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 이선균님이 부른 아득히 먼곳

모모 조회수 : 3,031
작성일 : 2024-01-06 00:20:07

이노래가 구창모님 노래로 알고있는데

이선균님이 정식으로 취입한    노래인가요?

아님 사석에서  그냥 부른노래인가요

아님 아저씨 드라마에 삽입곡인가요?

유투브 보다보니 

자주 나오네요

아무 기교없이 정제되지않은

목소리로 들으니 

더욱더 맘 이 쓸쓸하고

안타깝네요

IP : 219.251.xxx.10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곡은
    '24.1.6 12:22 AM (121.133.xxx.137)

    이승재라는 가수가 불렀고
    작곡을 구창모가 했고
    리메이크로 구창모가 부르기도 했죠

  • 2. ㅇㅇ
    '24.1.6 12:24 AM (211.219.xxx.212)

    나의 아저씨에서 오나라주점에서 부르는 씬이 나와요.
    그래서 송골매콘서트에도 나와서 불렀죠.
    지금 들어보면 담백하게 부르는데 눈빛이 너무 외로워 보여서 눈믈나요

  • 3. ㅇㅇ
    '24.1.6 12:24 AM (211.250.xxx.136)

    나저씨에서 부르는거 나와요
    얼마전 송골매공연에 출연해서 또 불렀답니다
    저도 계속 듣고 있네요

  • 4. 드라마 장면이요
    '24.1.6 12:25 AM (1.235.xxx.28)

    https://m.youtube.com/watch?v=nBx8LHd482w

  • 5. 송골매 공연이요
    '24.1.6 12:27 AM (1.235.xxx.28)

    https://youtu.be/aYOHHELbRew?si=KQ1kUfaWbQnQOsXb

    23년 1월이었네요 ㅠㅠ

  • 6. ㅇㅇ
    '24.1.6 12:34 AM (23.106.xxx.53) - 삭제된댓글

    다른 연예인인들 빗대어 볼 때
    아무리 생각해도 자살 할 일까진 아닌데
    목숨이 아깝네요. 시시비비는 수사에 따라 곧 가려졌을 텐데,
    이미지 실추가 있을지언정 그 실추가 목숨을 버리며 막아야 할 급은 아닌데.
    이진호 방송 최근에 업뎃된걸 보면(하도 사안이 복잡해서 그런지 실체가 드럴날때마다
    내용?이 좀 뒤바뀜)
    김남희도 p한테 협박 받으면서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이선균한테 한탕 치려고 한거더라고요.
    그 미xx을 둘을 상대해가며 경찰 진술도 벅찬데
    언론, 대중까지 다 합세해 비난을 하니 못견뎠나....
    그래도 살지.. 엄xx은 처음에 성매매혐의였는데도 버텼는데.
    좀만 버티면 밝혀질 것을.....

  • 7. ㅇㅇ
    '24.1.6 12:35 AM (23.106.xxx.53) - 삭제된댓글

    다른 연예인인들 빗대어 볼 때
    아무리 생각해도 자살 할 일까진 아닌데
    목숨이 아깝네요. 시시비비는 수사에 따라 곧 가려졌을 텐데,
    이미지 실추가 있을지언정 그 실추가 목숨을 버리며 막아야 할 급은 아닌데.
    이진호 방송 최근에 업뎃된걸 보면(하도 사안이 복잡해서 그런지 실체가 드럴날때마다
    내용?이 좀 뒤바뀜)
    김남희도 p한테 협박 받으면서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이선균한테 한탕 치려고 한거더라고요.
    그 미xx을 둘을 상대해가며 경찰 진술도 벅찬데
    언론, 대중까지 다 합세해 비난을 하니 못견뎠나....
    그래도 살지.. 엄xx은 처음에 성폭행혐의였는데도 버텼는데.
    좀만 버티면 밝혀질 것을.....

  • 8. 허걱허당
    '24.1.6 1:00 AM (121.152.xxx.123)

    배상해야할 위약금 100억 선균씨를 안타까워하는 여러분들이 대위변상 해주셨다면 ㅠ

  • 9. 윗댓글러임
    '24.1.6 1:05 AM (23.106.xxx.36) - 삭제된댓글

    이선균이 100억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는 건 추측보도였다던데
    그 정도 냈어야 할 것으로 보이긴해요(걍 제 감임)
    근데 제 3자가 이선균의 자살 행위는 목숨 아까운짓이라고 보는거랑,
    이선균이 스스로 살아내서 자기 잘못에 대해 감내해야 하는거랑은 별개입니다.
    이선균은 가족곁을 떠나지말고 살아서 다 짊어졌어야 해요.

  • 10. 허무해요.
    '24.1.6 1:15 AM (124.53.xxx.169)

    저도 오늘 유튭 둘러보다 이선균과 그노래..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역시나 가슴이 싸르르ㅡ
    허무가 가슴가득이라 술이 땡기는 밤..
    술 방 주인에게 거절당하고 평소 안마시는 커피 따따따블로 ...

