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 억 들인 레고랜드 적자 사태...jpg

[어쩔]

6천억들인 레고랜드 적자 사태...

김진태 찍은 2찍들 때문에 망하게 생긴 강원도

 

 https://www.ddanzi.com/free/79338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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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의 제대로 멍청한 선택이었던 댓가치곤 넘 가혹하네요. 2찍 아니었던 도민들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억울할 것이고.....

[한숨이절로]

https://www.ddanzi.com/free/793385707

[...]

그래도 강원도에서 김진태 나오면 또 당선이죠

[...]

그거 청동기 유물 나와서 반대 했는데 밀어부쳐서 만든거 아닌가요??
진짜 하는 짓마다..

[김진태]

또 당선시키면 별 수 없겠군요.
자업자득인데 같이 망해야죠.

[...]

유니버셜스튜디오도 아니고 레고랜드 수요가 얼마나 될거라고...

[221.161]

지원이 아니라 부채를 안 갚는다고 해서 논란이 된거죠.
능력 되면서도

[221.161]

그 난리나자마자 갚았죠.

[피습은]

저런 사람들이 당할 것 같은데 진짜 어이없는 세상이다
진짜 기막혀 말이 안 나온다. 와.......

[어이없네요]

레고랜드 김진태가 만들었나요?
김진태가 레고랜드에 더 지원안하겠다고해서
유동성사태 난거 아닌가요?xxx2222

김진태가 레고랜드 전망 없다고 돈 안준다고 했다가 국채 신용이 엉망이 되어서 채권시장 뒤집어진 거잖아요.

[헐]

진짜 욕나온다. 피습은 저런 똥덩어리 김진태 같은 사람들이 당해야 하는데....

[강원도는]

답없어요.
저래도 또 김진태 찍을거예요.

[...]

민주당 최문순 도지사가 유치하고 대출받아 건설.
대출은 국힘 김진태가 갚아야 함.

[레고랜드 진실]

맨 처음 땅 팠을 때부터 유물 출토되기 시작
이 때는 청동기 시대 유물만 있는 줄 알고 계속 진행
그러나 파보니 석기 시대 유물도 등장
거의 일만 점 가까이 출토

이제 유물 발굴 끝났나 했더니 고인돌 유적 170기 발굴
거기다 2000기 가까이 되는 고대 집터까지 발견

이렇게 2011년 시작해서 내리 7년간을 땅만 파게 됐으니
정상적인 상황 하에서라면 사업을 접는 게 마땅한데
강원도 중도 개발 공사는 계속 공사 단행

도중에 자금부족으로
오로지 투자금 확보를 위한 특수목적 회사까지 세워가면서
2000억 가까이 ABCP로 조달

ABCP는 쉽게 말해 레고랜드 개장하면
거기서 수익이 발생할테니 그거 담보로 돈을 빌리는 것.

그러나 그 때 이미
강원도 중도 개발공사는 부채비율 600프로를 넘어섰고
미래의 개장 수익이라는 것도 확실한 담보가 되지는 못했기에
이에 강원도가 보증을 서서 돈을 빌릴 수 있게 한 것

근데 개장때만 잠시 반짝했을 뿐
레고랜드의 수익은
그 빌린 돈에 대해 이자를 지급할 정도로 충분하지 않았음

이 상황에서 설상가상으로
강원도의 부채는 8천억을 넘기기 시작
(전임시장 시절 평창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부채가 4000억 늘었고
이외에도 전시 행정으로 1500억 정도 부채 증가)

근데 이 와중에 레고랜드 2천억 부채까지 눈에 띈 것
차라리 위치가 수도권에 있어서
방문객들의 재방문이 가능한 입지였다면
어떻게든 살아남았겠지만
아시다시피 입지 자체가 그런 조건은 아님

입장 수익이 드라마틱하게 증가해야
그나마 이자라도 상환이 가능할텐데
딱 상황을 보아하니 이자 상환도 불가에
당연히 원금 상환도 불가...

가만히 있으면 보증 선 강원도에까지 불통 튀는 상황..
이 상황에서 진태가 미친짓 한 것..

