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떡볶이 했는데
양념이 떡이랑 따로 노네요 많이 졸이면 불기만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집에서 떡볶이 했는데
양념이 떡이랑 따로 노네요 많이 졸이면 불기만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명 밑간이라 하지요
떡을 먼저 간장+물 같은 걸로 간이 배게
해놓으세요
모든 음식은 밑간을 하냐. 안하냐 차이로
맛이 미묘하게 변합니다
왜 그럴까요?
설탕을 좀 더 넣어보세요.
하룻밤 지나면
무지 맛있어더라고요
윗님 맞아요! 저희 딸은 그걸 숙성이라고 해요 ㅋㅋ
점심에 먹을거면 아침에 미리 해둬요
시간 지나면 훨씬 맛있어져요
간이 베는데 시간이 필요한듯
오! 저는 저만 좋아 하는 줄 알았어요,
하루 지나 쫌 불은 떡뽁이 ㅋ
원글님, 미역국이나 카레처럼 다시 데우면
맛이 더 드는것도 같구요,
아님 좀 약불에 슬슬 끓여 보세요,
막 부글부글 끓어 오르지 않게 하면서요
그리고 거능하면 얇은 떡으로 하세요 떡국떡같은
혹시 굳지 않은 말랑한 떡으로 하셨나요?
많이 안불텐데요
분식점은 계속 불 켜놓잖아요
즉석떡볶이 말고
떡을 한번 데치세요. 양념이 잘 스며들어요.
물이 너무 많아도 그래요
국물 떡볶이를 원하는데 어렵네요ㅜ
이젠 떡볶이보다 어묵하고 그국물먹고싶어
떡은조금넣고 어묵과 라면넣고 끓여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