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소리2
'24.1.7 8:01 PM
(114.204.xxx.203)
요양보호사 ㅡ엄마네 오시는분 70초반
친정이 워낙 깔끔해서 별로 할 일이 없어요
시간남으니 목욕에 반찬도 해주세요
조무사 ㅡ 친구가 50초반에 따서 60초까진 일할거 같다 하대요
2. 산후조리원
'24.1.7 8:02 PM
(118.219.xxx.224)
에 저는 관심이 생겼어요
혹시 이쪽일도 알아보심이 어떨지요
3. 사시는
'24.1.7 8:02 PM
(211.206.xxx.191)
지역 건강가정자원센터에 연락하셔서 정부아이돌보미 지원해보세오. 아이들을 좋아 하신다면.
3개원 부터 초등 6학년까지 돌봄 대상입니다.
4. ㅇoo
'24.1.7 8:03 PM
(223.62.xxx.200)
정부지원 돌보미 알아보세요
5. ㅇㅇ
'24.1.7 8:04 PM
(175.121.xxx.86)
스쿠터 나 전기 자전거 사서 마실 삼아 배달만 해도 제법 괜찮다던데요 ??
6. 원글
'24.1.7 8:15 PM
(175.121.xxx.228)
-
삭제된댓글
ㅇㅇ님 저도 그거 괜찮겟던데..자동차로 해봤는데..오토바이,스쿠터로 하는 여자분들 좀 되나봐요.
자동차는 비추던데..이륜차는 위험해서 ㅠ 지금 몸뚱이 하난데..다치면 더 답이 없자나오ㅡ
7. 원글
'24.1.7 8:16 PM
(175.121.xxx.228)
-
삭제된댓글
돌보미,산후조리원도 아이낳은,키운 경력 묻겟죠?ㅠ 그 부분 또 약점 되네요 ㅠ 에휴
8. ...
'24.1.7 8:18 PM
(121.133.xxx.136)
요양보호사 하세요 3시간씩 2집 하면 대략 180만원 조금 안돼요 토요날까지 추가하면 100넘게 벌어요 식당일보다 쉬워요
9. ...
'24.1.7 8:18 PM
(121.133.xxx.136)
100 오타 200백 벌어요
10. 원글
'24.1.7 8:34 PM
(175.121.xxx.228)
-
삭제된댓글
요양보호사 네 돈모아 자격증 따려구요.
근데 저 지금은 그보다 더 벌어야해서오ㅡ.
11. 아뇨
'24.1.7 8:34 PM
(121.133.xxx.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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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돌보미,산후조리원도 아이낳은,키운 경력 묻겟죠?ㅠ 그 부분 또 약점 되네요 ㅠ 에휴
일단 정부지원산후도우미부터 찾아보세요
짧은 교육 후 일자리 알선해줘요
뭔가 많이 부정적이시네요
12. 하루라도
'24.1.7 8:35 PM
(217.149.xxx.203)
빨리 요양보호사라도 시작하세요.
오십대 후반이면 뭐라도 해야 해요.
13. 당장
'24.1.7 8:36 PM
(1.222.xxx.88)
급하면 쿠팡알바 페이가 쎄지 않나요?
14. 호텔이요
'24.1.7 8:42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룸청소는 50대 후반도 뽑아줘요.
15. 요양보호사
'24.1.7 8:45 PM
(125.178.xxx.170)
하세요. 저희 이모 70대인데
입소문 나서인지 한 달에 300은 버시네요.
병원도 며칠 하고
늘 다니는 동네 할머님들이라 편하대요.
모텔 청소도 하셨거든요.
16. ..
'24.1.7 8:51 PM
(59.9.xxx.163)
마트에서 야채 다듬거나 계산하는게 그나마 날듯. 물건채우거나..모텔청소 가사도우미 요양보호사 말이 쉽지 정말 많이 내려놔야할 수 있는 일인듯.
17. 원글
'24.1.7 8:58 PM
(175.121.xxx.228)
-
삭제된댓글
쿠팡서 안뽑아주네요
수십번 지원햇어요ㅠ
나이가뭔지 돈이뭔지 숫자가뭔지
사람 보지도않고 숫자보고 거절부터ㅠ.
저 사십중후반으로 봐요. 남들이 ..아줌마처럼 옷도 안입구요...이런말 욕먹으려나.
암튼 보면 놀라는데..유선상 거절부터하네요.
쇼핑몰 포장일도 40세까지라 해서..한마디하고 끊엇네요 .
18. ...
'24.1.7 8:59 PM
(125.138.xxx.203)
간병인
19. 호텔
'24.1.7 9:02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룸청소 아는 엄마가 조리사 하다가
돈 번다고 한지 6개월됐어요
조리사보다 덜 힘들대요
월급도 괜찮은가봐요
나이는 잘모르고 군대간 아들 있어요
20. .$ $
'24.1.7 9:43 PM
(211.108.xxx.113)
한마디하고 끊으셨다니 .... 참 뽑는쪽도 힘들겠네요
나이제한 두는게 그쪽 잘못도 아니고 이유가 있어서인데요
21. 원글
'24.1.7 9:50 PM
(175.121.xxx.228)
-
삭제된댓글
윗님.