진태가 미친 짓 한 건 맞지만
레고랜드가 던진 똥은 강원도가 수습 불가한 것도 맞음..
결국 터질 수 밖에 없는 똥이긴 한 건 마찬가지

강원도가 과연 저거 감당가능할지는 진짜 의문

[ㅇㅇ]

대통령실, 김진태 채무보증 불이행 선언 "저희도 사후에 알아" - https://v.daum.net/v/20221025194029533

금융 신뢰 무너뜨린 정치인의 헛발질…영국은 총리 사임, 강원도는? - http://www.investchosun.com/m/article.html?contid=2022102180213
정치인 출신 지방자치단체장의 말 한 마디가 얼마나 ‘영향력’ 있는지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한 주였다. 그 영향력은 역시나 본의 아니게 시장 너머 국가 전체에 당분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논란이 잠잠해지기는커녕 갈수록 커지자 김진태 지사는 21일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김 지사는 “강원도는 누차 말씀드렸던 것처럼 중도개발공사 변제불능으로 인한 보증채무를 반드시 이행할 것이다. 늦어도 2023년 1월 29일까지 이행하겠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올해 안에 보증채무 이행을 위한 지급금 2050억원의 예산안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채권시장의 개별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고 했다.

김 지사는 강원도의 문제를 해결하면 금융시장 전체가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착각한 듯 하다.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것 같고 배는 이미 한 달 전에 떠났다.

[ㅇㅇ]

2000억이 50조로..김진태가 쏘아올린 '불신'의 시한폭탄 - https://v.daum.net/v/20221024152905455

레고랜드發 ‘돈맥경화’에 50조+α투입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10860?cds=news_edit

‘레고랜드 사태’ 아닌 ‘김진태발 금융위기’ - https://v.daum.net/v/20221028181002828
지자체 채무 디폴트 선언 후폭풍

[흠]

저 외진 곳에 주차료가 무료가 아닌 것도 참 어이없죠.
김진태도 특검가야함

[2022.12.12]

김진태 "레고랜드 보증채무 다 갚았다"…시민단체 "상처뿐인 상환"
-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716627?sid=102

[....]

레고랜드 김진태가 만들었나요?
김진태가 레고랜드에 더 지원안하겠다고해서
유동성사태 난거 아닌가요?


자다가 봉창두드리나... 가짜뉴스만 보세요??

[ㅇㅇ]

게다가 레고랜드 계약 자체에도 문제가 있었음
강원도는 100년간 토지를 무상 임대하고 공사비도 부담하지만
영업이익은 레고랜드가 모두 가져감...

재주는 강원도가 넘고 온갖 궂은 일은 강원도가 다 하는데
레고랜드 수익을 강원도가 단 한푼도 가져갈 수 없었으니
이게 진짜 웃긴 거

게다가 레고랜드 주차장 관련한 의혹도 있는 것이
2019년 갑자기 강원도는 국제컨벤션 센터를 지어야겠다며
재정적 여유가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1700억 들여 공사 시작하겠다고 발표

근데 컨벤션 센터 치고 주차장이 너무 커서 의혹이 생겼는데
알고보니 강원도가 레고랜드 개장 90일 전까지
레고랜드 측에 4천대 규모의 주차장을 건설해주겠다고 약속한 것이 드러남

결국 단지 레고랜드 주차장을 위해
1700억이나 들여 컨벤션 센터 짓는 거라는 의혹이 확산됐고
결국 최문순 시장은 국정감사에까지 나서서 이를 부인했고
결국 컨벤션 센터 건립은 부결

하지만 이후 강원도가 해당 부지를 구입
그 자리에 레고랜드 임시 주차장을 만들어 주는 안건으로 변경되어 결국 통과

위에서 누가 얘기한 주차장 건은 오히려 민주당 쪽 이야기인 것

[ㅇㅇ]

게다가 위에
그 2000억 강원도가 대신 갚아줬다니
이제 강원도 부채는 기존 부채 8000억에 더해
총부채 1조를 넘긴 것

[...]

