. ㅇㅂㅇ
'24.1.8 7:22 AM
(182.215.xxx.32)
이런일로 아내에게 상담받아보라는건 선넘었죠
19. 000
'24.1.8 7:31 AM
(49.171.xxx.187)
남편 그룹은 남편쪽 지인(친구)들
원글님 그룹은 본인쪽 지인들?
원글님 지인+남편은 시간맞춰 모임장소 이미 도착했는데 남편쪽이
한시간 반
늦는다고 했다는거죠?
그래서 밥값은
누가 냈어요?
20. 원글
'24.1.8 7:33 AM
(108.28.xxx.79)
밥값 각자요
21. ㄴㄴ
'24.1.8 7:33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분노의 정도와 지속되는 시간이 심하다면
싱담 사안 됩니다
무시당했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면
자존감 문제입니다
그냥 아웃시키면 될 일이거든요
남편이 그들과 교류하는 건 별개로
내 인생과 내 감정이 그런 일에 휘둘릴 필요는 없죠
22. ㄴㄴ
'24.1.8 7:34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분노의 정도와 지속되는 시간이 심하다면
상담 사안 됩니다
무시당했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면
자존감 문제입니다
그냥 아웃시키면 될 일이거든요
남편이 그들과 교류하는 건 별개로
내 인생과 내 감정이 그런 일에 휘둘릴 필요는 없죠
원글이 보기엔 남편이 호구일지 몰라도
아마 사회생활 잘 하는 분일 겁니다
23. 영통
'24.1.8 7:34 AM
(106.101.xxx.137)
남편 스타일은 남편 스타일이라해도
아내에게 상담 받아보라고 한 것은 열 받죠.
"그래..그 사람들 지각한 거 잘못했지..내가 한 마디 할게. 당신 기다리느라 화났지. "
이런 말은 해야지
24. ㅇㅇ
'24.1.8 7:37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1시간 반 기다리고 그들 밥값까지 냈다면 호구 임정
근데 그들 밥값은 안 냈네요 다행이고요
지각했는데 사과도 없고
빕값도 안낸 그들은 원글이 화 안내도
도태됩니다
원글 열받은 거 이해하고요
님 남편이 고수라고 봐요
25. ㅇㅇ
'24.1.8 7:38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1시간 반 기다리고 그들 밥값까지 냈다면 호구 인정
근데 그들 밥값은 안 냈네요 다행이고요
지각했는데 사과도 없고
빕값도 안낸 그들은 원글이 화 안내도
도태됩니다
원글 열받은 거 이해하고요
님 남편이 고수라고 봐요
그런 일에 용서 운운하지 마시고
맛난 거 드세요
기분전환겸
26. 원글
'24.1.8 7:40 AM
(108.28.xxx.79)
무슨 을 갑이 아니예요.
옛날 남편 살던 아파트 이웃들이예요. 예의도 별로 없던
남편은 남을 진짜 중요하게 생각해요
남들에게 싫은소리 못하고. No 못해서 좀 그런건 제가 대신해요.
27. ㅇㅇ
'24.1.8 7:41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1시간 반 기다리고 그들 밥값까지 냈다면 호구 인정
근데 그들 밥값은 안 냈네요 다행이고요
지각했는데 사과도 없고
밥값도 안낸 그들은 원글이 화 안내도
도태됩니다
걱정마세요
원글 열받은 거 이해하고요
님 남편이 고수라고 봐요
그런 일에 용서 운운하지 마시고
맛난 거 드세요
기분전환겸
28. 궁금
'24.1.8 7:45 AM
(121.133.xxx.137)
시집과는 사이 어때요?
저런 부류는 시집과 아내사이 갈등 있어도
무조건 시집쪽 편들잖아요
29. 결론만 들으면
'24.1.8 7:48 AM
(211.234.xxx.84)
-
삭제된댓글
남편이 호구 맞지만
그렇다고 그걸 남편에게 분노를 지나치게 표현했다면
당연히 상담이 필요하다고 누구라도 느꼈을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좋게 말을 해야지 분노를 왜? 배우자한테 ㅜ
사과는 님이 해야 할 듯 합니다
30. 원글
'24.1.8 7:49 AM
(108.28.xxx.79)
-
삭제된댓글
시집때문에 본인이 스트레스 받아서 불안장애까지와서 시집편은 안들어요. 대신 남편은 남들, 심지어 며칠전에 만난 잘 모르는 지인도 너무 잘해주고 저한텐 남이 시집 같아요.
31. 원글
'24.1.8 7:51 AM
(108.28.xxx.79)
-
삭제된댓글
시집때문에 본인이 스트레스 받아서 불안장애까지와서 시집편은 안들어요. 대신 남편은 남들, 심지어 며칠전에 만난 잘 모르는 지인도 너무 잘해주고 저한텐 남이 시집 같아요.
