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등 좀 밀어줘 하시나요 ? 여친이 거실에 있는데

아들 조회수 : 9,839
작성일 : 2024-01-07 18:03:11

전남친  26살 그 엄마 48살 즈음 

제가 놀러 갔는데 두 어번 봤을 뿐 어색한 사이죠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혼 상태 였던듯 

 

암튼 아들한테 등 밀어달라고 홀딱 벗고 있는데 들어오라며 근데 남친이 가서 밀더라구요 전 너무 당황해서 저도 그때 어리니까 어리바리 하다가 그 집 나왔어요 

 

그리고 얼마있다 그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아들이 엄마 등 밀어주는거 어떻게 보시나요? 

IP : 175.223.xxx.19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7 6:04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제정신 인가요?
    70.80 노인도 아니고

  • 2. ...
    '24.1.7 6:04 PM (175.223.xxx.53)

    그냥 둘이 샤워하더라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보세요 ㅋ

  • 3. ...
    '24.1.7 6:04 PM (211.36.xxx.63)

    미친 여편네

  • 4. ㅁㅁ
    '24.1.7 6:05 PM (39.7.xxx.151)

    제정신인가요?? 올가미가 따로없네

  • 5. 주작
    '24.1.7 6:05 PM (39.7.xxx.23)

    82쿡이 이런글 열광해요 . 댓글 60개 예상

  • 6. 에고
    '24.1.7 6:05 PM (58.126.xxx.131)

    아들을 남편으로 생각하는 군요..
    게다가 여자친구 놀러와 있는 상황에 눈치도 안보고.........

  • 7. ㅇㅇ
    '24.1.7 6:06 PM (119.69.xxx.105)

    의도적이네요
    굳이 여친이 와있는데 홀딱벗고 등밀어 달라니
    진짜 올가미 시어머니가 있나봐요

  • 8. ..
    '24.1.7 6:08 PM (39.115.xxx.132)

    헉 올가미.......

  • 9. ...
    '24.1.7 6:08 P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자기네끼리 있으면 해주던말던 알아서할일이지만
    여친이 놀러왔는데도 그러는건
    여친이 싫어서나 질투겠죠
    아무튼 평범한여자는 아니네요
    잘 헤어졌네요

  • 10. 와~
    '24.1.7 6:09 PM (175.223.xxx.177)

    의도 뻔한글 좋아라 댓글 놀이 하는 회원들 그래서 이런글이 탄생하군요

  • 11. 전혀
    '24.1.7 6:10 PM (203.128.xxx.79)

    상식적이지 않은 글이네요
    아들 여친있는데 목욕을 하는 엄마가 어디있고
    거기다 등을 밀으라고요?
    상상력이 매우 우수하시네요

  • 12.
    '24.1.7 6:13 PM (175.223.xxx.195)

    거짓말을 하죠? 실제 있었던 일이에요
    소설 쓸 만큼 한가하지도 않구요 상상력이 풍부했으면
    좀 더 맛깔나게 썼겠죠
    있었던 그대로 보탬없이 쓴 거에요

  • 13. ㄱㄷㄴㄱ
    '24.1.7 6:13 PM (58.230.xxx.177)

    그만해..

  • 14. 올가미
    '24.1.7 6:15 PM (115.21.xxx.164)

    원글님은 잘 헤어지셨어요 그 아들 불쌍하네요

  • 15. ...
    '24.1.7 6:16 PM (218.51.xxx.95)

    뭔 글만 올라오면
    자작 타령 주작 타령
    늘어난 거야 말로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참 별 미친... 잘 헤어지셨어요.

  • 16. 제 셤니
    '24.1.7 6:21 PM (121.133.xxx.137)

