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부터 자고 나서 목 근육이 심하게 아파서 잠을 잘 못 잤나 생각하고 정형외과에서 소염제랑 근이완제 타다 먹었는데 계속 아파요.
무서워서 잠을 못 자겠었요.
밤에 목 근육이 아파서 깰 정도인데 정형외과에서는 그냥 시간 지나면 낫는다고 하고 답답합니다.
수면 환경이 바뀐 것도 없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 자고 일어나면 목이 아플까요?
낮에 활동할 때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자고 나면 목이 너무 아파서 고개를 돌릴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저 같은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꼬박 1주일째 이러니 미치겠어요.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