화는 났지만 전 그렇게 화를 안내요. 근데 상담 받으라고 하는저보고 자기가 호구처럼 행동한걸 느끼지도 못하고 저한테 이상하다고 하는거잖아요.
32. 원글
'24.1.8 7:52 AM
(108.28.xxx.79)
시집때문에 본인이 스트레스 받아서 불안장애까지와서 시집편은 안들어요. 대신 남편은 남들, 심지어 며칠전에 만난 잘 모르는 지인도 너무 잘해주고 저한텐 남이 시집 같아요.
화는 났지만 전 그렇게 화를 안내요. 근데 상담 받으라고 하는거 보고 화가 나더라구요.
자기가 호구처럼 행동한걸 느끼지도 못하고 저한테 이상하다고 하는거잖아요.
33. 나같으면
'24.1.8 7:53 AM
(219.255.xxx.39)
상담받으러 같이 가자할 것같아요.
누가 문제인지...
일단 늦겠다고 따로 연락왔고
우리끼리 밥 잘 먹었고
다음에 우리가 한시간반 늦게 가면 돼요.
34. 음
'24.1.8 8:1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화낼일이 아니죠..
과하게 계속 쪼아댄 듯.
35. 화병인듯
'24.1.8 8:13 AM
(175.120.xxx.173)
남편에게 평소에 쌓인게 많은 분 같아요..
나만 손해잖아요.
여생은 즐겁게 쿨하게 살아봅시다.
36. ㅇㅇ
'24.1.8 8:36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서로 보완하면서 왠지 잘사실 듯
애들도 잘되고
37. 상담
'24.1.8 8:37 AM
(110.70.xxx.7)
받아보세요. 전에 살던 이웃이면 이렇게 분노할 이유가 있나 싶어요
38. 대부분
'24.1.8 8:53 AM
(154.124.xxx.38)
남들에게 착한 남편
남들에게는 관대한 사람들의 특징
가까운 사람에게 까칠
39. 원글
'24.1.8 8:56 AM
(108.28.xxx.79)
맞아요. 안겪어보면 진짜 이건 설명이 안되요.
이젠 속터져요.
40. 여튼
'24.1.8 9:02 AM
(121.133.xxx.137)
님 남편은 그거 못고칩니다
그러려니 사시는 수 밖에
41. ㅇㅇ
'24.1.8 9:11 AM
(119.69.xxx.105)
여기서 가장 이해 안되는건
1시간 반을 늦게 오고도 미안하다고 안하는 지인들이죠
그런데 어떻게 식사 약속에 1시간반을 늦게 올수있죠?
사실 그정도면 약속 취소하고 다음에 보자하는게 맞죠
굳이 1시간 반을 기다리겠다고 하니
그지인 그룹도 억지로 온거 같아요 오기 싫은거를요
그러니 미안하다고도 안한거고요
뭔가 남편이 심정적으로 그사람들에게 꿀리는게 있나봐요
그걸 솔직하게 아내에게 말못하고 있다가
아내가 바른소리하고 지적하니
적반하장으로 아내에게 상담 받아보라는등 헛소리 한거 같아요
남편이 호인이어서가 아니라 뭔가 사연이 있을거 같아요
42. 원글
'24.1.8 9:13 AM
(108.28.xxx.79)
-
삭제된댓글
남편 말로는 원래 그렇데요. 원래 그러면 왜 우린 제시간에 간간히.
43. 원글
'24.1.8 9:14 AM
(108.28.xxx.79)
남편 말로는 원래 지인이 그렇데요.
그럼 왜 우리는 제시간에 온건지 어이없더라구요.
남편이 저렇게 한마디도 늘 못하니 저쪽서 호구로 보죠.
한두번 본게 아니예요.. 휴...
44. 바다
'24.1.8 9:31 AM
(118.219.xxx.224)
이 글을 남편분께 보여주심이 어떨런지요
45. 입버릇같음
'24.1.8 9:39 AM
(219.255.xxx.39)
양해해도 될 사이인데
정칙을 따지니
병원가봐라~성담받아봐라 투로 말하는듯.
10~30분까지면 몰라도 1시간반은 쫌~~
아닌건 아니다하는데 아무렇지도 않고 뭐어때하는 것들(!)이 더 나빠요.
할말,일침주고 그러는거 아니다라는건 말해야지.ㅡ
46. ㅣㄴㅂㅇ
'24.1.8 10:00 AM
(121.162.xxx.158)
지인이 왜 늦은 거에요?
