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연 남편 레스토랑 어디에요?

이승연 남편 조회수 : 18,258
작성일 : 2024-01-06 14:22:10

이승연 남편은 레스토랑 운영자라 하는데 이승연이 운영하던 레스토랑을 물려준거더라구요... 그 전엔 직장이 없었나요? 

레스토랑은 어디인지 궁금 해요... 남편은 쭉 보면 나름 성실하고  착한거 같더라구요. 

이승연이랑 사이도 계속 좋구요..

IP : 223.38.xxx.24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6 2:27 PM (125.177.xxx.82)

    음식점 옆 테이블에서 식사했던 적이 있는데 두 부부 조근조근 얘기 즐겁게 하더라고요. 남편 경청하는 자세가 인상적이었어요.

  • 2.
    '24.1.6 2:41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

    예전에 남편이 교포인데 결혼도 했던 사람이고 직업도 없다고... 알고 결혼하는건지 모르겠다는 말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헛소문이었나 진짜였나 모르겠어요.

  • 3. ....
    '24.1.6 2:41 PM (114.200.xxx.129)

    일있겠죠 . 설마 남편이 백수이겠어요.????남편하고는 사이 좋은지 그부분으로는 정말 조용하게 사는것 같네요

  • 4.
    '24.1.6 2:42 PM (118.235.xxx.179)

    예전에 남편이 교포인데 결혼도 했던 사람이고 직업도 없다고... 알고 결혼하는건지 모르겠다는 말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헛소문이었나...

  • 5. 헛소문
    '24.1.6 2:46 PM (182.212.xxx.153)

    아닐걸요. 이승연하고 3혼이고 과거는 깔끔하지 않았던 것은 맞을거예요.

  • 6. 이승연남편
    '24.1.6 2:49 PM (223.38.xxx.247)

    전 결혼에서 아이는 없나요?

  • 7.
    '24.1.6 2:59 PM (175.208.xxx.213)

    위 댓글 맞다면 이승연도 참 박복하네요.
    외모,재능 다 가졌는데 한 십년 짧은 전성기빼곤 어려선 복잡다난 가정사에, 결혼도 참 아쉽게하고
    가진 거에 비해 참 안풀린 인생이네요.

  • 8. 두번째 부인
    '24.1.6 3:06 PM (59.5.xxx.96)

    한테 딸이 있을꺼예요
    그때 말 많아서 굳이 왜저런 결혼을
    할까 싶었어요

  • 9. ...
    '24.1.6 3:11 PM (106.102.xxx.31)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쯤 이승연이 바닥 찍고 이미지도 너무 안 좋았을때니까요..그래도 남편이랑 소소하게 같이 시간도 보내고 잘 지내는거 같던데 마음 편하게 해주는 사람인가 봐요.

  • 10. 고모들
    '24.1.6 3:15 PM (115.164.xxx.252)

    고모들 손에 이집저집 돌아가면서 눈치보며 자라고 ..아빠가 찾아와주면 고맙고 늘 애정이 고맙겠죠.

    그 마음 허한거 말로든 뭐든 채워주면 다른게 안보일거고
    본인 스스로 결정하는 삶을 살다보니 남의 말도 잘 안들리거고요

  • 11. 00
    '24.1.6 3:15 PM (211.197.xxx.176)

    내가 이승연 남편이라면 내 아내가 아직까지 친정 식구들 먹여 살리고 신경쓰며 피해주는 거 싫을 것 같아요

  • 12. 숙명여중
    '24.1.6 3:17 PM (118.235.xxx.249)

    무용선생님했던 분 아들인데 어떻게 교포인지 신기해요.

  • 13.
    '24.1.6 3:54 PM (222.236.xxx.112)

    시댁이 미국에 있는거 같던데.

  • 14. ....
    '24.1.6 4:10 PM (118.235.xxx.75)

    그 남편 이승연 돈으로 사장인척하면서 사는데
    이승연이 뭘 하든 입댈 입장은 아니죠.

  • 15. ㅇㅇ
    '24.1.6 4:16 PM (119.69.xxx.105)

    결혼할때 남편의 인적사항을 너무 숨겨서 좀 이상하다 했어요
    마치 유령신랑같이요
    방송에서 친구들과 결혼준비하는거 내보내면서도
    신랑은 실루엣조차 안보여주더라구요

  • 16. 신랑이
    '24.1.6 4:40 PM (115.21.xxx.164)

    일반인이니까 그렇겠죠 재혼 이던 아니던 요즘 너무 흔하잖아요 이승연이 일찍 결혼한 것도 아니고 둘이 예쁜 아이 낳고 잘 살면 된거예요

  • 17. 이승연
    '24.1.6 4:50 PM (110.70.xxx.169)

    돈으로 사는건 아닐걸요. 각자 생횔비 내고 나머지 노터치 한다해서 왜저리 사나 했는데 이번에 보니 친정생활비 때문이였나보던데.

  • 18. ...
    '24.1.6 6:10 PM (221.151.xxx.109)

    직업이 없고 이승연 남편이 직업이라고 하던데요...