  • 11. 한순간
    '24.1.6 4:12 AM (175.199.xxx.36)

    이미지가 좋은 배우여서 더 괴로웠겠죠
    특히 나의 아저씨 역할 때문에
    뒤늦게 드라마 정주행 해서 보고 있는데 사건 있기 전까지는 너무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봤을테니 실망도 그만큼 배로 컸을꺼라 생각해요
    본인은 뭐 말하면 입아프구요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 된다고는 하지만 그게 막상 보면 또 그 배우에 빠져서 보잖아요
    진짜 저렇게 할꺼같고 아무튼 너무 안타까워요

  • 12.
    '24.1.6 4:50 AM (61.80.xxx.232)

    담백하니 부르는데 넘 짠하고 마음이 안좋네요

  • 13.
    '24.1.6 6:34 AM (124.50.xxx.72)

    밤샘조사 19시간
    경찰이 마담말만 전적으로 믿고

    전날까지도 거짓말탐지기 요청할정도 죽을생각은 없었던것같은데
    자살할마음이 있던사람이
    거지알탐지기 요청하진않죠

    밤샘조사19시간중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잠도 못자고 조사받고 제정신아닌 상태에서
    다음날
    녹취록공개에서 무너진것같아요

    사람 잠도안재우고 판단력흐려진상태에서
    바로 녹취록공개

  • 14. ..
    '24.1.6 7:21 AM (49.224.xxx.169)

    연예인이 공직자도 아니고 불륜이건 말건
    그건 아내와 해결할일인데
    이렇게까지 세상에 까발려지고 비난받아야 할 일인가요?
    역할때문이라면 배우가 나온 작품을 보이콧하면 될일을
    무슨 희대의 살인마처럼 비난하고 조롱하고…
    과잉수사에 언론에서는 자극적인 기사를 내보내고.
    결국 이런 사회가 그를 죽게한듯 합니다.

  • 15. jac
    '24.1.6 8:35 AM (182.212.xxx.109) - 삭제된댓글

    마약수사로 인한 압박에 대한 부담도 컸을테지만
    통화내용 공개되어서 가족에게 특히 아내에게 미안함이 젤 컸던것 같습니다.
    통화 녹취록을 매스컴에까지 넘기다니. 너무 잔인했네요.

  • 16. jac
    '24.1.6 9:13 AM (182.212.xxx.109)

    마약수사로 인한 압박 부담도 컸을테지만
    통화내용 공개되어서 가족에게...
    특히 아내에게 미안함이 젤 컸던것 같습니다.
    통화 녹취록을 매스컴에까지 넘기다니. 너무 잔인했어요.

  • 17. 저는
    '24.1.6 11:39 AM (222.101.xxx.232)

    팬은 아니었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어요
    숏츠에 이선균 노래부른거 많이 있던데 자꾸 보게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7871 김장을 배추 1포기 했는데 (feat. 원ㅎㅁㄴ보쌈김치 레시피).. 10 .. 2024/01/24 2,498
1547870 약속이 겹쳤어요. 어떡하나. 3 2024/01/24 1,324
1547869 간이 부가세 신고 도움 요청 4 .. 2024/01/24 584
1547868 포시즌스랑 인터콘티넨탈 뷔페 3 ... 2024/01/24 1,175
1547867 대학 전과 신청했는데요. 1 .. 2024/01/24 1,726
1547866 이사한지 2달인데 집판다고 7 짜증 2024/01/24 3,058
1547865 특검도 특검이지만, 해외계좌 수사해야해요. 1 ,,,, 2024/01/24 421
1547864 예비 초6 아이가 브라를 너무 안 입으려해요 21 ... 2024/01/24 2,361
1547863 티처스 프로그램 맘이 불편하네요 12 .. 2024/01/24 4,983
1547862 힘든시기인데 할수있는건없고 버텨야할때 어쩌죠 4 겨울 2024/01/24 1,227
1547861 지금 사면 수익률 떨어지는 주식 계속 모아도 되나요? 10 주식초보 2024/01/24 1,851
1547860 양배추에 발사믹드레싱 처음 먹는데 원래 호불호 갈리나요? 10 happyh.. 2024/01/24 2,550
1547859 지워진 일본 여행 글에 15 ??? 2024/01/24 2,421
1547858 보일러 새로 갈았는데 가까운쪽만 따뜻해요 4 보일러 2024/01/24 834
1547857 노천탕을 즐길 수 있는 6 2024/01/24 1,585
1547856 예비고 아이 수학 고민... 6 예비고 2024/01/24 993
1547855 로또 당첨자 기운 받아가세요 ㅜㅜ 10 와우 2024/01/24 5,035
1547854 50만원이 날아갔어요. 12 ... 2024/01/24 7,273
1547853 하루 커피한잔 10 낭비 2024/01/24 3,197
1547852 장동건 흑화하기 전 시절. 15 잔돈건 2024/01/24 4,946
1547851 아바타 눌러찍고, 윤석열이가 직접 총선을 통제하네요, 2 ... 2024/01/24 834
1547850 "명품백이 대통령 기록물? 그러면 명품관은 박물관인가&.. 1 ... 2024/01/24 797
1547849 소고기가 맛있나요? 돼지고기가 맛있나요? 15 92용 2024/01/24 1,686
1547848 무밥..밥은 있는데 무만 따로 3 ㅇㅇ 2024/01/24 987
1547847 중학생 아이데리고 주재원갈때 몇년 가나요 6 보통 2024/01/24 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