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컬투쇼에서 얘기한 내용 -
'짝' 연예인 특집출연했었던
빽가는 당시 커플에 성공했지만,
실질적으로 애프터로는 이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것 (짝)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편집을 너무 이상하게 해주셔서 이것 때문에
욕을 너무 많이 먹었다.
지금도 욕을 먹고 있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빽가는
"예를 들면 제가 장을 15만 원어치 봐야 했다.
주는 돈이 15만 원이라
제가 요리를 다 하기로 했기때문에
돈 30만 원어치를 사비까지 써서 샀는데
그게 방송에 나오지 않고
15만 원을 줬는데 그 카드로 30만 원을
긁은 것처럼 나갔다.
공금을 다 쓴 것처럼..
끝나고 PD에게 전화를 했더니
'미안하다'더라"면서
"어쨌든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짜 리얼해야 하는데 있지도 않은 사실을 (방송에 내냐)"며
황당해하는 반응에 빽가는
"제가 봐도 너무 야비하더라.
저는 진짜 그런 사람이 아니다.
정말 악마의 편집이다"라고 주장했다.
( 짝 PD가 지금 나솔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