  • 19. 결혼식도
    '24.1.6 6:15 PM (180.228.xxx.77)

    서울에서 안하고 강원도 어디가서 스몰웨딩 한걸로 기억해요.
    친한 연예인들도 거의 참석안하고 소박하게 해서 남편을 드러내지 않을려는 의도보다 배우자신상을 철저히 감추는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자녀있는 이혼남과 재혼한 이혜영이나 초혼이지만 자녀있는 남자랑 결혼한 김정은도 남편 스팩,재력 과시하며 드러내는데 너무 얘기가 없긴해요.

    이승연은 다른부모는 몰라도 친부가 이세상 떠나야 자유로울듯 합니다.근데 저런 노인들이 더 오래살긴해요.
    스트레스 없이 단순하게 이기적으로 생활하니.

  • 20. ..
    '24.1.6 6:16 PM (1.11.xxx.59)

    결혼당시 남자는 미국에서 어머니가 하는 의류업 같이 한다고 했어요. 음. 직업이 없었다는 거죠. 그거 두번째부인이 여성지에서 인터뷰한 이야기였는데..

  • 21. 옷을
    '24.1.6 6:56 PM (118.235.xxx.21)

    그렇게 화려하게 자주 갈아입고 다니시더니
    교사 그만두고 의류업을 하셨나봐요.

  • 22.
    '24.1.6 7:37 PM (211.235.xxx.185)

    이승연이 위안부누드 후 생활고로 동대문서 옷장사를 했대요. 그때 만난 남자라고 본 것 같아요.

  • 23.
    '24.1.6 10:27 PM (119.70.xxx.213)

    90년대 전성기 리즈때는
    저세상 천상계 미모였어요
    세련되고 타고난 언변에
    목소리 발성도 탁월했고
    그때는 이영애보다 더 예뻤어요
    결혼은 재벌하고 할 줄 알았는네...
    진심 아까워요

  • 24. 예전에
    '24.1.6 10:28 PM (180.71.xxx.112)

    사진작가 라고 들었던듯요

    남자든 여자든 자기한테 힘이 되는 사람하고 결혼하는게
    여러모로 현명하죠

  • 25. .......
    '24.1.7 1:04 AM (114.84.xxx.252)

    전에 어떤 프로에 남편이 나왔을때는 영상제작 촬영감독이라고 했었어요
    그때 그 효재?라는 여자 남편 임동창? 그 사람 다큐 만든다면서 스텝들 우르르 끌고 다니는 촬영장에 이승연이 간식인지 도시락인지 싸들고 가서 사람들 먹이는거 나왔었어요

  • 26. ...
    '24.1.7 1:28 AM (223.39.xxx.128) - 삭제된댓글

    만약 댓글대로 남편이 3혼이고 기존 자녀도 있다면
    본인도 그쪽 챙겨야하니
    이승연 친정 챙기는거 싫어하진 않겠죠

  • 27. ...
    '24.1.7 1:32 AM (223.39.xxx.128) - 삭제된댓글

    만약 댓글대로 남편이 3혼이고 기존 자녀도 있다면
    본인도 그쪽 챙겨야하니
    이승연 친정 챙기는거 싫어하진 않겠죠

  • 28. ...
    '24.1.7 1:35 AM (223.39.xxx.128) - 삭제된댓글

    만약 댓글대로 남편이 3혼이고 기존 자녀도 있다면
    본인도 그쪽 챙겨야하니
    이승연 친정 챙기는거 서로 익스큐즈 했겠죠

  • 29. 결혼도
    '24.1.7 8:10 AM (1.235.xxx.138)

    양양 쏠비치 호텔서 숨어서한거처럼 했어요
    남편 결혼을 여라번했다고 한것도 맞구요

  • 30. 이승연
    '24.1.7 9:06 AM (122.46.xxx.146)

    위안부누드 사건 이전에
    동대문 밤시장에서 도매장사 했었어요

  • 31. ....
    '24.1.7 9:21 AM (211.221.xxx.167)

    이승연이 아빠 안닮고 엄마 닮아서 생활력은 있네요.

  • 32. 둘다
    '24.1.7 9:33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이승연씬 친정부모에겐 한없이 잘하고 효녀여도
    남에겐 성깔 있어보이고
    남편도 보통 넘게 성깔있어보였어요.

  • 33. 둘다
    '24.1.7 9:35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이승연씬 친정부모에겐 한없이 잘하고 효녀여도
    남에겐 성깔 있어보이고
    남편도 보통 넘게 성깔있어보였어요.
    그러나 이승연씬 복있는 얼굴이에요.

  • 34.
    '24.1.7 11:25 AM (61.83.xxx.115)

    전 잡지에서 남편이 발레리노 였다고 무용하는분 이라고 본것 같은데 .... 이승연 애기랑 남편이랑 찍은 사진에서

  • 35. ******
    '24.1.7 11:57 AM (118.36.xxx.125)

    이승연 남편 만물설.