    여름에 덥다고 윗옷 홀랑 벗고 계심...
    놀라는 저한테 장모님은 안그러셔?
    미친놈아

  • 17.
    '24.1.7 6:23 PM (223.39.xxx.42) - 삭제된댓글

    제가 적은 글인 줄 ㅋㅋ
    저도 봤어요 그 때 남친이 34 제가 30인가 그랬는데
    저는 혼자 살고 남친은 부모님과 살아서 한번씩 초대받아
    갔어요 어느 날 좀 일찍 갔는데 남친은 어디 갔는지 안보이고 어머니 목욕하고 계시니 아버지가 앉아서 티비보고 있으라 해서 잠시 앉았는데 내 소리 듣고 남친이 욕실에서 나옴 .. 엄마가 등밀어 달래서 밀어주고 있다고 ..... 잠깐만 기다리래요 ㅋㅋㅋㅋ
    그때 너무 충격 받아서 엄마등을 왜 미냐니까 원래 그렇대요
    그니까 엄마도 남친 등 밀어준다고 ... 진짜 있어요 그때는 별말
    안했지만 정말 충격 받았고 좀 더 사귀다 헤어지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도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 18. 선플
    '24.1.7 6:23 PM (182.226.xxx.161)

    왜 주작 소리를 듣냐면요..누가봐도 정상적이지 않는 상황인데 제목이 이런 미친경우가 있었다라고 쓰지않고 그렇게 하냐고 써서 그래요..예를 들면 손님이 왔는데 화장실 열고 일보시나요? 이런 느낌인거죠..상식적인 사람이면 안그러잖아요. 아들여친이 왔는데 목욕하는것도 등을 밀어달라는것도..누가봐도 상식적이지 않는데..그걸 물어보니까요

  • 19. 난독증이
    '24.1.7 6:23 PM (58.29.xxx.196)

    좀 계시네요.

    암튼 아들한테 등 밀어달라고 홀딱 벗고 있는데 들어오라며...

    엄마보고 벗고 들어오란게 아니고 아들이 벗고 있고 엄마는 옷임고 들어가서 등만 밀어줬다겠지요. 진짜 벗고 들어갔다면 등이 포커스가 아닌디...

  • 20. ...
    '24.1.7 6:24 PM (106.101.xxx.220)

    아들이 옷벗고 있는건 맞을테고. 그상태로 등 보이게 앉아있음 앞면 안보일꺼고. 엄마니까 등 밀어달라고는 할수 있을듯. 등은 자기가 밀기 힘들잖아요.

  • 21. ....
    '24.1.7 6:25 PM (218.51.xxx.95)

    윗님 다시 읽어보세요.
    엄마가 목욕하고 있고
    남친이 들어가서 엄마 등 밀어준 거예요.

  • 22. 난독증님
    '24.1.7 6:26 PM (211.211.xxx.168)

    "아들한테 등 밀어달라고 홀딱 벗고 있는데 들어오라며 근데 남친이 가서 밀더라구요"
    엄마가 홀딱 벗고 아들이 등 밀어 줬다는거 아닌가요?

    등 밀어주는 아들이 왜 옷을 벗어요? 퇴폐업소도 아니고,

  • 23.
    '24.1.7 6:27 PM (223.39.xxx.42)

    제가 적은 글인 줄 ㅋㅋ
    저도 봤어요 그 때 남친이 34 제가 30인가 그랬는데
    저는 혼자 살고 남친은 부모님과 살아서 한번씩 초대받아
    갔어요 어느 날 좀 일찍 갔는데 남친은 어디 갔는지 안보이고 어머니 목욕하고 계시니 아버지가 앉아서 티비보고 있으라 해서 잠시 앉았는데 내 소리 듣고 남친이 욕실에서 나옴 .. 엄마가 등밀어 달래서 밀어주고 있다고 ..... 잠깐만 기다리래요 ㅋㅋㅋㅋ
    그때 너무 충격 받아서 엄마등을 왜 미냐니까 원래 그렇대요
    그니까 엄마도 평소에 남친 등 밀어주고 한다는 거죠 진짜 있어요 그때는 별말 안했지만 정말 충격 받았고 좀 더 사귀다 헤어지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도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 24. 글쿤요.
    '24.1.7 6:27 PM (106.101.xxx.220)

    .... 나는 난독증인가

  • 25. 일제불매운동
    '24.1.7 6:28 PM (81.148.xxx.213)

    허걱 ㅋㅋㅋㅋㅋㅋ 어이쿠야 어머니!!!

  • 26. 106님도
    '24.1.7 6:28 PM (211.211.xxx.168)

    "아들이 엄마 등 밀어주는거 "라는데 딴소리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어쨌든 원글님은 올가미 월드에서 잘 탈출 하셨습니다.

