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보 이겨낸 새끼시츄인데 사료 먹자마자 구토 하는 이유가 뭘까요?

강아지맘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24-02-10 16:13:05

활력과 식욕은 좋아요

넓은 쟁반 (한뼘 반 크기정도)에 넓게

불린 사료 깔아주고 조금씩 여러번 정량에

맞춰서요 그런데 먹자마자 여러번 사료토

맑은 거품토 3회 ~ 5회 정도 하고

본인도 힘든지 쉬었다가 조금씩 먹고

결국 정량은 다 먹어요. 쉬엄 쉬엄 하면서요

데려온지 앞으로 9일 후가 한달인데

계속 병수발 드는데 지쳐서 구토 소리

듣다가 침대에서 급히 내려 오느라

넘어져서 많이 다치고..

하늘나라 간 우리 첫 강아지는 완전 효녀견

이었는데.. 너무 건강체질이라 무심해서

노견이었을때 신경 많이 못 써준게

가슴이 저려옵니다.

펫로스 무섭게 겪고 (정신과 치료)

15개월 후에 다시 소소한 행복 느끼고

싶어 유기견등 알아 보았지만 안되었고

할수 없이 샵에서 데려 왔는데

하루 하루가 정신이 없네요

먼저간 우리 사랑이(말티즈)도 생각 많이

나구요

IP : 218.152.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10 4:16 PM (116.42.xxx.47)

    배고파 급하게 먹은거 아닌가요

  • 2. 바람소리2
    '24.2.10 4:20 PM (114.204.xxx.203)

    공복토 일수도요
    유산균 섞어 먹여보세요

  • 3.
    '24.2.10 4:21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너무 어린 애기를 데려오신것 아닌가요?
    한달 반 정도는 되어야 엄마한테서 떼어 놓을텐데...
    아직 젖먹이라서 그러는거 아닐지요
    시츄가 조금 크면 먹성이 좋던데 대신 별로
    애교는 없더라고요
    아기때는 털실뭉치 굴러다니듯 정말 이쁘고 귀여워요.

  • 4. 바람소리2
    '24.2.10 4:23 PM (114.204.xxx.203)

    데려온지 한달 이란거죠?
    태어난게 아니고...

  • 5. 강쥐맘
    '24.2.10 4:27 PM (218.152.xxx.72)

    작년 10월25일에 태어 났다 하는데 다 믿을수는
    없고 현재 어금니는 났어요 ㅠ ㅠ
    대략 3개월 조금 넘었어요

  • 6. ...
    '24.2.10 4:28 PM (116.36.xxx.74)

    사료 브랜드 바꿔 먹여 보세요. 사료 문제일 수도

  • 7. ㅇㅇ
    '24.2.10 4:28 PM (116.42.xxx.47)

    선천적으로 소화기관이 약한 아이일수도.;;

  • 8. 원글
    '24.2.10 4:40 PM (218.152.xxx.72)

    사료는 샵에서 부터 먹던것이고 파보 걸리기 전
    처음 몇일은 구토 전혀 없었는데
    파보 걸렸을때 구토도 많이 해서 그때
    식도가 약해졌을까 하고 괜찮아지기를 바라는 중이구요 ㅠ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989 thissoccer 이란 유튜브채널(손흥민) 1 ... 2024/02/17 1,286
1559988 의사들은 4 ㅇㅇ 2024/02/17 742
1559987 지방에 의사가 많아지면...과연? 22 2024/02/17 1,790
1559986 고혈압, 당뇨환자면 냄새 나나요?? 7 옆자리 동료.. 2024/02/17 4,962
1559985 넥슨 광고 10억+a 계약 성사 해줬더니 50만원 수수료 준.. 8 ㅇㅇㅊ 2024/02/17 2,891
1559984 저는 50대지만 아주머니가 힘들어요. 5 .. 2024/02/17 5,019
1559983 이대생들이 503을 끌어내렸듯 11 ㄱㄴ 2024/02/17 3,723
1559982 탁현민, "일 참 더럽게 잘한다."/펌 20 그러게요 2024/02/17 5,511
1559981 병아리콩전 5 이달 2024/02/17 2,044
1559980 간단하고 맛있는 맥주안주 2 . . 2024/02/17 2,244
1559979 일하기가 지겹고 싫을때요.. 1 ... 2024/02/17 1,730
1559978 오늘 민주당 연구원쪽에서 국힘 150석이 정배라는 분석 나왔다는.. 18 ㅇㅇ 2024/02/17 3,743
1559977 "서울서 열린 일왕 행사에서 2년째 기미가요 연주&qu.. 6 봄날처럼 2024/02/17 1,233
1559976 쿠션은 쓱쓱 바르나요, 톡톡 두드려 바르나요? 9 .. 2024/02/17 4,278
1559975 나한테만 인색했던 부모한테 복수했어요 61 ㅎㅎ 2024/02/17 24,453
1559974 대통령 경호 만행, 카이스트 선배들의 분노와 폭로 내용 9 천공꼭두각시.. 2024/02/17 2,767
1559973 19금)남편이 예전같지가 않아요 8 남쳔대 2024/02/17 10,213
1559972 뜻밖의 여정 다시 보는중인데.. 2 ㅇㅇ 2024/02/17 1,532
1559971 임플란트 기둥 심은 거 잘못되어 뽑으신 분? 3 ... 2024/02/17 1,812
1559970 김치볶음밥 오징어 넣으면 더 맛있지요?? 7 아침밥 2024/02/17 1,653
1559969 스위스에서 안락사 하는 영상 보여줬는데 54 몇년전에 2024/02/17 21,657
1559968 인덕션 바꿔드렸더니 11 시어머니 2024/02/17 4,589
1559967 미 기밀해제, 이승만 보도연맹 학살사진.jpg 33 골로 간다 2024/02/17 5,191
1559966 친정엄마가 전화하면 뭐라고 하세요? 28 어이없음 2024/02/17 5,190
1559965 1박2일용 보스턴백 좀 추천... 4 감사 2024/02/17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