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안그랬는데
최근 몇년 코스옷들 점점 더 과감해지는것 같아요
색깔도 패턴도 실루엣들요
예전엔 정말 예쁘고 감도 좋아 사고싶은게 많았는데
너무 홍대st로 가려는것 같아 살게 없어지는듯
cos옷을 입으면 옷잘입네 소리 듣는다기보다
옷잘입는다는 소리를 듣고싶은 내가 선택한 cos라는 느낌이 강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COS 실루엣 점점 과감해지네요
.. 조회수 : 2,953
작성일 : 2024-01-07 14:37:38
IP : 61.78.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4.1.7 2:44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스파옷 중에서도
체격이 커야 어울리는 옷들이 많아 보여요2. ..
'24.1.7 2:47 PM (106.101.xxx.6)색감도 묘하게 이상해져서 손이 안 가요. 마시모로 옮긴지 오래 되었어요.
3. 예전보다
'24.1.7 3:21 PM (211.234.xxx.67) - 삭제된댓글저도 별로던데. 마시모는 뭔가 제체형이랑은 안맞아서 ..눈으로만...봅니다.
4. ㅇㅇ
'24.1.7 5:38 PM (112.153.xxx.109)맞아요 과하게 박시해지거나 과하게 크롭이나 오프숄더.. 너무 트렌드를 좇는느낌. 저도 전에 잘입은경험으로 계속 가긴하는데 안사고나오는 경우가 다반사.. 이제 잘 안가게돼요
5. …
'24.1.7 5:57 PM (14.138.xxx.98)한국 들어오는 품목들이 다양해진 이유도 있을거같아요
6. ㅡㅡㅡㅡ
'24.1.7 7:3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이상하게 한국보다 외국 cos 옷들이 더 단정하고 입을만한 디자인이 많더라고요.
7. ㅁ
'24.1.7 10:25 PM (180.69.xxx.124)코스의 자라화..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