47. 원글
'24.1.8 10:06 AM
(108.28.xxx.79)
늦게 나왔데요. 그리고 다른 사람 태우고 와야했고. 강아지 산책시키고 그래서 늦었다고
48. ㅇㅇ
'24.1.8 10:20 AM
(133.32.xxx.11)
전에 살던 이웃하고도 만나요?
49. 일단
'24.1.8 10:22 AM
(211.104.xxx.48)
그런 이웃이랑은 손절. 약속 안 지키는 인간들하고 엮여서 좋은 거 없어요
50. ....
'24.1.8 10:30 AM
(58.122.xxx.12)
그거 못고쳐요 그냥 그렇게 살거에요
자기도 호구같은거 아니까 와이프말에 발끈한거고
괜히 와이프한테 모진소리나 하는 못난인간
51. ㅇㅇ
'24.1.8 10:35 AM
(119.69.xxx.105)
식사약속에 1시간반을 늦는 무례하고 몰상식인 지인을 계속
만나는 이유를 남편한테 물어보세요
그이유가 합당하면 남편이 이해되고 용서도 되겠지만
아니면 남편이 더 싹싹 빌어야죠
52. 1시간 반은..
'24.1.8 10:35 AM
(211.36.xxx.227)
약속에 나가고 싶지않아서,
그냥 떨어져나가라 같은데..
53. 일부러
'24.1.8 11:05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강아지 산책시키고 다른 사람 태우느라 늦었다고요?
님 남편과 별로 만나고 싶지않아서 일부러 약속시간 지난후에 늦는다고 연락한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다리겠다니 할 수 없이 나온 거 같은데요.
고의든 타의든 상대방이 미안한 표시 안한 건 무례한 거 맞는데
님 남편과 그 이웃들의 관계 정립을 다시 하셔야 하겠어요.
54. 바람소리2
'24.1.8 12:09 PM
(114.204.xxx.203)
30분도 아니고 1시간 반이면 미리 연락을 하던지 약속을 깨야죠
진짜 비매너. 핑계는 더 가관
그동안 님은 뭐하고 있었어요?
앞으론 안봐야죠
55. 바람소리2
'24.1.8 12:10 PM
(114.204.xxx.203)
같이 다니면 님도 호구됩니다
56. ...
'24.1.9 12:10 AM
(116.32.xxx.73)
그 사람들 늦은 이유도 어이없는데요
남편은 약속시간을 제대로 알기나 한건가요??
뭐 저런 등신같은 대접을 받고 있나요?
1시간 반이나 늦게 나와서 사과를 안하는 인간들이 어디
있어요? 님남편 많이 이상합니다 모지리
57. 남편한테 꼭
'24.1.9 12:18 AM
(180.68.xxx.212)
상담은 남편이!!!!!!!!!!!!!! 어여 정신과 예약하라고 하세요!!!
호구임에도 그걸 모르고 와이프한테만 뭐라하고..상황판단안되네요.
일부러 회피할 수도 있겠네요. 자기가 호구된걸 인정하는거니까..
58. 미친...
'24.1.9 1:43 AM
(211.211.xxx.149)
-
삭제된댓글
같이 사는 와이프까지 병*으로 만드네요.....
59. .....
'24.1.9 1:49 AM
(110.13.xxx.200)
피치못할 사정도 아니고 강아지 산책이요?
님 남편의 위치가 보이네요. 얼마나 호구로 보고 쉽게 보는건지..
약속시간 개념없고 동네사람만난다고 지들멋대로 그렇게 나오는거 진짜 싫던데요.
동네 엄마 셋이 만나기로 했는데 그중 둘이 각자 일보고 늦게옴
그와중에 둘다 자기혼자만그렇고 나머지둘이 만난줄 알고 연락도 없음.
둘다 개념 드럽게 없어서 다음부턴 잘 안봐요.
진짜 극혐이에요. 이런 부류들.. ㅉㅉ
60. ...
'24.1.9 3:22 AM
(183.102.xxx.152)
위에 댓글들 잘 읽으셨지요?
상황이 정리가 되시나요?
님 남편의 위치도 인식하게 되셨구요?
이걸 잘 숙시하셔서 남편을 설득하세요.
그런 취급을 당하며 만날 이유가 뭔지 생각해 보도록 유도하시고 남편이 깨닫게 하세요.
싸우지 마시구요.
그런 무례하고 쓸데없는 사람들 때문에 우리 부부사이를 망칠순 없잖아요.
61. 그
'24.1.9 8:38 AM
(172.226.xxx.47)
그 모임 할 필요없겠는데요
약속시간을 그럼 아예 강아지 산책 다 시키고 사람들 태워 올 수 있는 시간으로 잡아야죠
진짜 그지같은 모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