유물, 유적이 그정도로 어마어마 했나요??
어마야... 어쩔고...
그 자리에 레고 랜드 덮어버린건가요??
유적지로 개발을 했으면 경주 넘어서는 관광지와 수학여행 명소가 됐을 것을...
아까워서 어쩔...

[........]

레고랜드..
민주당 최문순 전 강원도 도지사 작품 아닌가요?


맘껏 일 저지르고
숨어버리면,
그 뒷사람이 비난받아야 하는 세상..ㅠㅠ

[ㄴ 한나라당 김진선]

지사때입니다.

김진선(1946) - https://namu.wiki/w/%EA%B9%80%EC%A7%84%EC%84%A0(1946)
이는 이 후 강원도에 여러 관광사업을 진행하였고 레고랜드 사업또한 유치하였다.

[ㅇㅇ]

한나라당 사람이 추진했으니 뭐요?

레고랜드에 지급 보증 서 준 것도 최문순이고
레고래드에 주차장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한 것도 최문순이고
그 주차장 만들기 위해
컨벤션 센터 건립하려고 했던 것도 최문순이고
그게 뜻대로 안되자 그 해당 부지 매입해서
레고랜드 임시 주차장 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안건까지 통과시켰던 것도 최문순인데요?

[...]

망할만해요 초2 아이도 한번 가보고 눙동 어린이 대공원보다도 졀로라고 하더라구요 뻔히 예상된 결과인데 문화재 훼손하고 돈 갈라먹고.

[ㅇㅇ]

강원도 총부채가 1조라는 게 어떤 것이냐 하면요.
그 1조에 대한 이자를 이자율 5프로로 계산하면
1년에 약 500억씩 이자를 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강원도는 아무 것도 안 하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2년에 한번씩 1000억씩 부채가 증가한다는 소리예요.

위에 강원도가 감당하느냐고 물어본 건, 이걸 얘기한 겁니다.
당장 2000억은 어떻게든 갚겠죠
근데 앞으로는 어쩔건데요?
4년에 1번씩 이자 2000억씩 낼 판인데?

그렇다고 강원도에 법인세 내줄 기업들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소득세 많이 내줄 부자들이나
안정적으로 소득세 내줄 젊은 층이 많은 것도 아니잖아요?

[ㅇㅇ]

레고랜드..
민주당 최문순 전 강원도 도지사 작품 아닌가요?


맘껏 일 저지르고
숨어버리면,
그 뒷사람이 비난받아야 하는 세상..ㅠㅠ
22222

[어휴]

원글같은 민주당 지지자들은 레고랜드 사태가 뭔지도 모르고 저러고 다니네요

[문화재유적]

발굴된 유적 위에 공구리 친 거 보고 하.......진짜 야만 그 자체

[레고랜드]

처음 시작했을 때는 지금같은 상황이 아니였어요.
중국 관광객들도 많고 저출산도 아니고 처음 계획도는 지금보다 훨씬 규모크고 좋았죠.
계속해서 유물 유적이 나오고~.
나와도 조사후 기록으로 남기던지 해서 끝내던 그만하고 유적지로 묶던 했어야 했는데 우왕좌왕 난리도 아니고.

그사이 중국인 관광객 안오고. 우리나라 출산율은 줄고~.
안되려니 계속 스텝이 꼬이는 상황입니다.
처음 조사할때는 수익성이 충분했어요.
중국과 관계가 회복되면 어느정도 수익이 나올텐데~.
지금 우리나라 출산율이 너무 낮아서 우리나라만 봐서는 수익성이 없어요.

[000]

레고랜드...

[...]

가짜뉴스좀작작보세요
아셨죠?


레고랜드 건설 추진 과정은 무리하다 비판할 수 있겠지만, 건설 자체는 여타 지자체장들이 벌이는 사업과 유사하고 이번에 문제가 됐던 채무 2,050억은 연간 8조 규모인 강원도 예산[14]내에서 충분히 조달 가능한 금액이었다. 심지어 채권단에서 먼저 "만기 연장을 해주겠다"며 천천히 갚으라고 제안한 상황이었으나, 김진태는 이를 걷어찼다. 즉 섣부르게 국채에 준하는 지방채를 안 갚겠다 선언해버려서 신용으로 움직이는 자본시장에서 어렵게 쌓아올린 AAA등급의 신용도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은 전적으로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잘못이다.

