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랑 통화 자주하시나요...

... 조회수 : 3,623
작성일 : 2024-01-06 22:52:43

평범하게 자랐고 평범하게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고있어요. 엄마는 나르시스트도 아니고

평소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편인 70대 초반이고요

배경설명 드리고 질문 올려봐요

안부전화 자주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저는 아이 어릴때 매일하고 서로 안부 묻고

이제 아이들 크면서도 계속 해왔어요

중간에 아빠가 돌아가시고 혼자 계시니 

아침저녁 하다가 이제 몇년 전부터는

매일 저녁 루틴같은 통화였지요

그러다가 요즘 왜인지모르게

통화하기가 어렵고 불편한 느낌이들어서

하루이틀 건너뛰게 되네요

이게 뭐라고 숙제같고 이상해서 

이틀째 했는데 별일 없으니 하루건너 하게 됐어요

괜히 죄책감 들기도하고

별거 아닌데 그냥 계속하지 그래 하다가 

다른분들 궁금해서 적어봤어요......

엄마랑 자주 통화하시나요?

 

중간에 불편한 느낌이 왜그랬을까 짚어보니

나는 공감을 해주는데 받지 못하는 느낌이

몇번 반복되니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ㅠ

 

IP : 218.155.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6 10:53 PM (175.121.xxx.114)

    평균 주1회통화요

  • 2. 저도
    '24.1.6 10:5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70대 혼자 사시는 엄마.

    전화는 자주 안 하고
    톡을 매일 해요

  • 3. ..
    '24.1.6 10:56 PM (175.113.xxx.252)

    무소식이 희소식요

  • 4. ....
    '24.1.6 10:58 PM (114.204.xxx.203)

    매일은 힘들죠
    주 2회정도?
    근데 두분에 요양보호사도 있고
    활동 하시는데도
    엄마보다 아버지가 점점 더 전화에 집착하세요
    이젠 하루만 건너도 왜이리 안하냐고 하시네요
    노화라는게 여러가지로 불편해 집니다

  • 5. 점점
    '24.1.6 11:04 PM (121.147.xxx.48)

    나이가 드실수록 아이 같아지고 기대게 되나봐요.
    서운한 게 많아지고 신세타령 우울한 이야기
    남들은 자식들이 다 잘하는데...선택적이고 유아적인 사고방식.
    주변 친구분들 자랑질이야기 흉보는 이야기로 무의미한 시간들.
    천년의 사랑이라도
    대화가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전화기가 무거워지고 점점 피곤해지죠.
    엄마와의 대화가 밝고 건강하고 행복할 수는 없는 걸까요?

  • 6. 로사
    '24.1.6 11:49 PM (222.116.xxx.229)

    주 1회 정도 통화해요
    걍 별일 없으신지 일상얘기 해요

  • 7.
    '24.1.7 12:01 AM (182.221.xxx.21)

    그게 다른집 손주랑도 비교하네요 ㅜ 다른집손주들은 전화도 자주하는데 하세요 하다하다 손주들까지 비교대상이라니
    생전 어린이날이라고 생일이라고 아는척도 안하다가 늙으니 손주들 챙김까지 받으실려고 하나 싶어서 외손주는 손주도 아니다 하더니 남동생이 장가안가니 이제 외손주라도 챙김받고싶으신건데 애들이 외갓집에 정도없고 그야말로 의무도 없어보여요

    친할머니 할아버지는 매번 생일에 용돈도 듬뿍주시니 의무감이라도 있는데 요새애들이 부모에게도 전화잘안하는데 갑자기 외갓집에 전화하라하니 윙?이러니 참 난감합니다

  • 8.
    '24.1.7 1:42 AM (61.254.xxx.115)

    몇달에.한번 합니다 아들 선호에 나르시시스트라 공감도 못해주셔서 자연스레 멀어짐

  • 9. ...
    '24.1.7 6:40 AM (1.228.xxx.227)

    한달에 한두번해요
    친정엄마기 거의 친목 모임 하러 다니셔서..
    통화하면 한두시간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8899 교통사고 2 초보에서 벗.. 2024/02/09 1,109
1538898 새아파트 전세 고민입니다 10 00 2024/02/09 2,772
1538897 윤석열 귓볼에 선명한 주름 ㄷㄷㄷ 31 혈액순환, .. 2024/02/09 24,186
1538896 이재명,윤석열 중앙지검장에"최고로 잘한 인사0".. 19 ㅇㅁ 2024/02/09 1,844
1538895 편입조언 부탁드려요(숭실대vs세종대vs상명대) 19 eden 2024/02/09 3,120
1538894 클리앙 모텔글 대박.. 30 ㅇㅇ 2024/02/09 30,150
1538893 코스트코에 일본산 가리비 젓갈 등장 6 일본산흰색가.. 2024/02/09 3,718
1538892 이재명, 대선공약 1호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8 적반하장 2024/02/09 2,576
1538891 60대 음주운전범 2명 살해 7 ..... 2024/02/09 3,211
1538890 교촌 영업이익 181.9% 증가 5 ㅇㅇ 2024/02/09 4,814
1538889 2월달 스키장 운영하나요? 3 스키 2024/02/09 1,108
1538888 축구 8강 호주한테 지는게 아름다운 이별할수 있는 5 ㅇㅇㅇ 2024/02/09 2,905
1538887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중인가요? 7 .... 2024/02/09 1,280
1538886 관광경영 vs사회복지 23 보리 2024/02/09 3,121
1538885 빡치는 클린스만 계약 조건 12 ㅇㅇ 2024/02/09 4,515
1538884 극F의 아기래요 10 ㅇㅇ 2024/02/09 7,228
1538883 수술하고 왔는데 그놈의 제사 78 .. 2024/02/09 21,025
1538882 이번 미스트롯3에서 5 우승자 2024/02/09 2,386
1538881 축협회장직은 탄핵대상...인가요? 5 질문 2024/02/09 1,786
1538880 나솔 그후 14기옥순이 이쁜가요?? 19 2024/02/09 6,083
1538879 아이가 카톡으로 무얼하는걸까요? 13 ha 2024/02/09 4,407
1538878 유약한 학자라고 하지만 3 ㅇㅇ 2024/02/09 1,472
1538877 라인 오브 듀티 어디서 볼수있나요? 4 .... 2024/02/09 1,625
1538876 들어봐주세요..딸이랑 저는 관계회복이 어려울까요.. 51 2024/02/09 15,338
1538875 남편이랑 싸우고 말 안하는데 시댁은 가야하는거죠? 46 어쩔까요 2024/02/09 7,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