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안그랬는데
최근 몇년 코스옷들 점점 더 과감해지는것 같아요
색깔도 패턴도 실루엣들요
예전엔 정말 예쁘고 감도 좋아 사고싶은게 많았는데
너무 홍대st로 가려는것 같아 살게 없어지는듯
cos옷을 입으면 옷잘입네 소리 듣는다기보다
옷잘입는다는 소리를 듣고싶은 내가 선택한 cos라는 느낌이 강해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최근 몇년 코스옷들 점점 더 과감해지는것 같아요
색깔도 패턴도 실루엣들요
예전엔 정말 예쁘고 감도 좋아 사고싶은게 많았는데
너무 홍대st로 가려는것 같아 살게 없어지는듯
cos옷을 입으면 옷잘입네 소리 듣는다기보다
옷잘입는다는 소리를 듣고싶은 내가 선택한 cos라는 느낌이 강해요
스파옷 중에서도
체격이 커야 어울리는 옷들이 많아 보여요
색감도 묘하게 이상해져서 손이 안 가요. 마시모로 옮긴지 오래 되었어요.
저도 별로던데. 마시모는 뭔가 제체형이랑은 안맞아서 ..눈으로만...봅니다.
맞아요 과하게 박시해지거나 과하게 크롭이나 오프숄더.. 너무 트렌드를 좇는느낌. 저도 전에 잘입은경험으로 계속 가긴하는데 안사고나오는 경우가 다반사.. 이제 잘 안가게돼요
한국 들어오는 품목들이 다양해진 이유도 있을거같아요
이상하게 한국보다 외국 cos 옷들이 더 단정하고 입을만한 디자인이 많더라고요.
코스의 자라화..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