  • 27. 아니요
    '24.1.7 6:28 PM (175.223.xxx.195)

    엄마가 목욕 중이였고 아들은 저랑 있다가 엄마가 불러서 등 민거에요 문 열려있어서 저는 공교롭게도 그 상황을 보게 된거에요
    집 평수가 작었어요 20평 정도 거실이래봤자 가까웠었거든요

    전 처음 얘기하는거에요 부모님한테도 말한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구요 상식적이진 않죠 저 행동이 순간 어렸을때 저의 생각이 왜 났는지 모르겠네요

  • 28. ....
    '24.1.7 6:29 PM (211.38.xxx.32)

    또 판 까는 거 아니에요?
    자극적인 제목 으이그

  • 29. ., .
    '24.1.7 6:30 PM (58.122.xxx.12)

    해달라고 해주는 아들도 이상... 미친 집구석

  • 30.
    '24.1.7 6:31 PM (223.39.xxx.42)

    판을 깔아요?? 진짜 있다니까요
    저도 경험 했어요 참나 그만큼 말이 안되는 비상식적
    일이 있다니까요 ㅋㅋㅋ 당해봐야 알지

  • 31. 주작같은
    '24.1.7 6:46 PM (61.43.xxx.248)

    이상한 글 많이 쓰는 아이피랑 비슷해서
    오해받으시나봐요

  • 32. 자 여러분
    '24.1.7 7:06 PM (211.234.xxx.116)

    여기에요~ 등 밀라는 전남친 엄마에게 돌 던지세요~

  • 33. ㅁㅁ
    '24.1.7 7:31 PM (125.132.xxx.108) - 삭제된댓글

    등 좀 밀어 줄수 있지 않아요?
    귀차나서 글치
    저는 남편 딸등 담당이예요

    아들 등도 밀어 달라고 하면 밀어줄수
    있는데 이상한건지 모르겠어요
    탯줄 달고 나온 내 아이인데 딸과 뭐가
    다르다고요

    사실적으로는 제 아들 은 유딩 까지만 밀어주고 그 후에는 알몸을 본적이 없지만
    애가 워낙에 지 몸을 꽁꽁 싸메고 욕실 문 잠그고 지 아빠도 못 보게 하니 때나 제대로 밀고
    있는지 답답해서

    시-원 하게 등 때 밀어 주고 싶어요
    절대 안된다고 수영복 입고 밀자 해도
    절대 절대 안된다고 해서 깝깝

    아들 애가 등 여드름이 가득해요
    짐작으로 각질때문 인듯

  • 34. 정상아님
    '24.1.7 7:50 PM (175.223.xxx.28)

    절대 비정상이예요

  • 35. 분홍
    '24.1.7 7:59 PM (14.56.xxx.225)

    그 엄마 정상 아니신데요?
    제 머리로는 이해 안돼요

  • 36. ...
    '24.1.7 8:02 PM (218.51.xxx.95)

    물론 엄마가 아들한테 들 밀어 달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하필 아들 여친이 와 있는데 그랬다니
    미쳤다 소리가 나오는 거죠.
    며느리도 아니고 아들 여친은 손님 아닌가요?
    다른 손님이 와도 저랬을까요?
    사람을 만만하게 봤든지
    아들은 내 사람이야~ 이런 의도가 느껴지니
    욕하는 거죠.

  • 37. 구름
    '24.1.7 8:35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흠 지어낸 이야기..

  • 38. ..$$$.
    '24.1.7 11:15 PM (211.108.xxx.113)

    원글도 어이없지만 위에 댓글에 등좀 밀어줄수 있지 한분도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요 아니 다 큰 성인아들 목욕하는데 등을 밀어준다고요? 진상이 자기가 진상인지 모르듯 상식적이지 않은 분들도 자기가 비상식인거 모르나봐요 아들 불쌍해요

    그럼 남편이 다 큰딸 등밀어주거나 남편 목욕하는데 성인딸이 등밀어주러 들어가는건 괜찮으세요?

    아 어질어질 하네요 진짜

    원글님 잘 탈출하셨어요 제정신 아닌 집안이에요 미친

  • 39. 손님이
    '24.1.8 12:29 AM (124.57.xxx.214)

    있는데 목욕을 하고 있어요?
    일반적이지 않네요.
    아들에게 등 밀어달라는 것도 그렇지만...