문제가 된 2,000억의 빚을 진 것은 최문순 지사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어도, 그 2천억의 빚을 약 100조 가량의 국세 소비와 100조 가량의 금융지주들의 지원, 장기적인 채권시장 신용 훼손 등으로 확대시킨 것은 순전히 김진태 지사의 책임이다. 심지어 상술했듯이 김진태 본인이 레고랜드 건을 반대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사업을 속행하라며 최문순 지사를 향해 압박을 한 적도 있던 상황이였다.

그리고 그 파장은 김진태 지사의 예상을 아득히 벗어난 수준으로 퍼졌다. 부실 채권의 디폴트라고는 해도 파산가능성이 없던 지방정부의 선언이 떨어졌으니 시장에서 쉬쉬하던 문제가 일순 수면 위로 떠올라 버리고, 유동성의 경색이 일거에 드러나며 대규모 패닉셀-러쉬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그냥 전임 지사 물먹이기, 치적 지우기 정도로 생각하고 했던 조치가 안 그래도 유동성 문제로 고생하던 한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날린 꼴이 되었다는 점에서 이 사례는 리즈 트러스의 감세정책과 함께 경제 문제를 정치 논리로 다룰 때에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안 좋은 수준의 영향의 사례로 남게 될 확률이 크다.

시장에서는 김진태 지사의 무책임한 판단 때문에 경제에 큰 악영향을 주었다고 비판했다

[ㅡㅡ]

뭐가 가짜뉴스라는 거예요?
위 기사에도 분명히 2000억 빚을 진 건
최문순 지사의 책임이라는 거 분명히 나와 있구만

게다가 채무 2000억이 강원도 예산 내에서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는 소리도 웃긴 소리죠
채무 2000억만 있을 때나 해결가능하다는 얘기지
기존 부채 8000억 있는 상황은 왜 쏙 빼놓습니까?
총부채 1조로 4년마다 부채 2000억씩 증가하는판인데
그게 해결가능합니까?

강원도 예산 8조도 평창 올림픽 치렀을 때
예산 가장 많이 나갔을 때 책정한 예산이고
보통 5조 잡잖아요.
5조에서 1조면 20프로예요

이재명이 성남시장 됐을 때
전임 시장이 남긴 부채 5200억이었는데도
못 갚겠다면서 모라토리엄 선언했었어요
당시 성남시 예산은 3조에 가까웠는데도 말입니다.

진태가 미친짓 한 건 맞지만
(그 또라이가 재명이처럼 전임자 실책 대놓고 강조하고 싶었던 거죠)
최문순이도 미친짓 한 건 맞죠

컨벤션 센터만 해도 들통 나고 안 지어줬으니 망정이지
그거 지어줬으면 강원도 부채
순식간에 1조 2000억 오버할 뻔 했잖아요.

[ㅡㅡ]

강원도는 기반시설도 별로 없는데다가
노령화 진행 중이라
도내 젊은층 인구가 계속해서 이탈하고 있는 실정이예요

당장 평창 올림픽만 해도 그렇게 헉헉대면서 치러놓은 게 팩트인데
앞으로 이거 감당이나 가능하겠습니까?

지역에 내로라할만한 기업은 별로 없고
인구 이탈로 세수 확보는 점점 더 줄어갈턴데
지방채 발행해서 돌려막기 언제까지 가능할 것 같아요?
돌려막기 할수록 부채나 눈덩이처럼 불어나겠죠.

[ㅋㅋ]

이재명이 성남시장하면서 모라토리엄 선언해서 유명세 얻기 시작했죠.

[...]

ㄴ 예산이 공돈이니 나그때 분당살았는데 이대엽이 똥싸고 간건 온 천하가 다알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