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1인원장 교습소 선호하는데

학원선택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24-01-06 11:36:59

큰 대형학원은 뭐가 더 좋나요 

제가  대형학원 싫어하는 이유는 

저가 초보일 20대 때 대형학원 강사였거든요 그룹수업이 대부분이기때문에 

주어진 부분 공부해서 가르치기수웠고 

월급짠데 일은많고 일년도 안채우고 그만두는 숨막히는 기억 그래서 대형학원 싫거든요 부원장이라고 꼭 원장부인이 부원장이라며 상담이랑 강사 관리했는데 아. 아직도 잊혀지지안네요 쪼잔함과 수다스러움이. 부원장님이  이주에 한번씩은 학부모상담하라고 시키는데 누군지도 모를고 전화걸어서 00지금잘하고있어요 궁금하신거 있나요 이러던 기억만 진짜 ㅜㅜ

 

IP : 118.235.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4.1.6 11:45 AM (223.38.xxx.52)

    대형학원 1타강사때문에 가는거고요. 그게 아니라면 의미없어보이긴해요. 지방대 나온 친구가 대형수학학원서 초등부로 시작해 중등탑반 강의한다고했던거보고 신뢰도가 꺽여버림요
    ...적어도 수학잘하는 사람이 가르쳐야지싶은데 학원도 정치더라구요~

  • 2. ...
    '24.1.6 11:50 AM (182.208.xxx.134)

    학원에서 근무해본 사람들은 다 알지요... 대형학원의 허와 실. 분명 얻어가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 아이들은 극소수... 1인 원장학원이 정말 그 원장이 실력과 열정이 있다면 정말 좋아요. 세세하게 아이들 봐 줄 수 있고. 하지만 참.. 학부모들도 그렇고.. 그런 걸 못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그 속에서 또 갑질이 일어나는... -_-;

  • 3. ...
    '24.1.6 12:09 PM (117.111.xxx.121) - 삭제된댓글

    저도 학원에서 일했던 터라 학원 관련 지인이 많아서 1인 학원 선호하는데 이것도 잘 알아볼 수 있어야 해서 쉽지는 않더라고요.
    1인 학원 중에서 학생 수는 어느 정도 되면서 한 자리에서 오래 하고 가끔 졸업생들도 인사 오고 잘 하는 아이나 못 하는 아이나 아주 오래 다니는 곳을 찾아 헤매다가 겨우 찾아서 6년 보냈는데 만족해요. 오늘 원서 쓰는데 아이도 곧 합격증 들고 선생님께 인사 간다네요.

  • 4. ...
    '24.1.6 12:20 PM (116.41.xxx.107)

    애들 입장에서는 수업의 질 보다도
    특히 중하위권이면
    친구들이랑 같이 있는 게 더 중요한 애도 많더군요.

  • 5. 겉으로
    '24.1.6 12:38 PM (61.76.xxx.186)

    대형학원은 겉으로 보이는 커리큘럼 끝내주쟎아요.
    엄마들 그것에 현혹되어..
    잘 따라가는 아이도 있지만 아닌 아이도 있고.
    1인 교습소도 오지랖 넘 넓은 샘 있어서 소문 다 내고
    뭐 천차만별.
    저도 사교육 강사 오래했거든요

  • 6. 대형
    '24.1.6 12:58 PM (118.235.xxx.173)

    대형 학원은 오로지 대치동 수능 일타강사 이외의 다른 건 다 최악이라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0091 변기에서 물이 새고 있어요 3 조언 2024/03/24 1,503
1570090 혹시 금투자 하시는분 있나요? 3 현물 2024/03/24 2,404
1570089 남편..착한줄 알고 결혼했는데 아주 성질이 ㅠ 9 .. 2024/03/24 5,788
1570088 이재명 “전국민 가구에 평균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46 ... 2024/03/24 3,955
1570087 저의 유일한 사치? 7 2024/03/24 4,735
1570086 푸바오 짠하네요 ㅠ 21 aa 2024/03/24 7,208
1570085 아이가 치과 교정장치를 6 까밀라 2024/03/24 1,481
1570084 해외여행동안 성향차이 8 여행성향 2024/03/24 2,368
1570083 고등아이가 만약 일방적 폭행이라도 맞고 대응안한대요 27 글쎄 2024/03/24 2,991
1570082 강원랜드 가보신 분들 7 강원 2024/03/24 1,332
1570081 친구의 억울한 죽음 이후 29 ㅇㅇ 2024/03/24 23,629
1570080 둘째(막내) 고양이가 자꾸 이불에 오줌을 싸요 23 미호 2024/03/24 2,056
1570079 고양이 발톱 흉터 7 봄봄 2024/03/24 698
1570078 명언 *** 2024/03/24 663
1570077 눈물의여왕 어제 웃겼던 장면 13 2024/03/24 6,573
1570076 루이비통 알마bb 태닝 어떻게 하는건가요? 1 drxl 2024/03/24 1,492
1570075 중고 사기는 물건 안보내면 신고하는거죠? 4 루비 2024/03/24 578
1570074 곧 성인되는 청년 정장 어디서 사나요? 6 푸른 2024/03/24 1,053
1570073 받았던 선물 중에 가슴에 남는게 어떤 거 있으세요? 4 선물 2024/03/24 2,254
1570072 추미애 "이재명, 차은우보다 잘 생겼다" 51 ... 2024/03/24 2,911
1570071 급질)) 112 문자신고 2 .... 2024/03/24 1,503
1570070 급하게 정장자켓 사려는데 5 블랙 2024/03/24 1,667
1570069 먹어도 살 안찌는거 뭐 있을까요 18 ㅇㅇ 2024/03/24 4,514
1570068 유주택자분들 집값 올랐으면 하나요? 12 ... 2024/03/24 2,379
1570067 벨기에 진짜 인종차별 심한가요? 29 로기 2024/03/24 4,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