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랩트추천해주신거 보고 추운날 조용할때 리클라이너에 누워 과자먹으며 봤어요
간만에 조용한 힐링이 됐어요
요즘 강원도 가도 눈보기 어려워져서요
매년 설경보러 다녀오면 시원하게 좋던데 몇년전부턴 눈구경도 어렵더라구요
이런 장르로 다른것도 추천 좀 해주세요
트랩트추천해주신거 보고 추운날 조용할때 리클라이너에 누워 과자먹으며 봤어요
간만에 조용한 힐링이 됐어요
요즘 강원도 가도 눈보기 어려워져서요
매년 설경보러 다녀오면 시원하게 좋던데 몇년전부턴 눈구경도 어렵더라구요
이런 장르로 다른것도 추천 좀 해주세요
트랩트같은 설경은 없지만 데드윈드 괜찮아요.
넷플 추천
트랩트가 취향에 맞으셨다니
더체스트넛맨
스노우맨
더 킬러 등등
음울한 형사물 좋아허시는 거 맞죠? ㅎㅎㅎ
저도 트렙트 강추했었어요.
눈 내리고 추운 날 수사물은 키츠, 데드 윈드, 발할라 살인, 우먼 오브 더 데드.
저도 트렙트 시즌 1~3 모두 추천했던 사람인데요.
눈 내리고 추운 날 살인사건은 키츠, 데드 윈드, 발할라 살인, 우먼 오브 데드 보세요.
눈 내리고 추워서 내 집이 최고구나 시리즈는 바이킹스 발할라, 바이킹스 보세요.
음울한형사물을 좋아하나봐요 ㅋㅋㅋㅋ
웟님 겨울에 설경보니 시원하고 내집이 최고구나 맞네요
참,내이웃의 비밀 볼거리도 있고 괜찮았어요
12번째 솔져 익스트랙션 잘봤어요
발할라 살인은 저도 재밌게 봤어요.
위에 안 나온 것으로 추천해보면
월랜더 - 워낙 유명한 거라..
영 월랜더 - 월랜더 스핀오프인데 별개로 봐도 돼요. 미남 배우 나오고 재밌어요.
설경 이외 수사물 추천이라면 월랜더 당연 껴야죠 ㅎ
82에 자주 언급되었던 작품들..
영 월랜더, 인데버. 네 이웃의 비밀, 폭풍의 시간(스페인.. 세번째 손님(인비저블 게스트)의 감독작),
깊은 숲에서, 라인 오브 듀티
이건 딴 소리인데요.
제가 트렙트 보면서 눈보라 몰아치는 화면이나 줄거리 뿐만 아니라 또 좋았던 게 있었어요.
현관에서 신발 벗고 들어가는 아이슬란드 그 집이요.
외국 드라마 보면 운동화 신고 침대에 누워 있잖아요.
저 진짜 청소해 주고 싶어서 집중이 안 되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