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곤
'24.1.6 3:14 PM
(1.222.xxx.88)
그냥 1명의로 사지 뭐 피곤하게.
1이 만만치 않네요. 재산분쟁 좀 날듯
2. 기여도
'24.1.6 3:15 PM
(106.101.xxx.9)
자녀1전세금이 자녀1돈이였나요?
3. 자식들
'24.1.6 3:15 PM
(118.235.x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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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지들이 번돈도 아닌데 징글맞네요.
그냥 대학병원에 기부하세요.
죽을때 대학병원 vip 실에서 돌보는걸로 서약서 쓰고요.
4. 아들둘맘
'24.1.6 3:20 PM
(58.247.xxx.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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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집값 오른다고 자녀2 명의로 구입하신 이유는 납득이 안되서요. 자녀 1 의견에 동의합니다.
5. ㅇㅇ
'24.1.6 3:23 PM
(14.7.xxx.98)
공정의 개념으로 보면
자식1의 의견도 일리가 있어 보이네요.
6. 아파트
'24.1.6 3:24 PM
(39.125.xxx.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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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자녀1의 의견에 더 무게를 싣고 싶어요. 이 분위기에서 그렇게 안 하면 자녀2와 자녀1의 관계는 쫑나는 겁니다.
7. cvc123
'24.1.6 3:25 PM
(182.214.xxx.74)
자녀1의 전세금 중 절반이 부모가 준 것입니다 자녀1일 자신들 명의로 하는 것보다 청약을 더 원했어요
8. 아들둘맘
'24.1.6 3:26 PM
(58.247.xxx.233)
집값 오른다고 자녀2 명의로 구입하신 이유는 납득이 안되서요. 자녀 1 의견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자녀1이 그 당시에 부모 의견에 합의한걸로 보여서 그 부분에 대해 설득해보겠어요. 억울하다면 현재 가치로 정산해서 주겠는데..
아들맘이신거 같아서 같은 처지 깉아 씁쓸하네요,
9. ....
'24.1.6 3:28 PM
(211.234.xxx.217)
-
삭제된댓글
이모든 일에 원인이 자녀1 결혼 상황사정 (사돈댁과 균형을 맞춘것이어서 )때문이니 자녀1이 이기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집명의가 자녀2이면 나가는 세금 어마어마 그로인한 부가적 세금까지 들어요. 또 그나이대 받을수있는 나라에서 지원받는 여러 혜택도 못받아요. 그리고 말이 청약이지 청약이 무슨 약속도 아니고 그런식으로 해서 지금 청약되면 나가신다하고 10년동안 자녀2 집에서 뭉개고 안나가는
형님댁 나가라고 할수없어 15년째 살고 있는데요. 이거 완전 형제간의 우애 상하고 세상멍청한 짓이예요. 자녀2 이혼사유죠.
자녀1은 결혼 후 청약이 안되면 뭉개고 15년동안 애학교때문에 전학못보낸다고 전세금 반 +청약비 안주면 못나간다 할 자식이예요.
결혼상황에 맞게 자녀1이 감당해야합니다.
10. 자녀1
'24.1.6 3:35 PM
(115.138.xxx.192)
자녀1이 자기돈 들어가서 그만큼 자녀2가 절약한 금액으로 아파트를 구매하게 된 것이니. . 자녀2의 돈도 자녀1만큼 돈이 들어가다면 애매하네요 왜 자녀1이 그런 요구를 하는건지
보유세금이 야 그동안 납부한거 나누면되는거고
11. 피곤
'24.1.6 3:37 PM
(1.222.xxx.88)
자녀1은 본인 손해는 전혀 안보려 하고 본인 주장만..
이기적인거 맞아요
12. 바람소리2
'24.1.6 3:39 PM
(114.204.xxx.203)
복잡하게 일을 처리하셨네요
어찌해도 불화가 일어나겠어요
13. ...
'24.1.6 3:47 PM
(211.179.xxx.191)
그럼 자녀1이 자녀2의 집값이 떨어지면 그건 돌려주나요?
어떻게 해도 불화이긴 한데
되바라졌네요.
배우자 의견 들어간 소리라고 봅니다.
14. cvc123
'24.1.6 3:49 PM
(182.214.xxx.74)
전세사고에 대한 염려도 있었고요 청약이 되어 이사할 때까지 편하게 살게 해주고 싶음 마음도 있었어요
15. cvc123
'24.1.6 3:51 PM
(182.214.xxx.74)
생애첫주택의 혜택을 포기하고 부모의 마음을 이해해준 자녀2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있는지라 자녀1의 주장이 공평한 건지 혼람스러웠어요
16. 그냥
'24.1.6 3:53 PM
(39.125.xxx.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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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자녀 2의 집 매도하고 그 동안 든 비용 빼고 나눠 주고 손 떼세요. 어차피 좋은 소리 못 듣게 생겼네요. 자녀2가 안쓰럽긴 한데, 님도 솔직히 자녀1의 편의를 더 많이 봐주고 싶었던 거 아닌가 싶네요.
