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선까지 내려오는 앞머리가 예전에는 구루프 말고 드라이 바람좀 쐬면 기가 막히게 볼륨이 살고 우아하게 옆으로 사르륵 흘러내렸는데 지금은 아무리 해도 푹 꺾여서 초라함의 극치네요ㅠ
장나라 나오는 드라마 보다가 저렇게 앞머리를 자르면 어떨까 싶은데 이마 좁은 사람에게는 이것도 별로일까요?
머릿발에 목숨 거는 사람인데 노화직격탄으로 머리가 제일 먼저 훅 가네요
날고 기는 연예인들도 나이 들면 머리가 짧아지는게 이해되요
비오틴 용량 센거 먹어도 아무 소용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