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들이 금쪽같은 내 새끼볼 때

... 조회수 : 7,889
작성일 : 2024-02-10 02:53:53

금쪽이 속마음 들을 때 진짜 안 우나요?

전 F인데 그거 볼 때마다 울거든요 

Pixid 라는 너튭에서 F 찾는 거에 대해 나올 때 

T들은 금쪽이 보면 너무 답답하다고 하고

F인 분이 금쪽이 속마음 듣고 항상 운다고 할 때

진짜 공감했어요 그걸 보고 안 운다고? 신기했어요

IP : 211.234.xxx.4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극T
    '24.2.10 2:56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극T입니다.
    답답해서 그프로 못봅니다.

  • 2. ..
    '24.2.10 3:03 AM (182.220.xxx.5)

    F라고 다 울지 않아요
    T도 우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고요.

  • 3. .....
    '24.2.10 3:15 AM (110.13.xxx.200)

    f에 가까운 T도 있고 T에 가까운 f도 있어요.
    다 똑같지 않아요.

  • 4. 저 극T
    '24.2.10 3:29 AM (81.65.xxx.195)

    극 T 인데 울어요
    자기 힘으로 할 수 없는 아이들 속내를 들을 땐 울고
    자기 의지로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어른이 울 땐 왜저러냐 싶어요

  • 5. 저는 INTJ
    '24.2.10 3:56 AM (104.28.xxx.146)

    그 프로 못봐요.

    사람 동물 감동적이고 짠한 얘기들
    잘 울고 그래요.
    근데 그 프로는 밤고구마 100개 먹은것 같아서 못보겠어요.

  • 6. istj
    '24.2.10 4:02 A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저희엄마 istj신데 그거 보실 때 항상 우시더라구요.
    저는 f인데 저도 울구요.
    그 영상 저도 봤는데 다들 젊은 사람들이라 육아경험 없어서 그런가봐요.

  • 7. ..
    '24.2.10 4:13 AM (211.179.xxx.191)

    저 완전 T인데 드라마 보면서도 잘 울어요.

    감정적인게 F 이성적인게 T 이러던데
    그거 아니래요.

  • 8. T.
    '24.2.10 4:25 AM (217.149.xxx.26)

    방송에서 질질 짜는거 극혐.

  • 9. T2
    '24.2.10 4:28 AM (121.124.xxx.30) - 삭제된댓글

    나도 극혐 + 가끔 때려야 되는데 안 때려서 망한 애들 나온다고 생각

  • 10. Ffff
    '24.2.10 5:33 AM (223.39.xxx.193)

    F
    매를 아끼면 애를 망친다 생각함
    저런 프로 왜 보고있지? 한심해 함

  • 11. ....
    '24.2.10 5:42 AM (58.29.xxx.1)

    초반엔 잘 울었는데 너무 항상 똑같은 패턴이라.
    늘 금쪽이 속마음 들을때
    "금쪽아 안녕?" 으로 시작함.
    아이는 머뭇거림
    한참있다가 마음의 문을 열음.
    "엄마한테 할 말 없어"

    "엄마. 미안해"
    또는
    "아빠가 좋아"

    이러면 눈시울 붉히는 부모 얼굴 딱 비춰주면서
    오박사 고개 끄덕거리면서 부모 눈치 한번 쓱 보고
    장영란 "어휴 어떡해" 딱하다는 표정 지으면서 "다 알고 있었어. 세상에"
    정형돈 하늘 한번 쳐다보면서 약간 눈물 삼키는 표정 또는 진지한 표정으로 팔짱끼고 있음.
    신애라 안됐다는 표정으로 화면 바라보고 있음.


    신애라 "금쪽이 속마음 들으셨는데 우리 부모님 어떠세요?'

    부모님 "진짜 몰랐어요. 애가 저렇게 생각하는지"
    "제가 잘못했던 거 같아요."
    "앞으로 잘해야 겠네요"

    약간의 즙짜는 타임이 끝나면 오박사 얼굴 딱 비춰주면서
    "네~ 아이들은요~" 하면서 해결방안 나감

  • 12. ...
    '24.2.10 5:54 AM (61.255.xxx.58)

    전 INTJ
    울기도 하고 마음 아파합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요

  • 13. ㅇㅇ
    '24.2.10 6:44 AM (106.102.xxx.223)

    F인데 눈물나는 것보다 화나고 답답한 케이스가 더 많아서 속터져 안봐요.

  • 14. 전t
    '24.2.10 7:15 AM (61.4.xxx.234)

    아니 알면 하지말아야지 알면서 왜 저렇게 하지?
    이해가 안 가네 그래요.

