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걸 잘 몰라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학교에서 연수 프로그램이 있어서 일주일 정도 미국에 갑니다.
밥은 각자 돈 내고 사먹는다는데
현금을 주자니 분실 도난 소매치기 등등 걱정되고
제 카드를 주고 싶은데
외국인이 사용하면 여권과 신용카드명이 동일해야 사용가능하다고 하는 말을 듣기도 했고
여기서 카드 사용 안 해본 애라.. 분실하면 그것도 걱정이라...
체크카드를 주어야 하나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잘 모르겠어서
에라 모르겠다 그냥 파리쿡 언니들에게 물어보자... 해서
여기에 남겨요 .
아들래미 미국가서 햄버거 주문도 해보고 돈도 내보고
동생 선물도 좀 사오라고 하고 싶은데
현금? 카드? 혹은 다른 방법?
언니들이 지혜 좀 주세요!!!!!
자기명의 카드 써야 합니다
엄카 들고 가서 쓰는건 운 좋은거지
결제 거부 해도 어찔할 수 없어요.
우리나라 매장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엄카 가져오면 결제 거부할 수 있는데
다들 그냥 확인없이 해주는것 뿐이에요.
만들어 보내세요
검색해보니 12세 이상이면 본인 명의 체크카드 가능하네요
우리나라가 이상한거예요
엄빠카드 들고 본인 확인도 안 하고 결제하는 나라 드물어요.
분실 안 하도록 조심하고 혹시라도 분실 즉시 신고하고.. 다 경험이죠
코스코같은데는 회원카드가 있으니 카드명도 보고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카드명 체크안해요
체크카드 주셔도 됨..요즘은 트래블월렛 여행갈때 많이 사용하는데 일주일안에 올수도 있으니 그거 발급받으세요
돈바로 환전해서 넣어놓고 모자라면 앱에서 바로 또 엄마가 환전해줄수 있고 atm에서 출금도 가능
비자카드
주민등록증이 나와야 트레블월렛이 가능하고 아님 하나은행에 트레블로그 체크카드가 가능하다고 해서 그걸 만들어갔어요
미리 전화해서 쥰비물 챙겨 가셔야 해요
14세 이상이면 어머니카드의 가족카드로 아이 명의 카드 만들 수 있어요. 한도는 작지만 늘려줄수도 있구요.
트래블월렛 만들어 썼어요. 별도로 엄카 하나 추가로 보내시면 좋죠
언니들 짱입니다... 귀한 정보 주셔서 감사하고 아들래미 잘 댕겨왔어요^^
복받으세요