한마디래봣자..포장하는데도 나이제한이 왜 있는지요? 했습니다. 대답을 안해서 알앟다하고 끊엇어요
22. ..
'24.1.7 9:52 PM
(59.9.xxx.163)
그런데 나이만있고 경력 자격증 돈이 없음 사실상 몸과 시간을 쓰실 일만 남은듯합니다. 집에서 최대한 가깝고 반나절 하심서 돈을 아껴쓰시고 자격증이나 작게나마 기술이라도배우세요 지금은 힘드시니 더 벌어야한다고 긴시간 일하면 몸만 버리고 악순환 입니다. 단순노무만 알아보지 마시고 구청이나 여성 센타 가셔서 작은 자영업 할 기술 (반찬, 샌드위치 등등등..)교육 뭐 있나 한번 알아보시구요
저번에 사는 동네서 보니깐 도서관 같은데서 중장년 카페 바리스타 같은것도 하던데 국가에서 하는거 한번 알아보세요
아니면 백화점 말구 아울렛 같은데 알바로 취직해서 직원되기도 하던걸요
23. ㅡㅡ
'24.1.7 10:39 PM
(125.178.xxx.88)
어린이집하고서 산후조리원에서 조리사 하는분계세요
60대시구요 얼집은 급여가적어요
아님 요양보호사요 일은힘들어도
아님 장애인활동보조요 근데 이쪽도 지금 포화상태라고
하긴하더라구요
정안되면 가사도우미나 입주청소도우미
24. 찬
'24.1.8 6:28 AM
(220.79.xxx.107)
장애인할동보조
요앙보호사는 8주수업 빡세게 출석해야하고
장애인보조는 일주일수업 실습 이틀만하면됩니다
요양보호사는 아픈어르신들 대하는거라
그자체가 기빨리고 스트레스에요
점점더 안좋은상태를 보게되니까요
장애인은 연령층이 다양하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급여는 거의 비슷해요
60시간 이상이면 4대보험다됩니다
그런데 약간의 사명감?그런게 필요해요
대상자를 위하는 마음,,,
그 마음이 꼭 있어야 할수있는일
25. ....
'24.1.8 7:55 AM
(49.171.xxx.187)
5~60대가 할수있는 일
26. ...
'24.1.8 9:56 AM
(59.6.xxx.86)
-
삭제된댓글
친구가 호텔 룸청소합니다.
50대 중반인데 막내라인이래요.
70대 왕언니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뽑는 데가 많아서 이직도 쉬운 것 같았어요.
친구도 한번 옮겼는데 두 번째 직장이 분위기도 좋고 괜찮대요.
막내라서 언니들 앞에서 가끔 애교도 부린다고 합니다.
27. ㅇㅇ
'24.1.8 10:46 AM
(112.166.xxx.124)
50 대중반에 무조건 돈 벌어야해서
식당 홀서빙, 주방 보조, 주방 설거지,
휴게소 (여기서 오래 근무, 집에서 가까워서)
휴게소 실장 성격 뭐 같은 ㄴ 만나 그만두고
일년넘게 쉬다가
일자리얄선업체 통해 일당으로 일하다 알게된 식당에서 정직원으로 근무.
요양보호사 자격증 땄지만 아픈 노인 돌보는 거에 자신 없어서 그 일은 더 나중에 하려구요
제 나이는 지금 60대 중반인데 지금도 식당 설거지 주 삼 회 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주선 업체 찾아가 보세요 유명한 곳으로요 거기서 일하고 싶은 날만 일하면 되요
본인이 일할 의지만 있다면 나이 먹은 여성은 돈 벌기 회 무지 많습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저 대학원도 나오고 이런일 한 번도 안 했지만 돈이 궁 하니까 뭐든지 하게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28. ,원글
'24.1.8 6:41 PM
(175.121.xxx.228)
바로위 ㅇㅇ님
이력서에 대학원 쓰셨나요?
줄여써야할지,.대부분 바닥일은 이력서까진 안보지만., 알선업체에선 보는것같아서요.
이런일하겟나 하면서 혼자 결정해버리고 뒤로 밀리는거 아닌지.
근데 나이많은여성 돈벌기회 무지많다는건 좀 아닌것같은데요. .
29. 원글님
'24.1.8 8:02 PM
(112.166.xxx.124)
처음엔 이력서에 대졸까지만 썼는 데
몸쓰는 일 하는 직종에서는 달가와하지 않았어요
고졸로만 쓰세요
몸쓰는 일 진입장벽 낮은 일은 나이많은 여성에게 열려있습니다
단 자존심 다 내려놓고 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