  • 15. 전t
    '24.2.10 7:17 AM (61.4.xxx.234)

    그리고 마지막에 엄마 사랑해 그러면 사랑하는데 엄마말을 그렇게 안 듣냐?
    막 그래요

  • 16. Istp
    '24.2.10 7:33 AM (220.121.xxx.190)

    답답해서 그 프로를 안봐요

  • 17.
    '24.2.10 7:46 AM (118.235.xxx.142)

    저 t인데 그 프로 안 좋아해요 어디서 울어야 하는 포인트인지 모르겠고 그냥 답답하기만 해요

  • 18. ...
    '24.2.10 8:30 AM (117.111.xxx.124) - 삭제된댓글

    istp인데 그거 못봐요. 속터져서..

  • 19. 답답
    '24.2.10 8:40 AM (39.122.xxx.3)

    극t 성향인데 그프로자체를 못봐요 답답해요

  • 20. T T
    '24.2.10 8:52 AM (211.206.xxx.204)

    어느 부분에서 눈물이 나오시나요?
    전 눈물은 안나오는데

  • 21. 극T
    '24.2.10 8:54 AM (223.39.xxx.91)

    어느 부분에서 눈물이 나와야 하는지 2222
    솔직히 그 프로 보면 무자식 상팔자라는 생각밖에 안합니다

  • 22. 극T
    '24.2.10 9:22 AM (125.177.xxx.82)

    금쪽이, 고딩엄빠 이런 프로그램 안 봅니다

  • 23. 안봄
    '24.2.10 9:31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저도 극T인데 잘 안봐요. 결혼지옥도
    근데 제일 이상했던 건
    점하나 찍고 민소희 되고 아무도 못 알아봄.
    그 드라마 점 찍고 중도 하차.
    태어나서 보면서 울었던 드라마는 딱 하나.
    "옷 소매 붉은 끝동"

  • 24. 안봄
    '24.2.10 9:32 AM (124.5.xxx.102)

    저도 극T인데 잘 안봐요. 결혼지옥도 안봐요.
    근데 제일 이상했던 방송은 아내의 유혹 임.
    점하나 찍고 민소희 되고 아무도 못 알아봄.
    그 드라마 점 찍고 나는 중도 하차.
    태어나서 보면서 울었던 드라마는 딱 하나.
    "옷 소매 붉은 끝동"

  • 25. .....
    '24.2.10 10:38 AM (175.116.xxx.96)

    istj 극 t까지는 아닌데도 그거 답답해 못봅니다.
    가끔 너무 부모가 부모노릇을 너무 못하는경우가 나왔을때,아,애가 힘들었겠다 생각하는정도지 눈물은 전혀ㅜㅜ
    그리고 기본적으로 그런 프로그램보면 너무 속터져 내가 한마디하고싶어 안봅니다.

  • 26. T인데
    '24.2.10 11:13 AM (1.238.xxx.39)

    금쪽이와 부모는 당연히 보기 힘들고 전문가인 오은영샘이랑
    패널들 매주 즙 짜는거 못 참겠어요.
    모든 케이스가 힘들고 소중하겠지만 전문가들이 꼭
    울어야 공감해주는건가요??
    전문성 떨어져 보이고 전 별로예요.
    이상한 습관이 프로그램에 고착되어 있어요.
    더불어 나는솔로, 고딩엄빠 속 터져 못 보고요.
    몇번 봤더니 수명을 재촉하는 느낌

  • 27. 바람소리2
    '24.2.10 11:38 AM (114.204.xxx.203)

    극 인팁 ㅡ 아예 안봐요

  • 28. 극 인팁
    '24.2.10 12:00 PM (14.32.xxx.215)

    그런걸 왜 봄?

  • 29. ~~
    '24.2.10 12:42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지인 장례식에서
    자기는 통곡을 했는데 나는 안 울었다고 몇 년간 두고두고
    읊어대던 아줌마 생각나네요 ㅋ

  • 30. ~~
    '24.2.10 12:43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지인 장례식에서
    자기는 통곡을 했는데 나는 울지도 않았다고 몇 년간 두고두고
    읊어대던 아줌마 생각나네요 ㅋ

  • 31. 극f
    '24.2.10 1:01 PM (182.227.xxx.251)

    저는 극f 인데 안울어요.
    답답 합니다. 그래서 안봅니다.