17. ...
'24.1.6 3:54 PM
(125.177.xxx.82)
자녀1이 경우가 없네요. 자녀2가 세금 혜택 전혀 못받고 청년대출등 손해본 부분이 분명히 있을텐데요. 집값 하락했으면 절대 같이 고통분담 안했을 위인이네요. 자녀1한테 여기 댓글 고스란히 보여주세요. 인생 그 따위로 살지 말고 순리대로 하라고요
18. ...
'24.1.6 3:56 PM
(1.232.xxx.61)
매도시 차익금을 달라는 건 좀 이상한데요?
집값 떨어진다고 손해나면 줄 거 아닐 텐데요.
19. ...
'24.1.6 3:58 PM
(39.117.xxx.38)
자식들일을 분리해서보면..
본인들이 청약을 원해서 전세들어간건데
집값이 오르면 집주인한테 오른가격의 반 내놔라 하나요?
똥멍청이에 이기적이네요.
20. 화사
'24.1.6 3:59 PM
(106.101.xxx.54)
그동안 솔직히 아파트 값 많이 올랐다면
자녀1에게 어느정도 주세요.
처음부터 자녀1명의로 그냥 아파트를 살 것이지
이리저리 머리쓰고 자녀1이 얄밉긴 하지만
아파트 언제 구입한건지 모르겠지만 10년도 넘었으면 많이 올랐잖아요.
21. ...
'24.1.6 4:00 PM
(125.177.xxx.82)
자녀1, 자녀2 첫째, 둘째 순인가요?
첫째가 욕심사납네요. 둘째한테 미안해서라도 저말 안 나올텐데요.
22. 자녀1은
'24.1.6 4:02 PM
(183.97.x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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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엄마가 자기명의가 아닌
동생명의로 한것에 대한 불만이 내재해 있던거 같고
당연히 부모돈은 내돈 내돈도 내돈이라는 생각
오래전 알고 지낸 지인이 문득 떠오르네요.
초딩교사인 지인이 혼자 아들셋을 키워 다 결혼시키고
없는형편에 자식들 더 잘살게 해주려고 이돈빼서 저기 도와주고 ..
피아노까지 맏이 둘째 셋째 순으로 옮겨가며 손주들 피아노까지 가르치더니
마지막에 기도원에서 홀로 돌아가심.
23. ....
'24.1.6 4:11 PM
(211.201.xxx.106)
집값 떨어진다고 손해나면 준대요? 그럼 인정.
자녀1 참 이기적이고 못됐네요.
이글의 댓글 보여주고 판단하라 하세요.
그리고 처음부터 복잡하게 만든 원글님도 이해는 안 가요.
24. 복잡한 상황인데
'24.1.6 5:29 PM
(106.102.xxx.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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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둘 앉혀놓고 공평한 방법을 강구하고 해결하세요
아무튼 형제가 손위나 아래나 할거없이 똑같은 대우를 해줘야 더 늙어 팽당하지 않아요
25. ...
'24.1.6 5:41 PM
(125.177.xxx.82)
잘 해결하셔야지 자식간에 의가 제대로 상하겠어요. 자녀1은 결혼까지 했기 때문에 배우자 입김도 작용하잖아요.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26. 1이
'24.1.6 6:29 PM
(119.206.xxx.251)
이기적이고 편협하죠 사실 못되었어요 본인형편 때문에 자녀2가 포기한 게 있는데 손해 봤으면 채워주려 했대요? 이번 일 공평히 혹은 원하는대로 해도 자녀1은 부모 돌볼 사람은 아니네요
27. ...
'24.1.6 6:50 PM
(110.35.xxx.122)
자식1이 청약하겠다고 전세 들어간거니 전세집 값 올랐다고 그에 대해 전세자는 권리가 없습니다. 전세집 명의자인 자식2가 집에 대한 모든 권리를 가져갑니다. 계약대로 하세요. 그러고 착한 자식2는 생애첫주택 대출과 분양 포기 및 집값 상승하락에 대한 리스크에 대한 혜택이 충분히 있어야 합니다. 자식2가 맘 돌아서기 전에 중심 잘 잡으세요.
28. ...
'24.1.6 7:44 PM
(39.117.xxx.84)
자녀1 이 아주 못됬네요
나중에 재산분할 또는 상속 때 자녀1 때문에 피곤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