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에 한 번 피는 이 꽃 보시고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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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진귀한 소철 암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생태관 내 소철 암꽃이 개화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소철 암꽃은 본 사람에게 행운이 온다는 말이 있어 '행운의 꽃이'라고도 불립니다.

겉씨식물인 소철은 중국 동남부와 일본 규슈, 오키나와 등에 자생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는 공원이나 정원에 조경수로 심기도 하지만, 중부지방에서 겨울을 날 수 없어 실내에서 재배합니다.

 

[우와]

꽃이 특이하네요
핑크빛에 동글동글 캔디같아요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ᆢ]

식물원 좋아해서 이곳 저곳 여러곳 가봤는데
이 소철 꽃은 몇번 봤어요
100년에 한번 핀다는건 이번에 알았어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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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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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생명력이 느껴져요.
임신과 건강한 출산이 그려지는 꽃이에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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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100년에]

한번 피는게 아니고 소철의 특성이 환경이 좋으면 꽃이 피지 않는다고 해요
꽃이 핀다는 건 생육 환경이 나빠지면 스스로 번식을 해야된다고 느끼고 열매를 맺는답니다
소철이 암꽃과 수꽃이 있는데 원글님이 오린 꽃은 암꽃이 맞구요
수꽃은 길쭉해요
저도 얼마 전에 식물원에 가서 전문가에게 들어서 알게 되었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익산왕궁 포레스트에 한번 가보세요 암꽃 수꽃 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