  • 32. ...
    '24.2.10 4:07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F인데
    고딩엄빠 금쪽이 결혼지옥 이런거 잘봐요.
    사람사이 감정고민 갈등문제 다루는 프로 좋아함;. 도움도 되구요.
    금쪽이보고 항상 울진않는데 부모가 우는거나오면 나도눈물..
    내용보다 시각에 약함;
    슬픈사연이라던가 슬픈노래듣고 운적은 한번도 없는데
    티비보는데 우는사람 나올때는 자동눈물..;;

  • 33. ...
    '24.2.10 4:09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F인데
    고딩엄빠 금쪽이 결혼지옥 이런거 잘봐요.
    사람사이 감정고민 갈등문제 다루는 프로 좋아함;. 도움도 되구요.
    금쪽이보고 항상 울진않는데 부모가 우는거나오면 나도눈물..
    내용보다 시각에 약함;
    슬픈사연이라던가 슬픈노래듣고 운적은 한번도 없는데
    티비에 우는사람나오면(연기도) 나도 눈물..;;

  • 34. ....
    '24.2.10 4:14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F인데
    고딩엄빠 금쪽이 결혼지옥 이런거 잘봐요.
    사람사이 감정고민 갈등문제 다루는 프로 좋아함;. 도움도 되구요.
    금쪽이보고 항상 울진않는데 부모가 우는거나오면 같이 눈물.. 내용보다 시각에 약함
    슬픈사연이라던가 슬픈노래듣고 운적은 한번도 없는데
    티비에 우는사람나오면(연기도) 눈물나옴;

  • 35. ...
    '24.2.10 4:18 PM (222.239.xxx.66)

    F인데
    고딩엄빠 금쪽이 결혼지옥 이런거 잘봐요.
    사람사이 감정고민 갈등문제 다루는 프로 좋아함;. 도움도 되구요.
    금쪽이보고 항상 울진않는데 부모가 우는거나오면 같이 눈물.. 내용보다 시각에 약함
    슬픈사연이라던가 슬픈노래듣고 운적은 한번도 없는데
    티비에서 우는모습보면(연기도) 그사람감정에 확 몰입되면서 눈물나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878 없어진 물건이 있으면 서랍 뒤를 찾아보세요 3 마법의 장소.. 2024/02/17 1,481
1559877 로레알 마지렐 염색약 번호 좀 부탁드려요 2 0....... 2024/02/17 768
1559876 부분 가발 벗고보니 11 이런 2024/02/17 4,737
1559875 울쎄라 같은 레이저 시술도 기술이 필요한가요? 11 .. 2024/02/17 2,083
1559874 헬스 초보인데요 나이든 분 들 왜이리 빤히 보는가요 21 헬스장 2024/02/17 4,336
1559873 제 목소리가 바뀐것 같아요 6 냠냠 2024/02/17 1,405
1559872 고추장 담그시는 분요 6 ... 2024/02/17 1,195
1559871 당근거래시 반택 8 급질 2024/02/17 1,176
1559870 스키장사고 4 도와주세요 2024/02/17 1,869
1559869 나이들수록 자매들끼리 의지가 많이 되지 않나요? 30 2024/02/17 6,199
1559868 살인자 난감 재밌네요.(스포×) 12 ... 2024/02/17 3,069
1559867 동네 가계 두군데가 벌써 문닫네요 5 jgs 2024/02/17 2,932
1559866 먹고 살기도 힘든데 왠 이승만 찬양 시작인가요? 15 짜증납니다 2024/02/17 1,465
1559865 천공이.내가 대통령을 만들어야겠다고 5 ㄱㄹ 2024/02/17 1,777
1559864 모태신앙이신 분들은 6 궁금 2024/02/17 715
1559863 영등포 코* 베이글 3시간 웨이팅했네요; 24 2024/02/17 4,726
1559862 늙어서 긴머리는 안어울리네여 21 .. 2024/02/17 5,398
1559861 여름에 해외여행 하기 좋은 나라는 어디일까요?추천해주세요 5 ㅇㅇ 2024/02/17 2,099
1559860 전세자금대출 3억 받는거 흔한가여;; 11 2024/02/17 2,883
1559859 연설중 항의하던 농민이 던진 계란에 맞은 대통령의 반응 6 .. 2024/02/17 1,531
1559858 왜 자꾸 저랑 합석을 하려고 하는지 9 00 2024/02/17 3,235
1559857 사촌 혹은 조카 시아버지상 조문은 일반적이지 않죠 17 2024/02/17 2,344
1559856 산에 왔어요. 날씨 좋네요 5 산책 2024/02/17 1,178
1559855 직원 남편이 화를 내면서... 15 2024/02/17 4,794
1559854 딸랑구란 말 32 낯설다 2024/02/17 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