  • 36. 결혼
    '24.1.7 1:13 PM (39.122.xxx.3)

    찌라시인가엔 결혼당시 이니지 나락으로 갔을때라 서울호텔
    어디서도 협찬이 안되서 결국 강원도호텔까지 내려갈수밖에 없었다고 나왔어요
    강원도라 연예인들 당일치기론 힘들어 많이들 못왔고 호텔결혼식 포기하면 되는데 그건 안되서 협찬때문에 그먼곳까지 갔대요
    남편하고 아이 어릴때 방송에 나왔는데 발레리나 안무가?
    무용하는 사람이라고 했어요 머리 단발로 묶고 딸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 37.
    '24.1.7 2:08 PM (119.70.xxx.213)

    삼혼에..
    발레리노, 사진작가, 촬영감독,
    지금은 요리사? 레스토랑사장?..
    그 당시 남편자격으로 결격 사유라면 사유일텐데?
    이 결혼은 큰 모험이었을 것 같아요
    한때는 반짝반짝 빛나는 톱스타였던 이승연이
    의문?의 미스테리한 남편과
    어떻게 결혼이 가능했네요
    주변의 우려와는 반대로 의외로 잘 살고 있고요
    운명인지는 모르겠으나
    댓가를 혹독하게 치룬 셈이네요
    앞으로 방송일도 잘 풀리고 승승장구하길 바라요
    가족들 행복하고 꽃길만 걷기를...

  • 38. ㅡㅡ
    '24.1.7 2:39 PM (211.234.xxx.109)

    이승연 토크쇼 진행할 때 진짜 예쁘고 멋지고~~
    말을 넘 세련되게 잘 해서 반했었는데..

    저도 tv에서 무용 관련 출신으로 봤던 것 같아요
    근데 당시 백수 느낌였죠
    딸이 이승연 안닮고 아빠 닮아 또 아쉬웠고.

    사연이 많아 저런 결혼을 했나요
    아쉽네요...

  • 39.
    '24.1.7 11:17 PM (211.235.xxx.33) - 삭제된댓글

    위안부누드 2004,
    동대문 장사 2006년이고
    동대문에선 장사할 당시 모임에서 남편만났다고
    기사에 나오네요.

  • 40.
    '24.1.7 11:18 PM (211.235.xxx.33)

    위안부누드 2004,
    동대문 장사 2005년이고
    동대문에선 장사할 당시 모임에서 남편만났다고
    기사에 나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770 인복은 없는데 남편은 좋네요 18 .. 12:50:39 3,564
1650769 직장 생활 오래 11 Hd 12:47:38 1,164
1650768 피시소스대신 액젓 넣으면 이상할까요? 4 ㅇㅇ 12:42:26 808
1650767 쿠팡 와우멤버쉽 해지후 조심하세요(썩을*들) 9 .. 12:42:03 4,082
1650766 가구용 편백나무는 99% 일본산이군요 4 방사능ㄷㄷㄷ.. 12:41:36 1,044
1650765 식당 알바로 들어갔는데 18 왕따 12:41:05 4,112
1650764 11월말에 순천만이랑 국가정원가면 볼거 없을까요? 4 여행 12:40:12 795
1650763 살까요? 말까요? 딱 정해주세요. 5 욕실천정온풍.. 12:39:21 749
1650762 영화 위키드 보실분들~ 8 대박 12:34:16 1,543
1650761 인테리어할때 구체적으로 제품 모두 지정해주면 4 ㅇㅇ 12:33:42 692
1650760 박정훈 대령님 결심공판 8 박정훈 대령.. 12:31:58 978
1650759 진학사 합격예측 해보려는데 5 ㅇㅇ 12:25:49 859
1650758 대통령 관저 ‘유령 건물’…커져 가는 무상·대납 의혹 7 000 12:25:35 1,496
1650757 박구용 - "이재명 재판에서 드러난 법치주의의 함정&q.. 21 박구용교수님.. 12:25:28 881
1650756 로제 아파트 얘기 나온김에 질문 있는데요 6 .. 12:24:47 1,149
1650755 교수 언니가 약사인 저를 부러워해요 53 12:23:40 13,505
1650754 김장할때 설탕/조미료 넣는다 vs 안넣는다 어느쪽이신가요?-- 28 ㅓㅏ 12:21:04 1,705
1650753 인형에다가 음성 챗 gpt같은거 넣는 제품 있나요? 2 .... 12:20:37 205
1650752 불면증/잠자는 도중 땀이 많이 난다면 암의 조기 징후 1 ㅇㅇ 12:20:01 1,002
1650751 ‘중국 무비자’ 뒤 첫한국인 입국 거부… “여행계획 있다면 철저.. 10 12:17:15 1,717
1650750 무경력인데 가장 빨리 취업 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5 12:14:49 936
1650749 김병만 전처 전남편 사별 아니래요 8 가을 12:13:55 4,529
1650748 수학경시대회 필요할까요? 2 .. 12:13:31 549
1650747 조기로 황석이젖 담으려고 하는데요 11 ㅈㄱ 12:12:57 814
1650746 신혼여행 다시가고 싶네요 3 .. 12:11:47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