  • 40. ㅇㅇ
    '24.1.8 2:21 AM (187.191.xxx.11)

    이상한집들 참 많네요. 남편 , 딸에게도 등밀어달린적 없어요 . 등미는거 팔잖아요.

  • 41. ㅇㅇ
    '24.1.8 11:18 AM (133.32.xxx.11)

    48세 여자랑 26세 남자

  • 42. 원글님
    '24.1.8 5:10 PM (125.185.xxx.252)

    시대를 거스르며 사시는 진짜 이상한 사람
    온갖 자극적인 상황 설정으로 선입견과 편견을 바라는건 도대체 언제적 발상인지요?

  • 43.
    '24.1.8 5:21 PM (116.125.xxx.59)

    게다가 여친이 있는데서 그러면 정말 올가미인데요
    근데 엄마 나이가 왤케 젊은가요

  • 44. 주작
    '24.1.8 5:24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이분 전문가

    가라 가라 웨이

  • 45. 차라리
    '24.1.8 7:55 PM (175.223.xxx.39)

    제가 주작이였으면 좋겠네요 제가 22살에 그 광경을 보고
    충격받았는데 정신적으로 아직도 이해를 못해서 어질한데요

    그 피해보상도 못 받고 여기다 글 쓰는것도 주작 소리 들어야 하는건가요 ?

    주작이라 외치는 사람들은 본인이 거짓말만 하고 사시나봅니다

    남이 쓴 글에 주작을 외치는 건 본인들이 뭔가 찔리는게 있으신 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7513 의료수 문제? 미국 써전이 인정받는이유? 16 .. 2024/02/10 1,593
1557512 윤유선 가정음악 디제이 그만하세요 82 ... 2024/02/10 26,800
1557511 대학생 조카와 4 @@ 2024/02/10 2,492
1557510 재테크 잘 못한 제가 못나 보여요. 이것도 재능의 영역일까요? 29 주절주절 2024/02/10 5,873
1557509 종이신문, 오늘 안오나요? 2 ㄷㄷ 2024/02/10 542
1557508 나는솔로에서 데프콘 촌철살인 멘트 모음 13 .. 2024/02/10 5,666
1557507 제사는 종교입니다 15 구글 2024/02/10 4,021
1557506 현직 승무원 직업 만족도(블라인드) 15 ... 2024/02/10 7,593
1557505 호박고지-진한 갈색으로 된거 요리해도 될까요 호박고지 2024/02/10 309
1557504 김건희가 물가관리만 잘했어도 23 ㄴㅂ 2024/02/10 3,598
1557503 설 선물 받았어요 2 기뻐요 2024/02/10 1,847
1557502 시골에 의사가 안 가는 이유? 36 의대정원 2024/02/10 8,269
1557501 돈 있어야 할 수 있는 게 결혼 ... 6 ) 2024/02/10 4,307
1557500 나이얘기할때요 5 궁금녀 2024/02/10 2,318
1557499 코로나 걸려서... 30 금혼 2024/02/10 4,960
1557498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본뒤 약을 모르고 안타왔어요ㅠ 16 ㅇㅇ 2024/02/10 4,593
1557497 버터 호두과자 진짜맛있어요 5 ㅇㅇ 2024/02/10 3,604
1557496 50대되니 명절이 힘드네요.. 29 하.. 2024/02/10 16,419
1557495 T들이 금쪽같은 내 새끼볼 때 25 ... 2024/02/10 7,884
1557494 해외사는 언니집에 왔는데요~ 8 ... 2024/02/10 6,488
1557493 음. 수십억 집자랑 얘기 지웠졌는데 2 수십억 2024/02/10 3,461
1557492 소갈비찜을 요리 하려는데요... 10 요알못임니닷.. 2024/02/10 2,030
1557491 23년만에 설에 시집에 안갔어요 7 ㅡㅡㅡ 2024/02/10 4,950
1557490 저 요즘 낙이 드라마보는거에요 6 ..드라마.. 2024/02/10 4,020
1557489 가톨릭은 하느님 한분에게만 기도하지 않고 26 ㅇㅁ 2024/02/10 3,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